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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9 주일낮예배 제목 : 치즈 성경 : 갈라디아 5장 1-6절 주제 : 변화와 자유와 은혜와 부흥 본문
20010729 주일낮예배
제목 : 치즈
성경 : 갈라디아 5장 1-6절
주제 : 변화와 자유와 은혜와 부흥
구조 :
1. Who moved my cheese?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Spence John, M. D. 著)(1998), 이영진 번역((주)진명출판사, 2001. 1)
* 제너럴모터스, 시티뱅크, 코닥, 제록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교육용 책자로 채택 한 책,
1장 모임 : 뉴욕 시카고 일부 고교동창들 모임의 회고조 대화
2장 이야기: 마이클의 변화에 대처하며 살아야한다는 두 마리 생쥐<스니프(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다의 의성어), 스커리(종종거리며 급히 달린다는 의미의 의태어)>와 두 명의 꼬마 인간<햄(헛기침을 한다는 의미의 의성어), 허(점잔을 뺀다는 의미의 단어)>에 관한 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대처 행동 예화 이야기
3장 토론 : 동창들의 토론(적용 고백)
- 변화에 두려움이 있지만 적극 대처하며 변해야 한다는 교훈. 사람들은 변하지 않으려 한다는 이야기. 그것이 삶을 어렵게 한다는 교훈.
* 변하지 않으려는 것은 자신만이 가장 잘 안다.
예화) 잘못을 저지른 당사자
어떤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학교에서 돌아오자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오늘 말이지. 우리 학급 전체에서 나 밖에 모르는 질문이 있었어. 아버지는 만면에 웃음을 띠면서 자랑스럽게 아들에게 물어보았다. 그래! 너만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었다고, 여보, 여보! 오늘 말이지, 애들 중에서 아무도 답변할 수 없었던 질문에 글쎄 우리 아들이 답변을 했다는군. 그래 우리 아들 참 훌륭하구나. 그래 도대체 그 질문이 무엇이었니? 어머니는 눈을 빛내며 물어 보았다. 있잖아. 선생님이 유리창을 깬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어.
2. 경직된 우리들<율법, 인과율 법칙 의지(선하면 복 받고 악하면 벌받는다는), 불평 불만, 아귀다툼, 속좁은 마음, 욕심, 각박함, 욕망, 현실, 비난, 책임전가, 원망, 자기애와 기준, 변화를 거부, 나의 의, 교만>
예화) 구약성서에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 하나를 취해서 만들어져 있다고 씌여있다. 어느 학자의 집을 로마 황제가 방문하여 "하나님은 왜 남자가 자고 있을 때 그의 허락도 없이 늑골 훔쳐갔오? 그러니 하나님은 도둑이 아니겠오?"하고 물었다. 그때 학자의 딸이 말참견을 하며 "임금님의 부하 한분을 빌려주셔요. 좀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조사하게 하려 합니다."라고 말하자 황제는 "쉬운 부탁이니 들어주겠지만 그 문제란 무엇인가?"하고 물었다. 딸은 "어젯밤 저희집에 도둑이 들어왔는데 금고 하나를 훔쳐간 대신 금 그릇을 두고 돌아갔어요. 어째서 그랬는가 조사해 보고 싶어요."하고 말했다. 황제는 "그런 도둑이라면 내게도 들리게 하고 싶을 정도로 부럽구먼."하고 했다. 그러니까 학자의 딸은 "그렇게 말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 일은 아담의 일과 비슷한 이야기가 아닌가요? 하나님께서는 갈비뼈 하나를 훔쳐 가셨더라도 아담에게는 더욱 아름다운 여자를 남기시지 않으셨나요?하고 대답했다.
3. 본문<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케되어야 한다, 믿음 안에서 변화가 있다.>
갈라디아5장 1-6절
0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0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0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0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0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0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
4. 예수 그리스도 안 있는 것은, 은혜(은총) 안에 있는 것이요, 믿음 안에 있는 것이요, 결국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다. 곧 진리 안에 있는 것이요 자유한 자가 된 것이다. <비전, 축복, 만족, 감사, 믿음, 신앙, 은혜, 넓은 마음, 의, 소망, 성령, 진리, 사랑, 웃음, 격려, 칭찬>
요한복음 8장 26-59
26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
27 저희는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28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33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
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50 나는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52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
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어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같이 거짓말장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59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고전8:9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후3:1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
예화) 탈무드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랍비가 당나귀를 타고 한 마리 닭과 등불과 천막을 싣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도가도 집은 없고, 해는 저물어 하는 수 없이 길옆에다 천막을 치고 나귀와 닭은 천막에 더 묶었습니다. 닭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꼬끼오'하고 아침을 알려주는 시계 역할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랍비가 천막 속에서 등불을 켜고 성경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어 등잔대가 넘어지고 그만 불이 꺼졌습니다. 할 수 없이 성경을 덮고 기도를 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사이 맹수들에게 나귀와 닭이 죽고 없어졌습니다. 그는 찢어진 천막을 챙겨서 주위를 살펴보니 자기가 바로 동네 가까이서 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동네에 들어갔더니 온 동네가 야단법석이 났습니다. 어제 밤에 강도 떼가 이곳을 쳐들어와 사람들을 죽이고, 물건을 빼앗고 그야말로 수라장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 때 랍비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를 했습니다. 만일에 등불이 켜 있었거나, 닭이나 나귀가 살아서 소리라고 내었다면 자기도 틀림없이 죽었을 것인데, 이 세 가지를 미리 잃었기 때문에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잃어버린 것이 많았습니다만, 잃어버린 것보다는 더 중요한 것을 얻었기에 그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때로는 역경에 처하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가 더 크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내게 주신 어떤 여건 속에서라도 항상 감사할 수 있는 깊은 신앙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5. 율법과 인과응보에 매이지 않고 변화를 서슴없이 받아들이며 은혜 안에서 은총을 사모하고 거침없이 그의 의를 행하며 비전이 있고, 여유가 있으며, 소망이 있고, 사회와 민족 앞에 하나님 앞에 큰그릇이 된다.
결과적으로 인과응보의 법칙을 이루어 복을 받는다. 만족이 있고, 감사가 있고, 부흥이 있고, 성장이 있으며, 발전하고 愉快(유쾌) 痛快(통쾌) 爽快(상쾌) 欣快(흔쾌)하게 된다. 비록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승리하며 모든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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