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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9 제목 : 일기 성경 : 예레미야 17장 7,8절 주제 : 믿음, 승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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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9 제목 : 일기 성경 : 예레미야 17장 7,8절 주제 : 믿음, 승리

필명 이일기 2018. 12. 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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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9

제목 : 일기

성경 : 예레미야 177,8

주제 : 믿음, 승리

구조 :

1. 어둠 속의 삶

예화) 부랑인의 불신 편집증(피해망상증)

- 어둠에서 빛을 바라보아야 한다.

- 등산에서, 안개 자욱한 산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어둠 속의 삶)은 하늘을 보고 위로 올라가야 한다.

2. 한편 어둠에서 벗어나면 축복의 삶을 누리기 마련이다.

예화) 리차드 버드(1888-1957, 미국의 남극 탐험가)는 남극에 체류하는 6개월 동안 나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구하듯 빛을 열망했다남극에서는 겨울이 되면 4개월 동안 태양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음울한 빛이 하늘을 감싸고 있었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보낸 기간이었다. 아마 죽음 직전에 있는 사람에게는 이 세상이 그렇게 보일 것이다.” 태양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 3주 전, 버드는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태양이 어떤 모습인지 떠올려보려고 했지만, 내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광대한 개념이었다.” 버드는 나중에 이 일기를 출판하면서 아마 자기 글들이 너무 생소하게 느꼈다고 했다. 그는 이제 매일 태양 빛을 마음껏 누리며 살기 때문이다.

* 일기에 대한 소고

지난날의 흔적들을 살펴보면 격정(분노, 의심, 냉소주의, 슬픈 외침 등등)과 수많은 절망과 혼란 속에서 방황을 한 것이 보이지만 험난한 협곡을 거쳐온 것에 오히려 되돌아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었음을 우리는 깨닫는다.

3. 하나님을 믿는 데에도 마찬가지다.

불신과 의심의 격정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은 믿음 안에서 다 깨지게 된다.

어두움에서 탈출하여야 한다.

빛을 봐야 한다. 어둠을 보지 말고 빛을 보아야 한다.

부정이 아니라 긍정을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나쁜 점이 아니라 좋은 점을, 불신이 아니라 믿음을, 사탄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한다.

4. 본문

믿음은 승리한다. 복을 준다.

(본문)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17:7-8)

그런데 그 전 후의 말씀에 보면 멸망과 저주와 절망의 예언이 나옴을 보게 된다. 본문과는 다른 정반대의 삶을 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5. 결론

사실 어둠의 극단은 빛이다. 만약 여러분이 어둠 속에서 있다면 그 절망에서 빛을 봄으로 인해 복을 받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 삶이 어렵습니까? 또는 수시로 찾아오는 어둠으로 인하여 절망하십니까? 빛을 보시며 그 빛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희망의 빛 가운데 거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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