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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7 제목 : 무당 성경 : 디도서 1장 1-3절 주제 : 교회와 전도 본문
20030427
제목 : 무당
성경 : 디도서 1장 1-3절
(새번역)
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의 믿음을 일깨워 주고, 경건함 속에 든 진리의 지식을 깨우쳐 주려고, 사도가 되었습니다.
2. 나는 영원한 생명에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약속하여 주신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약속하신 이 말씀을, 제때가 되었을 때에 선포 활동으로 드러내셨습니다. 나는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선포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주제 : 교회와 전도
서론
지난주 젊은 두 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 분은 후배인데 사업을 했고 40대 초반, 한분은 울산의 목사인데 40대 말, 충격이었다. 그러나 한편 믿음 안에서 죽음의 문제를 생각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부름 받은 분을 우리는 소천했다 한다. 그런 분은 행복하다. 여러분 행복한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론
본문 말씀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에게 복음을 깨우쳐 주려고 사도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생의 소망을 갖고 그것을 선포하는 임무를 맡았다고 했습니다.
믿는 자는 영생의 소망이 있습니다. 이 소망을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사탄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박에녹 집사의 간증
무속에 젖어살다 회심한 후 무속인과 이방 종교인들을 전도하고 송종국, 이영표 등 월드컵 스타들을 전도, 양육한 박에녹 집사가 과천교회(김찬종 목사)에서 가졌던 간증입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반장하고 공부 잘하던 성균관대학에서 장학생으로, 군에서 ROTC 힘들 때 어머니를 불렀던 그 어머니가 위암 말기, 의학으로 못 고쳤다. 스님들 찾다. 효력 없었다. 기독교 집안으로 시집간 누님 권유에 따라 목사님들, 차범근을 치료한 이천석 목사, 청와대 대통령도 잘 못 만난다는 조용기 목사도 효력이 없었다. 그래서 기독교 욕하며 짜고 치는 것이다고 비판했다. 그래서 도사들 불러 기도 받다가 효력 없어 외국 도사들까지 불렀으나 안 통하더라. 그러나 용하다는 도사 만나 토하지 않아 믿었다. 그러나 잠깐 뿐이었다. 사탄 마귀들이 잠깐 미혹한 것이었다.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1년 반 고생하다 돌아가셨다. 군에서 근무하면서 어머니로 괴로워 술 먹고 살다 피 토하다. 죽자고 하였지만 죽지 못했다. 트럭에, 수면제, 안정제, 감기약 먹고 자살 기도, 막내 동생이 들어와 20살 될 때까지 살자 하고 어느 스님이 가르쳐준 주문 외웠다. 1만번 어려웠다. 외출 나와 어머니가 나에게 무슨 말하실지 몰라 점보는 집에 갔는데, 무당하는 말이 어머니가 구천에 떠돌아다닌다고 했다. 굿 70만원, 13만1천원 월급으로 인해 반지 팔고 텔레비전 팔고 돈 빌려다가 굿함. 어머니 위해 무언가 했다 자족함. 제대하고 코오롱 입사, 연수받다 어느 날 생일 잊었다는 어머니 꿈, 식당에서 어머니 생신식을 함. 어머니가 극락 갔을까?해서 연세대학교 앞 동자서원 여자무당에게 가니, 나가라고 소리질러, 나와서 다시 다른 점집에서 점을 봄, 다 알면서, 네 엄마한테 물어봐라 죽은 네 엄마가 극락 못 가고 네 몸에 붙어있다. 퉤퉤하고 나와 또 다른 정릉 앞 품위 있는 무당 집에서 점 봄, 울음. 자네도 무당되어야 한다고. 어머니가 네게 붙어있다. 기가 막혔다. 용한 무당에게 가야 했다. 다른 곳에 가니, 번호표 받고 무당 안되면 시름시름할 것이다. 거부하면 누나 동생도 무당 될 것이다고 함. 삼각산에서 1980만원에 내림굿 함. 영발있는 사람 될 것이다고. 신촌 아주머니에게 다시 갔다. 신고하라고, 무당에게 사기 당했다고. 고민하다. 굿 많이 함.
