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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3 제목 : 오이코스 성경 : 요한복음 1장 35-51절 주제 : 전도 주제문장 : 입을 열어 내 가족과 친지를 전도하고 동네 사람들을 찾아 전도하자. 본문

설교

20021013 제목 : 오이코스 성경 : 요한복음 1장 35-51절 주제 : 전도 주제문장 : 입을 열어 내 가족과 친지를 전도하고 동네 사람들을 찾아 전도하자.

필명 이일기 2018. 12. 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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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3

제목 : 오이코스

성경 : 요한복음 135-51

주제 : 전도

주제문장 : 입을 열어 내 가족과 친지를 전도하고 동네 사람들을 찾아 전도하자.

구조 :

서론

전도를 못하는 이유와 이해

본론

본문말씀 해석과 적용과 위로

결론

내 가족 1명을 전도하자.

서술 :

서론

우리 교우 어느 누구도 빈자리가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자리가 차기를 바랍니다. 123부 예배드리는 것이 소목사의 기도 내용이자 소망입니다. 전도하시고자 하시고 전도하시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전도가 잘 안되는 분이 있습니다. 어떤 교우는 자신의 문제로 인해 입이 안 열려 전도하지 못합니다. 또 다른 교우는 여러 가지 교회 내,외적인 조건들로 인해 전도하지 못합니다. 사실은 그 이면에 어둠(죽음)의 세력들의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뒤에 것은 접고라도 앞의 문제는 해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을 위해 오늘 성경 본문 말씀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그 해결책을 찾아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본론

본문 성경말씀 전에 1-34절은,

0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0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0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0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0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0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5, 9-14, 16-18절은 태초에 성부 하나님은 그 아들(성자 하나님인 예수님)(말씀, 생명, )로 인하여 세상(만물)을 창조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신 그 성자 하나님(예수님)을 세상 사람들(어둠)이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인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자 하나님의 영광이 되며, 은혜와 진리가 가득한 자가 된다는(되더라는) 말씀입니다.

요약하면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

그 예수님을 세상 사람들이 영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 그분의 자랑,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0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0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하려 함이라 0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 물을 때에 요한의 증거가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 2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4 저희는 바리새인들에게서 보낸자라 25 또 물어 가로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주느냐 ?'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28 이 일은 요한의 세례 주던 곳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된 일이니라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 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6, 8-15, 19-34절은 요한과 그의 사명에 관한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어둠 속에서 빛을 찾으려고 말들을 많이 하는데,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는 사명을 받고, 어둠 속에서 빛을 드러내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고, 그 아들을 믿게 하는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1-34절 전체를 정리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도록 세례 요한이 증거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이 예수를 믿으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변형시켜 오늘 이 시대에 적용하여 말하면 이런 말씀입니다. 즉 여러분이 믿고 있는, 이 세상의 주인이고, 이 세상에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을 세상 사람들이 안 믿는다는 것입니다. 성자이신, 같은 하나님인 예수님을 믿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사명을 갖고있는, 신실한, 하나님이 보낸, 확실한 신자들이 믿기에 어려움이 많은 어둠의 이 시대에 이를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당 총재의 아들들이 병역 면제를 받은 것은 불법에 의한 것임을 알고 있는 사람이 그것을 증거를 대고 드러냈는데 어떤 세력이나 국민은 믿지 않고 있습니다.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이들에게 사실을 말하고 불법을 저지른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안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로 하여금 믿도록 사람들에게 말하도록 하고 알리는 것입니다. 왜 사실을 안 믿습니까? 어둠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알려야 합니다.

 

본문 말씀은 세례 요한을 필두로 그 제자인 안드레와 안드레의 형제 베드로, 그리고 안드레와 베드로의 같은 동네 사람 빌립, 그리고 빌립에 의하여 전도된 나다나엘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들은 결국 예수님의 제자,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이들에 의하여 불신자들이 신자되는 복을 받게 되지요. 이들의 전도 과정을 본문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 십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제자와 군중들에게 전도한 요한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고 증거 합니다. 요한은 이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고지한 대로 예수님께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고 확실하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명성을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그 제자들을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합니다. 제자를 전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과 친척관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자기 목숨까지 내 놓으며 증거 했습니다. 진리는 죽음과도 바꿀 수 있는 귀한 것이지요. 여러분 요한은 많은 사람(대중)들에게 증거 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장 가까운 제자에게 증거 했습니다. 가까운 사람은 아무리 스승이라 하더라도 결점을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진리를, 자신을 잘 아는, 자신의 흠을 잘 아는 제자들에게 증거 한 것입니다. 자신의 명성을 지키려고 방어 벽을 쌓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자신을 떠나 예수님에게로 가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겠습니까? 그러나 진리를 알면 진리에 충실하게 되는 것이지요.

- 나의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에게 예수는 진리이니 그를 믿어 죄 사함 받고 구원받으며 천국에 가도록,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진리 안에 살아 은혜를 받도록 전도합시다.

확실한 체험을 한 두 제자

예수님은 자신에게로 온 요한의 두 제자에게 요한에 보내서 너희가 나에게로 왔지만 진정 너희는 내게 무엇을 구하느냐고 묻습니다. 요한이 말해준 대로 너희가 나에게 왔지만 요한의 권위에 어쩔 수 없이 타의에 의하여 온 두 사람에게 진실로 나를 요한이 알려준 대로 너희 마음으로 나를 알려고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두 사람은 어디서 기거하십니까? 라고 묻습니다. 살펴보겠다는 것이지요. 아직은 자신들의 의향에 의하여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이야기지요. 확인해 봐야겠다는 말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와보라고 말씀합니다. 직접 알아보고 경험해 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예수님이 기거하는 곳에 가보고 여러 가지 살펴본 후 예수님이 과연 스승 요한이 말한대로 하나님의 아들이구나 하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입니다. 성경 본문 표현에 의하면 함께 했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요한의 소개로 예수님의 모습과 행실을 보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사람이 자신의 가장 가까운 제자에게 그 진리를 알려주었지만 그들이 그것이 진실인지를 경험하고야 받아들이는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손아래 사람이나를 전도해도 결국은 그들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안내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장 가까운 사람을 여러분이 믿는 진리를 안내하십시오. 그들은 와보라는 말에 의하여 믿게 될 것입니다.

