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030504 제목 : 행복한 가정과 교회 성경 : 에배소서 2장 19-22절 주제 : 가족구원 본문

설교

20030504 제목 : 행복한 가정과 교회 성경 : 에배소서 2장 19-22절 주제 : 가족구원

필명 이일기 2018. 12. 5. 09:37
반응형

20030504

제목 : 행복한 가정과 교회

성경 : 에배소서 219-22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주제 : 가족구원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신 행복의 낙원이다.

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복된 가정이고 낙원이다.

가족 구원을 통하여 행복을 찾자

 

서론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은 행복을 먹고산다.

 

본론

1.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신 행복의 낙원이다.

하나님은 세상에 가정 허락하시고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창세기를 보면 아담과 하와를 배필로 하여 서로 돕도록 하는 하나의 가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가정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때문에 가정에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가정의 본질은 사랑이고 그 사랑의 본질은 하나님입니다.

 

즉 행복은 믿음으로부터 옵니다.

믿음(신뢰)은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옵니다.

이해는 사랑으로부터 옵니다.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데서부터 행복이 옵니다. 행복은 하나님을 믿는데서 시작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생활이 가정의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이 만드신 가정이 행복한 낙원이 됩니다.

 

2. 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복된 가정이고 낙원이다.

하나님은 세상 속에 교회를 두셨습니다. 왜 교회를 두셨습니까?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사랑이 있어야 가정이 행복한 것처럼 하나님이 계셔야 교회는 복된 곳이 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복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하나님 만나는 곳으로 여기지 않으면 불행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복된 가정이고 낙원입니다.

성막세미나에서 그것을 잘 말해줍니다. 성막=교회입니다. 성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 즉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것은 곧 믿음생활을 하도록 하는 원천이 됩니다. 결국 믿음생활을 하는 곳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3. 가족 구원을 통하여 행복을 찾자

믿음생활을 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믿음생활을 하는 곳이 교회라 한다면 결국 믿음생활은 우리들에게 귀한 것입니다. 구원의 방주가 됩니다. 다음주 가족 전도하는 주일로 정했습니다. 먼저 자신이 믿음생활에 대한 시작을 하였으면 가족도 구원해야 합니다.

 

진정한 믿음생활을 시도하십시오.

가족 전도를 시도해 보십시오.

가정의 행복을 위한 어떤 작정을 시도해 보십시오.

 

백한 살의 스물 두번째 개인전

'미국의 샤갈'로 불리는 리버만이라는 화가가 있다. 그는 여든 한 살에 그림공부를 시작했다. 폴란드 출신인 리버만은 아홉살 때 단돈 5달러를 들고 미국에 이민와서 맨해튼에서 과자가게를 운영하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리버만은 일흔네 살에 은퇴한 후 노인정에서 바둑을 두며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하루는 바둑 파트너가 약속을 어겨 혼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한 젊은 봉사요원이 말했다. "그림을 그려 보시지요." 리버만은 화실을 찾았고 그 때부터 10주간 교육을 받고 놀라운 재능을 발휘했다. 그의 나이 여든 한 살 때의 일이다. 화가 리버만은 일약 '원시의 눈을 가진 미국의 샤갈'로 불렸고 그림은 불티나게 팔렸다. 그는 백한 살에 스물 두 번째 개인전을 열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심장의 고동이 멈추기 전까지는 그 어떤 것도 늦지 않았다. 다만 우리가 시도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때가 아닌 그분의 때를 깨닫게 하시므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이시다. 육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적절치 못한 시기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시기를 '하나님의 때'로 삼으시고 그분의 뜻을 이루고자 하신다면 우리의 환경이나 육체의 젊고 늙음은 장애가 되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될 수 있다.

 

내 가족 구원을 위하여 전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외아들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다. 회사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어느 날 아내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여보, 학교에서 귀가하던 우리 아이가 교통사고로 그만."

아버지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을 때 아들의 몸은 이미 차갑게 굳어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을 땅에 묻고 돌아와 아들의 방에 있는 물건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때 아버지는 책상 위에 놓인 일기장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힌 것을 보고 통한의 눈물을 쏟았다.

"하나님, 제 아빠가 예수님을 믿게 해주세요. 아빠가 예수님을 믿을 수만 있다면 제 생명을 드려도 좋아요."

그는 즉시 아들이 다니던 교회로 달려가 하나님을 영접했다. 그리고 지금은 전세계를 다니며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것은 국제대학생선교회 부총재 스티븐 더글라스의 한 친구에 대한 이야기다. 한 어린이가 뿌려놓은 복음의 씨앗이 놀라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결론

행복한 가정을 원하십니까?

가족 구성원을 믿으십시오.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정의 중심에 모셔들이십시오.

전 가족이 믿음생활을 하십시오.

행복이 올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