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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8 제목 : 전도 이유(왜 전도해야 합니까?) 성경 : 마태복음 7장 6-11절 본문
20020818
제목 : 전도 이유(왜 전도해야 합니까?)
성경 : 마태복음 7장 6-11절
0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07 구하라 !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0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0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주제 : 전도
주제 문항
1. 사람들이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을) 믿으며 살도록 전도하자.(이번주)
2. 사람들이 (예수가 인간의 죄에서 구원하는 진리임을 깨우쳐) 구원받도록 전도하자.(이번주)
3. 사람들이 진실된 세상(하나님의 나라)(현생과 내세)에서 살도록 전도하자.(다음주)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과 살아야 하는 존재이다. 귀한 이것을 사랑하는 사람(자식이건 이웃이건, 친구이건)에게 주는 것 또한 당연하다.
구조 :
서론 :
귀히 여기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전도의 명령과 이유의 차이
본론 :
전도해야 할 이유
6절 : 개와 돼지
7,8절 : 기도
9-11절 : 응답
결론 :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갖고 전도합시다.
서론 :
여러분 마음에는 들지 않고 괴롭게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기쁨을 주고 보람을 느끼게 하는, 가장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며, 누구보다 잘 알고, 위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모르는 사람입니까? 친구입니까? 자식입니까? 손주입니까? 부모입니까? 친척입니까? 우리 나라 사람들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 하여 자기에게 관계가 있는 사람을 우선시 하고 중요시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내게 귀한 사람에게 나의 귀한 것을 먼저 주는 게 당연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합시다. 이것이 현재 우리교회의 상황에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고 확신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왜 전해야 하는가? 그 이유 무엇입니까? 많은 교회에서 목사님들은 그 이유를 예수님의 마지막 선교명령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단지 명령에 순종하여 행하라는 데에는 유용하나, 사람들을 설득하는데는 문제가 많습니다. 전도 해야할 이유를 말해야 하는데 그 명령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모순이 발생합니다. 우격다짐이 됩니다. 막무가내가 됩니다. 외골수가 됩니다. 배타적인 것이 됩니다. 순간 통하나 시간이 지나면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때문에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 이번주 2가지, 그리고 다음주에 나머지를 상세히 알아보며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 하나님을 믿으며 사는 것이 사람으로써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들은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을 믿으며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천지 만물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종교가 있는 것인데요, 그런데도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힘이나 잘못된 과학이나, 사상에 이끌려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하나님을 끝내 거부하며 살고자 한다하더라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분입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얼마 전에 도올 김용옥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을 부인하는, 기독교를 능별하는 파문을 일으키더니 잠적하였다가 다시 나타나 지난주 또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인기 있는 강의를 현란한 지식과 정보를 동원하여 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의 입에 의하여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며, 그가 하나님은 없다고 아무리 핏대를 올려 주장하여도 하나님은 분명 살아 계시는 분입니다. 잠시 그 같은 사람들에 의하여 사람들이 현혹되어 하나님을 부정해도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계시는 흔들림 없으신 분입니다.
본문 성경 6절은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의 거룩한 것이란 요한복음 17장 17절에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에 나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합당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개 같은 자, 또는 돼지로 본문은 비유하였습니다. 김용옥은 신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었습니다. 방황하며 얻은 지식으로 자신의 교만을 드러낸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방인들을 개란 말로 자주 표현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이 없는 생활을 하며, 하나님 앞에 합당한 생활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김용옥도 같은 부류의 사람입니다. 빌립보서 3장 2절은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 할례당을 삼가라'고 했습니다.
오늘날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지만 구약 시대(신명기 23장 18절 등)에는 개를 부정한 동물 중의 하나로 인식하였습니다. 발굽이 안 갈라져 있으며 새김질을 못할 뿐 아니라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굽이 갈라지지 않은 것은 성별 된 생활을 못하고 세속적인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새김질을 못하는 것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고 더러운 정욕과 탐심이 가득 찬 상태를 의미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제사장의 무리들이 이런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신 이후에 이런 무리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생기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히10:26-29)('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 이들을 우리는 개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거룩한 것을 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거룩한 것을(하나님의 말씀) 주면 오히려 사람들을 현혹하여 하나님을 거부하는 길로 가게 하는 위험에 빠뜨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6절 말씀 중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보물인 진주는 마13:45에서 비유된 말씀과 같이 천국을 상징한 것입니다.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이 말씀은 천국의 비밀이 돼지에게 통할 리 없으니 돼지 같은 자에게 던지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메어 빠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다고 하시면서 이들은 마치 개가 그 토하였던 곳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운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벧후3:20-22). 구약 시대의 율법서에는 돼지란 부정한 짐승이므로 먹지 못할 동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돼지가 진주의 가치를 모르고 발로 밟는 것처럼 세속에 속한 사람들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인생의 목적을 천국에 두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물질에 두는 것을 비유할 때 쓰는 것입니다.