그러다 말문 열림. 귀신 만나고 회사는 다녔다. 여직원 배가 남산만해져, 예언, 맞아 떨어져, 말문(귀신 들린 것으로) 때문에 고생, 다시 무당 찾다. 유명 무당, 세계 무당 만들어 주겠다. 창신동 아들 하버드 보낸 탁보살 무당되어야 한다고. 그러다 정보전문가 만남. 무당 안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1년 1회 신굿해야 한다. 기도해야 한다. 날마다 기도하면 직업 점장이 안될 수 있다고. 29만원 코롱 월급 받을 때 궂 한 번 하면 200만원, 궂이 힘들었다. 전국 큰산 다 돌아다녔다. 삼각산 강 등에서 기도했다. 직업 점장이가 안되어야 했기에 힘들었다. 짐승같이 10년을 살았다. 귀신의 특징을 알았다. 1. 신경질 2. 거짓말 3. 음란 귀신들리면 좋은 사람이 그렇게 된다. 이런 못된 모습을 보고 괴로웠다.
이럴 때 예수 믿는 누님 부도 누님이 우리 집에 왔다. 누님 피 쏟다. 귀신은 부추킨다. 그런 예수 믿지 말라. 누님 기도하러 간다는데 굿하라고 함. 그때마다 누님은 주여!했다. 결국 누님은 기도 하러 갔다. 교회 가는 누님 미웠지만 차로 태워다 줌. 차안에 기다림. 누님은 항상 눈물, 은혜 받아 눈물, 신세타령 눈물. 어느 날 벙긋벙긋, 하나님이 은혜 주신다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하며 누님은 하나님만 찾았다. 그래서 짜증나 점 집 찾아갔는데, 그 무당은 어머니 삼촌 할머니 다 암으로 죽었다. 넉두리 하러 갔다가 그 분 자신이 죽겠다고 하며 무당 무 소용을 말함. 그 자신이 입원했는데 병원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 아무 돈 안 주고 봉사. 1주 후 죽음. 죽기 1일 전에 믿고 천국 감. 마음이 흔들림. 다른 큰 문제 아이가 무당이 무엇이냐고 답 못하다가 대답 무당은 귀신 들린자. 네 아빠가 무당이란다 말못함. 아빠는 나쁜 사람? 말못함. 무당 자식이라는 말 안 듣게 해야지 하는데 하며 그 방법 생각함. 귀신 가장 싫은 예수 믿으면 된다 생각함.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하면서 하나님을 믿게 됨. 죽으면 죽으리라 함. 95년 교회 다니기 시작. 교회서 문제 생김. 누님은 점집 찾아다녀 습관 된 나로 다른 출입구로 교회 입장. 습관적으로 절하는 줄 알고 기독교인 비판. 전에 하던 습관대로 굿하던 음성으로 기도함. 다른 사람들 기도하는 모습보고 이상하게 여김. 그러나 예수 믿고 무당 안 되겠다 하고 열심히 믿음. 믿었어도 세상 따라 살았다. 세례 받아야 한다고 함. 그 때 눈물. 지난날 한 일들 생각에 눈물. 고생했던 것들 생각나면서 이 시간 그 모든 것들 떨치고 하나님 믿게 될까? 그 순간 세례 엄청난 기운이 들면서 어지럽고 쓰러지려고 하면서 감격의 눈물 우상숭배, 예수 믿던 사람 핍박하던 것 회개 바닥 치며 울었다. 감격의 세례를 받았다. 예배에 적극참여. 성경연구 했다. 이상한 일 귀신 떠난 줄 알았는데, 사방에 귀신이 둘러싸고 보인다. 나를 공격한다. 귀신 쫓아내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은 떠나가라. 속 시원하다. 평안이 넘친다. 귀신은 경계 대상이다. 귀신 떠난다. 귀신 쫓으려면 예배 잘 드리면 된다. 기도와 말씀 읽고 들으면 된다. 예배 잘 드리면 비행기 몸통이다. 등산가면서 주여? 예배 잘 안 드리는 사람 있다. 기도와 말씀이 양 날개. 제사 지내면 귀신 온다. 예수 영접 후 귀신 어머니 꿈 안 나타남.
전도하고 싶었다. 조직폭력배인지도 모르고 커피사주며 친해짐. 알고 보니 티비에 수배자. 끌어다 예배 참석시킴. 어느 날 큰 소리로 예배시간에 목사님 예쁘다하여 웃음.
