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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1 제목 : 힘들지만 쉬운 일 성경 : 시편 32편 1-11절 주제 : 용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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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1 제목 : 힘들지만 쉬운 일 성경 : 시편 32편 1-11절 주제 : 용서

필명 이일기 2018. 12. 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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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1
제목 : 힘들지만 쉬운 일
성경 : 시편 32편 1-11절
주제 : 용서
1. 지난주 있었던 어떤 두 분의 싸움
- 단순한 객기만은 아니었다.
- 두 가지였다.
나는 잘못이 없다는 것이다.
상대방 잘못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것이다.
- (의)분위기가 깨졌다.
2. 누구를 용서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이유는 자신은 잘못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이 내재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사실 잘못하지 않으려고 하고, 실제로 잘못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잘못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이 잘못하면 못 배깁니다.
꼭 한마디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속에서 끓게 되지요.
잘못한 사람이나 잘못에 유쾌하지 않고, 열이 받칩니다. 비난합니다.
결국 긴장합니다. 스트레스 받고, 병이 생기지요.
3. 사랑은 힘든 일이다.
(예화) 일본의 옛날 이야기 중 하나
- 나를 미워해도 내 자식이면 내 목숨을 주고도 사랑하지만
- 보기 싫은 사람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 예쁘지 않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사해 주시면 쉬운 일이다.
- 본문 시편 32편 1-11절 말씀
- (벧전4:8)덮어주시며
- (롬4:7-8)무조건 은혜로 사랑해 주시는 그 사실만이 나의 구원이요 소망이다
5. 기독교의 현실 사회에서의 핵심은 사랑이다. 그것은 용서를 기반으로 하는 고난이다.
- 나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 나의 허물을 덮어 주시는 하나님
- 그 믿음을 가지면 내가 용서받는다.
- 내가 용서받으면 다른 사람을 용서한다.
- 사랑을 하게 된다.

6. 결론
18세기 프랑스 사회상을 그린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속의 주인공 장발쟝은 배가 고파서 빵 한조각을 훔쳐먹은 죄로 19년이라는 형을 살고 나왔습니다. 출옥한 그에게 한끼 식사 마저 사먹을 수 없는 형색으로
작은 실수나 잘못이나 심지어 큰 범죄 죽을 범죄조차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십니다.
믿음 생활을 잘 하십시오.
내가 변합니다.
다른 사람이 예쁘게 보입니다.
가정 복음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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