6절 말씀은 전제적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때, 하나의 지혜로운 경종으로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개라고 비유될 만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돼지와 같은 존재들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현혹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영적으로 신령한 지식이나 생각이 없을 뿐 아니라 심히 교만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권면하려다가 오히려 욕을 당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잠언 9장 7절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흉을 잡히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들에게 전도하는 것으로 욕을 먹을 수가 있을 정도로 개나 돼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분입니다. 지난주 물난리가 났습니다. 특히 경상도 지방에. 비가 너무 많이 온다고 사람들이 불만을 갖고 하늘에 원망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떠내려가 죽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과연 살아 계시는가 하고 원망을 해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분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각성하여 심연의 깊은 영적 영역에 들어가 그것을 인정합니다. 때로 순간 순간 잊는다 할지라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자연 만물을 보면 또한 그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은 무수히 드린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사는 것이 사람의 당연한 본분입니다. 그렇게 살도록 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의 이유입니다. 단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전도하는 것만이 아니고 사람의 본분을 지켜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진정 전도의 이유인 것입니다. 친밀하신 하나님,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인생의 본분입니다. 그에게 기도하고 응답 받으며 그가 인도하는 대로 사는 것이 인간 삶의 진정한 의미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한다고 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의 이유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함께 따라서 합시다.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을 믿으며 살도록 사람들, 가족들에게 전도합시다.”
둘째, 전도해야 하는 이유,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구원의 진리인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구원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이를 위해 성부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그를 통하여 구원하십니다. 인간은 구원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진리가 예수이기 때문에 이 진리를 믿으라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해 아래 죄인 아닌 사람이 있습니까? 나는 잘못하지 않는 존재입니까?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김용옥도 문제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문제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은 본문 7,8절 말씀은 우리에게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시고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들의 첫째 조건으로 우리의 생활이 늘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 져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하며, 찾고, 문을 두드리는 기도의 생활이 믿는 사람의 일상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만물의 소유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자비가 아니시면 우리의 것으로 사용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주인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는 일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의 문제만 한 순간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온 생애를 통하여 계속하여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믿는 사람들의 생활에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 성령을 주시기 않겠느냐?는 뜻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충만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고 그를 영화롭게 해 드리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요14:13). 이 말씀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기도는 아들의 이름으로 인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열매를 맺는 기도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대하여 야고보는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했습니다. 응답의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로 받은 줄로 믿는 신앙입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막11:24). 다음에 구한 바를 받는다고 하는 믿음입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고 하셨습니다(요일3:22).
한편 믿는 사람은 찾는 일이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찾는다는 말은 찾아다닌다, 조사한다, 애쓴다는 뜻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하셨습니다(암5:6).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고 하셨습니다(시34:10). 뜻을 다하여 찾으면 만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대하15:15). 간절히 찾는 자가 만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잠8:17). 은을 구하는 것같이 구하며 보배를 찾는 것같이 찾으면 깨닫는다고 하셨습니다(잠2:4). 그리고 진심으로 찾고 찾으면 만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렘29:13).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문을 두드린다의 두드린다는 말은 노크한다, 때린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적극적인 기도의 자세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계속해서 이 문을 두드리는 생활을 해 나가야 할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문의 열쇠는 오직 주님만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아무도 이를 열 수가 없으므로 이 열쇠를 가지신 주님께 끊임없이 노크하며 두드리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7,8절은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찾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두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두드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같은 생활은 우리들의 생활 속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내려질 비결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장 사랑하고 위하는 가족들이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야 한다고 하며, 구원받는 좋은 복을 받으려면 그들을 위하여, 그리고 그들이 전도 되도록 기도합시다. 그러면 좋은 결과를 주실 것입니다.
9-11절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일은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바를 기쁜 마음으로 주실 정도로 좋으신 분이시란 사실입니다. 우리들을 낳으시고 우리를 기르시고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시는 우리들의 육신의 아버지에 비하여 우리 하나님은 더욱 우리를 생각하시고 우리의 생활과 우리의 인생과 우리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고 계시는 분이심을 밝혀 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는 부모들의 공통적인 점은 자기 자식에 대한 사랑입니다. 자기 자녀들이 잘 되기를 소원하며 좋은 것으로 먹이고 입히고 마시우기를 바랍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그러할진대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들로 하나님을 향하여 구하는 생활, 찾는 생활, 두드리는 생활을 계속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것으로 늘 우리의 생활에 채워야 한다는 사실을 비유적인 예화로 들려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나의 아버지'라고 하지 아니고 '너희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이 땅 우리 육신의 아버지보다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가 우리와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무관하신 분이 아닌, 우리의 아버지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낳으신 분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요1:12절에서 예수를 영접하는 자는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육신의 아버지의 사랑에 비교될 바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의 관계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사 그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어 십자가에 죽게 하셨다고 했습니다(롬5:6-8). 하나님은 우리의 가치를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 했습니다(고전7:23).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를 믿고 그의 자녀가 된 사람들에게는 말할 수 없이 좋은 분입니다. 또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이 있어야 할 것을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든지 좋은 것을 주실 수 있는 능력과 권세가 있는 분입니다. 만물의 창조주요 그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이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9-11절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이나 가족이 하나님을 믿으며 살도록 기도하면 들어주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믿음생활을 시작하게 하여 분명히 좋은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비록 그것이 물질이 아니어도 구원의 복을 주시고 천국에 소망이 있게 하시는 진실한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죄인인, 절망 중에 있는, 괴로운 사람들이 그리고 가족들이 "구원받아 좋은 것을 얻도록 전도합시다."
결론 :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과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귀한 이것을 사랑하는 사람(자식이건 이웃이건, 친구이건)에게 주는 것 또한 당연합니다.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갖고 전도합시다.
1.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을) 믿으라고
2. (예수가 인간의 죄에서 구원하는 진리임을 깨우쳐) 구원받으라고.
이를 위해 기도하면서 전도하시면 좋은 결과를 주실 것입니다. 그것으로 상급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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