형제에게 전도한 안드레

안드레는 요한의 두제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스승 요한의 안내에 따라 예수님을 경험하고(사람들이 고대하던 메시야가 예수님임을 안 것) 그의 형제 시몬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메시야임을 말하고 예수님을 만나도록 전도했습니다. 자신의 가족을 전도한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형제간에는 경쟁이나 다툼이나 등등의 문제가 있지요. 자신의 도덕적 결함을 너무 잘 아는 형제 관계아닙니까? 그 형제에게 귀한 진리이신 메시야를 믿고 확신하는 가운데 전도한 것입니다. 그냥 말만 한 것이 아니라 데리고 와서 예수님을 만나게 했다는 말씀입니다. 당연하지요. 형제에게 자신이 깨우친 진리를 전하고 안내하는 것은 가장 우선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인지상정 아닙니까?

우리 교우들 가족 중에는 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는 가족들이 많습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전해야겠습니다. 인도해야겠습니다. 오이코스라는 오늘 제목은 이미 오이코스 전도법을 말할 때 나눈 말씀입니다. 가정이나 집 경제 보호처 안식처를 말하는데, 가장 가까운 사람과 있을 때 그러한 안정이 있지 않겠습니까? 가장 가까운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것은 이들에 대한 우리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 나의 가장 가깝고 소중한 가족에게 예수는 진리이니 그를 믿어 죄 사함 받고 구원받으며 천국에 가도록,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진리 안에 살아 은혜를 받도록 전도합시다.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 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안드레와 한동네에서 산 빌립에게 전도한 예수님과 사람을 찾아 전도한 빌립과 빈정거리며 기적을 보고 믿은 나다나엘

예수님은 빌립을 만나 나를 쫓으라 하시며 그를 제자로 삼았습니다. 세상 사람들 중에는 이처럼 쉽게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권위에 순종한 것이지만요. 따라서 우리는 경우에 따라서는 만나는 사람마다 권위를 갖고 확신을 갖고 예수 믿으세요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빌립이 이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나다나엘을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그에게 선지자들이 말한 메시야인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나다나엘은 요즘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것과 같이 빈정거리지요 무슨 소리냐 나사렛 촌구석에서 메시야가 어떻게 나오겠느냐고? 무슨 예수가 죄사하고, 구원해 주며 천국 가게 할 수 있느냐는 것이지요. 예수말고도 부처도 있고 과학도 있고 돈도 있는데 무슨 예수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겠느냐고 반문하고 불신하지요. 빌립은 확신에 차서 말하는데 말입니다. 빌립은 그러한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이 하신것처럼 와보라고 합니다. 직접 네가 체험해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안내한 것이지요. 나다나엘이 예수님에게 갔습니다. 예수님이 이미 무화과나무 아래의 나다나엘을 알고 비록 빈정거리기는 하지만 정직하다는 말씀인 그 마음에 간사함이 없음을 말하니 나다나엘이 자신을 알아보는 예수님께 탄복하고 화들짝 놀랍니다.

이 나다나엘에게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와보라는 말씀입니다. 빈정거리는 사람도 예수를 비판하는 사람도 예수님을 체험하면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와같이 불신하는 사람도 일단 예수믿으세요 하고 교회로 안내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을 믿습니다. 어떻든 빌립은 사람을 찾아 전도했습니다. 불신하는 사람도 전도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도 전도하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문제는 나의 불신과 적은 믿음입니다. 내가 도덕적으로 자신이 없으니까 또는 믿음에 대한 확신이 안 서니까 우리는 전도를 못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여러분은 이미 부족하지만 믿음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은혜와 진리입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 나의 부족 한 믿음, 불완전한 도덕성에 개의치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미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하십니다. 죄사함 받고 구원받으며 천국에 대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결론

요한, 안드레, 빌립처럼 여러분의 가장 친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죄사하심과 구원과 천국을, 곧 예수를 믿는 삶을 살라고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복된 길입니다. 전도하는 사람이 축복을 받습니다. 믿음이 성장합니다. 세상 것들을 부질없는 것으로 여깁니다. 특별히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가족 한명을 대상으로 기도하시면서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느냐고요? 요한처럼, 안드레처럼, 빌립처럼 하시면 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세주임을 말했습니다.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자고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십시오. 입을 열어야 합니다. 내 가족에게 입을 열어야 합니다. 설득하시고 교회에 나와보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들로 인하여 우리 교회의 빈자리가 채워질 것입니다. 올해 안에 이 빈자리를 채웁시다. 입을 열어 교회 나가자고 합시다. 내 가족에게 먼저 전도합시다. 내 가족이 구원받도록 합시다. 내 가족 중 1명에게 먼저 전도합시다. 여러분들이 먼저 믿음 생활했습니다. 여러분으로 인하여 다른 가족들도 믿음 생활할 수 있도록 합시다. 여러분은 이미 교회를 압니다. 여러분의 가족에게 교회를 안내하여 믿음생활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전도하는 여러분에게 특히 내 가족 1명을 교회로 인도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복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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