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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1 제목 : 신비 성경 : 창세기 1장 26절 - 2장 3절 주제 : 믿음 전도 본문

설교

20020721 제목 : 신비 성경 : 창세기 1장 26절 - 2장 3절 주제 : 믿음 전도

필명 이일기 2018. 12. 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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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1

제목 : 신비

성경 : 창세기 126- 23

주제 : 믿음 전도

구조 :

(서론) 성전환 수술 관련 보도와 신비

(본론) 창조의 신비와 본문말씀과 구체적 신비

(1) 창조의 신비

(2) 본문말씀

(3) 구체적인 신비

1) 눈동자

2) 식사 감사기도 백신

3) 땅콩

4) 천사의 손길

신앙 - 궁극적 실재(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신뢰반응. 신비를 하나님에게 둔다.

기도, 찬양, 봉사, 경배, 봉헌, 감사, 전도, 축복, 이 모든 것들이 신앙적 삶이다.

(결론) 신비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며 전도하며 삽시다.

 

서술 :

 

서론) 성전환 수술 관련 보도와 신비

하모 연예인으로 인하여 성전환에 관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보도를 보니까 상당수 남자가 여자로, 여자가 남자로 성전환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했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엄연히 구분 되어있었는데, 그것이 천륜인데, 인간에 의하여 그것이 바뀌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남녀로 만들었습니다. 신비로운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시대는 남녀가 바뀔 수도 있는 세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비한 일입니다.

 

본론) 창조의 신비와 본문말씀과 구체적 신비

(1) 창조의 신비

세상에는 신비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인생 문제와 세상에 대하여 질문하는 대부분의 것이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 나눈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있는 것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왜 남자와 여자로 인간을 창조하였을까요? 신비입니다만 한편으로는 상식입니다. 인간 수명의 한계가 있고, 인류 역사는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후손을 두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물론 아름다움과 재미를 동반하도록 하고 협력과 조화를 부차적으로 따르게 한 것도 무시 못하는 제2의 목적일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와 같은 상식이라 하더라도 더 깊이 나아가면 그것은 신비입니다. 사람을 왜 만들었는지부터가 신비입니다. 인간을 똑같이 하나로 만들지 않고 모두 다르게 만드셨다는 것도 신비지요.

신비(神秘)라는 우리말은 신의 비밀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인간이 이해하기 지극히 어려운 부분이라는 말입니다. 창세기 1장의 하나님께서 만물들을 창조하시면서 1,3,4,5(하루의 히브리 말은 욤이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6일 마지막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후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말씀은 이 신비라는 말을 한마디로 포괄하는, 의미 있는 말씀입니다.

세상은 신비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세상을 사람들 중에는 진화로 생긴 것이라고 말합니다. 창조되지 않고는 도저히 불가능한 것인데도 말입니다. 무생물에서 생물로 진화(?) 그것도 암놈과 수놈으로 진화(?) 생물에서 원숭이로 진화(?) 원숭이에서 유인원으로(?) 유인원에서 인간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진화를 인정하려고 해도, 무생물에서 생물로 진화하는 가운데 암컷과 수컷으로 진화했다는 근거를 우리는 찾을 수 없습니다. 왜 남과 여로 성이 다르게 진화했는지에 대하여 진화론자들은 과학 인적 답변을 못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왜 진화하고 있는가에 다하여도 대답하지 못합니다. 왜 인간이 이 세상에 살게되었는가에 대하여도, 사람이 각 사람마다 왜 다르게 진화되었는지도 설명하지 못합니다. 유전자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부 족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왜 살고, 왜 죽는가에 대하여 생물학적 이야기만 할 뿐, 그 의미는 답하지 못합니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하여도 설명하지 못하고, 왜 계절이 있는가 등등 무한한 질문에 진화론자들은 대답하지 못합니다.

모든 사실은 하나님이 전제되지 않고는 해석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어떠한 것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신비가 가득 찬 세상인 것이지요.

창조과정에서 그것도 인간을 남,여로 창조하신 본문의 말씀을 우리는 깊이 있게 살펴보면 참으로 신비합니다.

 

(2) 본문말씀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 하셨다고 말합니다. 찬조에는 신비지만 반드시 목적이 있습니다. 신비지만 인간 창조 목적(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갖도록 - 친밀한 관계를 갖도록 - 부모와 자녀의 관계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만물은 다스리게 하는 복을 주심. 신비입니다.)이 있고, 남녀로 창조한 목적(다르게 만들어 아름답게 하심. 신비입니다. 타락 이후는 인류 역사의 지속을 위했을 것입니다.)이 있습니다. 단순히 생물학적으로 다르게 그냥 이유 없이 다르게 만든 것이 아닐 것입니다. 신비스럽습니다.

