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06 제목 : 나와 내 집의 구원 성경 : 사도행전 16장 16-34절 주제 : 구원, 전도

20021006
제목 : 나와 내 집의 구원
성경 : 사도행전 16장 16-34절
주제 : 구원, 전도
나는 누구인가? 살기 위한 욕망의 존재인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삶을 사는 존재다. 선과 악은 하나님을 믿느냐 아니냐의 여부에 구분된다. 이 믿음은 예수 믿는 선택에 의하여 사는 것이다. 그것은 구원이고 복이다. 나와 내 집을 구원하는 것은 나와 내 집이 나로 인하여 구원받아야 한다는 삶을 사는 존재 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믿음으로 내 집을 구원하자.

서론
나에 대한 의구, 질문? 그냥 하루를 살아가는 존재인가? 살기 위해 그저 먹고 살기 위해 사는 존재인가? 사람들은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고 먹고살기에 급급하다. 인간이란 그렇게 살아야 하는 존재인가? 이는 어쩔 수 없이 이 세상에 때어 났기 때문에 살아야 한다는 인생에 대한 분명하지 못한 의식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이다. 귀중한 인생인데! 한번뿐인 인생인데 인생이 어쩔 수 없이 내 던져진 존재란 말인가? 이 세상에 왔다가 그냥 먹고살다가 가는 존재란 말인가? 만약 그것이 아니다면 분명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분명 있을 텐데! 그 목적이 있다면 그 목적으로 인하여 그것을 위하여 인생은 어떤 역할이나 성격이나 뜻이 있을텐데! 그렇다면 나는 어떤 존재인가가 문제가 되는데! 나는 어떤 존재란 말인가! 나는 어떻게 생긴 존재인가? 특별히 현재의 나는 어떤 존재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그것을 위해 은혜 나누고자 한다.

본론
1. 인생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현재의 나는 어떤 존재인가? 유전(부모, 조상)과 환경<교육(가정, 학교), 친구(사회, 직장) 간접경험(국가, 세계)> 등으로 형성된 존재로서, 각각의 기관의 가치관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다. 그러나 단지 유전과 그 모든 기관들에 의해서 형성된 존재인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섭리 속의 각 기관들 속에서 형성된 존재인 것이다. 본문 말씀을 통하여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2. 본문말씀과 인생
본문말씀의 줄거리와 바울과 예수님의 제자들과 여종과 간수.
1) 바울은 본래 유대인(바리새, 사두개인)으로 살았지만 하나님의 역사로 인하여 믿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명자(예수 그리스도의 종)로 살았다. 본문의 우리로 표현되는 제자들도 믿는 자, 사명자로 살았다.
2) 여종은 점하고 귀신들린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사 바울에 의하여 귀신에게 매인 생활이 청산된 것이다.
3) 간수는 로마의 교도관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로 인하여 바울과 예수님의 제자들을 만나 믿는 사람이 되었다.

3. 나와 내 집의 구원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그리고 우리의 가족들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과 같은 삶을 사는가? 간수와 같이 직장에 얽매인 단순한 직장인으로 사는가? 밥 먹기에 급급한 삶을 사는가? 하나님을 모르고 거부하며 사는가?
1) (성부)하나님의 다스림을 믿으며 살자.
2)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삶을 고백하고 (성자)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삶을 살자.
3) (성령)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복된 삶을 살자.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먼저 믿음생활을 하고 있으니 나로 인하여 내 가족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자.

지난 주 여성인력개발센다에서 있었던 한국사회발전실천시민협의회 세미나에서 있었던 탈북자 유혜란 씨의 고백(2000년 탈북, 청진 의과 대학 출신 전 북한군 여의사, 1차 탈북 후 귀국, 몽골 울란바트로로 2차 탈북, 신동철 목사(탈북자 지원), 남편 신의주로 전근과 더불어 변화, 난민에 의한 입국(6개월 이상)이 아닌 15일 만에 8가족 탈북 입국)
-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고는 있을 수 없었던 일,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 언니를 비롯한 북쪽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도록 사전 준비시키심
- 의과대학(영락교회에서 권유, 모든 비용 대준다)에 가지 않고 힘든 신학대학원(현재는 신사동 교회 출석)(현재 한신대 신대원 1년)에서 공부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함.

결론
나의 확실한 믿음생활로(전도) 내 가족이 구원받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