축구하는 티비 보다가 이영표 선수 전도해야겠다. 기도문 인터넷에 올림. 귀신에 관해 물음. 최태욱 등이 있었다. 죄가 용서받나요? 용서받는다고 했다. 또 물었다. 나만 예수 믿고 천국가면 무엇냐고, 우리 부모님 안 믿을 텐데! 하면서 안 믿겠다고 함.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가정이 구원받는다고 했다. 결국 믿기로 했다. 성경공부. 1-2시까지 성경 읽고 자게 함. 결국 전도하고 싶어 죽겠다고 하고 함. 전도함. 다른 사람 전도하며 예수 믿으라고 하여 성공하면 전화 옴. 이천수 이민성 송종국 현영민 주방장 전도하여 예배드림. 그런데 월드컵 개막 앞두고 훈련하다 차두리 하고 부딛혀 근육파열, 출전 못하겠다고 전화 옴. 3주면 끝나는 월드컵. 하나님 믿고 기도하자! 울먹이며 하나님의 뜻이라면? 각곳과 사람들에게 세계에 기도 부탁 6월 1일 다쳤는데 이영표 출전 어씨스트 골 기도 지저스러브, 기쁘게 신앙생활 함.
교회 다니면 항상 기쁘기만 한 줄 알았는데 학생 수험, 속궁합, 문의함 둘다 예수믿으면 속궁합 맞는 것, 사주 안맞는 것, 21600명 시가 같은데 다른 사람, 김대중 대통령과 같은 시의 강원도 다른 사람은 농부로 고생함. 비행기 날짜 변경선 썸머타임 원위치? 알 수 없는 것. 교회 안에 기독교 무당이 있다. 영 발 좋다. 사업 잘되게 기도해달라? 예언? 길흉화복은 무당하는 일 기독교 무당 되지 말라. 인격 함께 하지 않는 믿음 문제. 믿는 자들에게는 안수기도가 통한다.
한민족 리포트 남태평양 원주민에게 복음 전하는 선교사보고 숨막혔다. 주님을 위한 것이었다. 나는 믿기만 하고 부끄러웠다. 눈물 원주민 보이고 해서 수소문 해 이메일 전화 남태평양 갔다. 터질 것 같은 마음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예배시간 전 2시간 전에 예배하는 원주민들, 부끄러웠다. 바위에 예수님을 당신을 위해 돌아 가셨다고 쓰여있었다. 울었다. 또 주님이 곧 오신다. 쓰여 있었다. 주님 기쁘시게 하는 일 해야 하는데!하며 부끄러웠다. 400원 있으면 말라리아 해결되는데 죽어간 원주민 보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주님이 주신 명령,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한 문장으로 말하면 사랑을 갖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 자기만 믿고 구원받으면 이기적이다. 나누어야 한다. 믿음을 나누어야 한다. 때를 얻든지 주님을 위해 살자.
박에녹 집사는 온누리 교회에 다니며 이제 하나님의 지배를 받지만 전에는 사탄의 지배를 받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같은 고난을 당해도 하나님 안에서와 사탄 안에서 당하는 고통은 다릅니다. 한쪽은 복된 것이지만 비록 고통이 있다할지라도 잠시요 이길 수 있는 것이지만 다른 한쪽을 그것을 방해하는 악한 것입니다. 유혹이며 지옥을 향하여 가도록 우리의 영혼을 팔도록 합니다.
여러분 예수 믿고 고난이 있는 것은 사탄의 방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소망이 있습니다. 낙심하지 말고 믿음에 정진하시며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이 세상에서 복된 삶이란 무엇입니까? 박에녹 집사가 귀신들릴 때의 살처럼 자신의 욕망과 헛된 것입니까? 아닙니다. 박에녹 집사가 예수 믿고 모든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그것을 고백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서 범죄한 영혼을 보면서 견딜 수 없는 전도의 욕구 아니겠습니까? 이런 믿음의 사람의 견딜 수 없는 마음은 결국 세상의 빛을 드러내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나 잘먹고 잘 살려고 한다면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바울처럼 하나님이 주신 약속에 근거한 영원한 생명을 위한 책임을 느끼는 견딜 수 없어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증거하며 사랑의 전도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무당은 사탄의 역사에 대한 앞잡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그 뜻을 이루어 복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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