2)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살라고 식물을 주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비입니다. 식물을 먹지 않고 그냥 원래부터 먹지 않고 살도록 만드실 수도 있을텐데 식물을 먹고살도록 하셨습니다. 신비가 아닙니까? 신비한 일입니다. 모든 것을 인간이 다스리고 관리하도록 그 관리권을 위임해 주셨습니다. 다른 동물이나 식물에게 줄 수도 있었을텐데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신비입니다.

3)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의도에 맞게 창조하셨다는 말씀으로, 좋았다는 것은 참으로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 또한 신비입니다.

4) 일곱째날 창조를 마치고 안식하셨습니다. 여러 의미를 말할 수 있으나 신비입니다. 쉬지 않으실 수도 있었을텐데 쉬셨습니다. 신비입니다.

 

(3) 구체적 신비

지금은 과학의 발달로 많은 것이 밝혀지고 있지만 세상 근본 문제들에 관한 신비 말고도 구체적으로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 속에서 수많은 신비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눈동자

눈은 30만개의 회로와 1억 이상의 신경 세포가 있어서 눈에 들어오는 지극히 작은 먼지라고 감지하여 자동으로 감겨 보호하도록 되어 있다고 최근 안과 의사들은 말합니다. 이렇게 밝혀진 눈의 구조 신비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점이 눈동자에 많습니다.

2) 식사 감사기도 백신

미국의 의사 죤 자웻(John Jaweet)는 감사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여느 사람들에게서 발견되지 않는 세 가지의 분비물이 나오더라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1. 완전히 규명할 수 없는 일종의 신비한 백신인데 그것은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기능을 항진시키며 2. 기도 후에 항독소(抗毒素)라는 물질도 분비되는데 항체역할을 하는 것이고, 3. 안티셉틴(antiseption)은 방부제 구실을 하여 위장의 음식물의 부패를 막아주고 소화 흡수를 돕는 물질인데 감사기도 후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신비합니다.

3) 땅콩 연구가 워싱턴 카버는 땅콩이 화장품, 인쇄잉크 등 300가지가 넘는 상품의 원료로 쓰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단순하게 보이는 땅콩인데 300가지가 넘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원료다니 신비합니다.

 

인간은 신의 섭리와 보호 속에서 살아가도록 창조된 존재입니다. 이것을 믿지 않는데서 불행은 시작됩니다. 신비한 세상을 말한다는 것은 세상에 신의 비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세상은 내 판단으로 살 수 있는 곳이야! 라고 교만을 부리겠습니까? 돈이면 다돼! 하고 만용을 부리시겠습니까? 모든 것이 신비입니다. 특별히 창조 목적과 의미에 있어서 그렇고 그 재질과 섭리가 신비입니다. 세상은 신비로 가득합니다. 물론 인간에 의하여 그 많은 것들이 밝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무한한 신비들에 대하여 끝까지 풀지 못한 채 남겨질 수밖에 없는 신비들에 대하여 경외의 심경을 갖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경배하며, 기도하며, 찬양하며, 헌신하며, 사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믿음으로, 신앙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이 삶을 불신하며 살겠습니까?

불신자들은 무슨 종교적인 삶이 필요하냐고 하면서 인생의 수많은 가치들 중 종교가 차지하는 비중을 무시합니다. 그것은 오해이며 잘못입니다. 많은 인류학자들은 인류 역사 가운데 종교는 일반화 되어있고, 인생의 보편적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삶의 다른 부분이나 한 부분이 아니고 전 인생에 영향을 끼치고, 인생 자체다라는 것이 종교생활이고 믿음생활입니다.

 

결론) 신비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며 전도하며 삽시다.

죽음에 대하여 우리는 상념에 사로잡힙니다. 인간의 죄로 인한 것이지만 신비입니다. 영원히 이 세상을 살 것 같지만 실은 언젠가는 이 생을 마감하는 날이 온다는 것은 인간은 압니다. 언제일지는 신비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믿는 길 밖에 없습니다. 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 의()로운 삶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인간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이며 동시에 하나님께서 그 인간들을 들어 쓰시면서 표현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인생의 지표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라고 하는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신비한 세상을 교만하게 살지 말고 믿으며 삽시다. 이 삶을 살도록 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살도록 권유합시다. 전도가 상급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도하는 여러분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당당하십시오. 믿음으로 사는 삶이 진정 옳은 길이며 복을 받는 길임을 증거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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