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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1 제목 : 살아있다는 것 성경 : 요한 3서 1장 2-8절 본문
20030511
제목 : 살아있다는 것
성경 : 요한 3서 1장 1-8절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이 글을 씁니다. 나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이여, 나는 그대의 영혼이 평안함과 같이, 그대에게 모든 일이 잘 되고, 그대가 건강하기를 빕니다.
친구들이 와서, 그대가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 그대의 진실성을 증언해 주었을 때에,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나에게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형제자매에게, 더욱이 낯선 이들에게 봉사하는 일은, 무엇이나 충성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회중 앞에서 그대의 사랑을 증언하였습니다. 그대가 그들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하게 잘 보살펴서 보내는 것은, 잘 하는 일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려고 나섰는데, 이방 사람에게서는 아무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돌보아 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진리에 협력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서론
인생의 좌표, 방향
본론
요한3서는 1장으로 되어있는 짧은 성경입니다. 요한은 이 편지에서 3사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진리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은 교회 안에 진리와 비진리가 마찰이 있었다는 것을 말함.
진리 안에 사는 삶은 예수를 믿고 그가 전하고 행한 사랑하는 삶 복된 구원의 삶
1. 진리 안에 살아가고 있는 가이오
- 진실하게 사는 모습
- 형제자매에게 그리고 낯선 사람에게 봉사하는 충성스런 삶, 곧 사랑하는 삶
- 인정받는 삶
- 영향력 있는 사람
소목사의 지나온 삶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명분과 권위와 공명심 속의 유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 감성적이고 세상을 한 많게 살다가 가셨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는 아버지의 두 번째 부인이었습니다. 그분은 한 많은 삶을 사셨습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사별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두 딸을 데리고 저희 집안으로 오신 것이지요. 아들들 낳고 성공한 듯 하였으나 어려운 삶을 살다 가셨지요. 어머니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소목사는 그런 가정에서 약간은 감성적으로 명분적으로 영향 받으며 현대 교육을 받고 제 인생의 결정적인 두가지 예수 믿게 된 것과 호성 보육원에 나가 봉사한 것입니다. 대학생활에서 당시의 사회적 영향 하에 사회 비판적 삶을 경험하고 그후 신학을 하며 한편 공명심에서 한편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하며 졸업후 호성원에서 민민교회 설립 후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한 선교원과 노숙자쉼터를 운영하며 한때는 사회개혁 운동을 하며 현재는 여러분과 함께 소외된 어르신들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공명심과 동적적인 삶을 산 것이 분명합니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는 진정 예수님의 사랑의 정신에 입각한 삶을 살고자 합니다. 순수하게 공명심에서나 욕심에서가 아니라 주어진 사명 감당하려고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협력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준비하면서 심각한 고민을 하였습니다. 요한공동체가 사랑의 진리 안에 살고자 한 예수님의 정신 곧 하나님의 뜻인 이 세상 죄인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도 살아야 예수 믿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것을 진리안에 사는 삶입니다.
2.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
- 우두머리가 되려는 야심을 품은 삶
- 자기에게 호의적인 사람만 챙기는 사람
- 자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다른 사람을 헐 뜻는 삶
요한 공동체 안에서는 이단도 있었고 욕심 많은 사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혀 모르고 사단의 조종을 받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지요. 이들은 진리 안에 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했습니다. 자신만 잘 살겠다고 욕심 부렸으나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지 못하는 욕심장이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잘 살면 무엇입니까? 술 수를 부리고 마음 편히 살겠습니까?
3. 모든 사람에게 좋은 평을 받는 데메드리오
- 좋은 평을 받고
- 진실한 삶
-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믿는 사람
아직은 믿는 마음이 부족하다할지라도 여러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진실한 사람이 되십시오.
아직은 하나님을,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믿는 마음이 없다하더라도 노력하시고 최소한 준비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한 데메드리오와 같은 사람이되시기를 바랍니다. 후로는 가이오가 되십시오.
결론
진리 안에 사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한 말씀처럼 사랑 안에, 하나님의 은혜 안에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육신이 건강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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