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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8 제목 : 영생과 전도 성경 : 디도서 1장 1-3절 주제 : 전도 본문
20020428
제목 : 영생과 전도
성경 : 디도서 1장 1-3절
주제 : 전도
구조 :
1. 서론
요리문답 1번(하나님께 영광,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삶)과 사람들의 생각(행복하게 사는 삶)
인간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왜 사는 것입니까?
2. 본론
* 본문말씀<개역(영생, 전도), 새번역(영원한 생명, 선포활동), 현대어성경(영원한 생명, 전도의 말씀), 공동번역(영원한 생명, 전도), NIV성경(영원한 삶, 전파), 헬라어 성경(아이온, 케뤼그마)
- “영원한 생명을 위한 말씀 선포”를 위한 바울의 사명(복음을 위한 사명)
- 인간이 영원히 살도록 한 하나님의 본래의 뜻이 실현되도록 하는 일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바울의 사명을 말함입니다.
1) 영생에 관하여
자연인의 생각
기계주의 과학자들의 생각
하나님의 말씀
우리는 언젠가 이 세상을 다 떠나야하는 순간이 옵니다. 함께 하던 사람들과 이별하는 날이 옵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순간입니다. 가끔 이런 사람들을 봅니다. 마치 죽지 않고 이 세상에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도 세상을 좋아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적당히 넘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생의 장막이 무너지는 날이 옵니다. 장막은 인간의 육체를 상징합니다. 인간은 천막집과 같아서 영구히 존재할 수 없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계가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세월이 흘러갈수록 약해집니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때로는 병들어 추해 보입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연약함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무너지는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반면 다음과 같은 사람들과 연구도 있습니다.
요즘 인간의 생명을 연장하는데 관하여 도움을 주는 새 과학 이야기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첫째 "사회안전보장"에서 제안한 것으로 냉동방법이 있는데 나이 많은 사람이나 병든 사람을 지금은 의학이 그 병을 고칠 수 없고 노인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없지만 과학이 좀더 발달하게 되면 그런 병을 고치고 노인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니 그때까지 냉동시켜 놓는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기관이식인데 이미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연구가는 사고 당하여 죽는 사람의 건강한 부분을 잘라서 그것을 기관은행에 잘 보존해 놓았다가 그 부분이 필요한 사람에게 공급한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제너럴 일렉트릭의 연구책임자 다드리지 코올은 앞으로는 인간의 머리까지도 완전히 부속품 바꾸듯 교환하는 시대가 온다고 말합니다. 과학자들은 부인과 아이들의 유전자를 조사하면 이미 죽은 남편의 유전자를 알 수 있으므로 소급해서 남편을 만들 수 있다고까지 말하며, 예일 대학의 아더 W.갈스턴 박사는 부유한 사람의 세포를 영구적 개발 실험실에서 생성해 낼 수 있으므로 그 부자와 꼭 같은 복제인간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인간은 영원히 살고자 합니다.
어느 날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 무렵이 되었을 때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내일이 뭔데?" "캄캄한 밤이 지나면 밝은 날이 오는데 그게 내일이야." 하루살이는 메뚜기의 이 말을 듣고도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 메뚜기는 어느 날 개구리와 함께 놀았습니다. 개구리는 "날씨가 추워지니 그만 놀고 내년에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내년이 뭔데?" 내년은 겨울이 끝난 후 날이 따뜻해지려고 할 때 오는 거야." 그러나 메뚜기는 개구리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죽은 뒤에 영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밖에 모르는 사람은 "영생이 뭔데?"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이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인생의 삶이 결코 현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내세가 존재한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비극은 미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만은 미래가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기다리고 있는 소망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단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는 것으로 영생이라는 어마어마한 선물을 얻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요3:1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10:28),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롬2:7) 등의 여러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요일2:25)
그러므로 우리는 무덤 저편에 있는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삽니다. 우리가 그리던 주님을 모시고 기쁘게 찬송 부르며 살 것이요, 세상에서 헤어졌던 성도들을 만나 기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2) 영원히 사는 것이 행복이다.
*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더 분명해 지는 영생
비가 오지 않는 사막 지대에서 가끔씩 새파란 호수가 공중에 나타나는 일이 있는데, 실물 같지만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닌 일종의 환영으로, 이를 모르고 무작정 따라가면 마지막에는 사막에서 헤매다 죽고 맙니다. 신기루인데, 그 신기루에 속으면 헛수고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각자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애를 쓰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재물을 얻으려고, 어떤 사람은 지위를, 어떤 사람은 명예를, 어떤 사람은 학문을 얻으려고 동분서주합니다. 그런 것들은 붙잡기도 어렵지만 붙잡아도 잠시 동안 내 손안에 있을 뿐입니다. 마치 신기루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것을 사모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까? 유일한 방법은 '복음'을 듣고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를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요 복음 안에 사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는 삶이 행복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위한 사명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3) 사명에 대하여
바울만이 아니라, 이 삶을 살자고 하는 것이 신자의 사명입니다.
사명은 심부름입니다.
자녀 양육의 사명이 부모에게 있듯이 복음을 선포할 책임이 믿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영생을 모르는 사람들이 영생의 삶을 살도록 해야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4) 전도에 대하여
전도란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복음을, 영생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귀한 것입니다.
마음에 서원을 합시다.
3. 결론
영생하시는 여러분 되십시오. 사명 감당하십시오.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즐거워하는, 믿음의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기뻐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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