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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8 제목 : 기도는 믿음 성경 : 역대하 33장 12-19절 본문
20030928
제목 : 기도는 믿음
성경 : 역대하 33장 12-19절
1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 오년을 치리하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3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들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4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영히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에 단들을 쌓고
5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고
6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또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목상을 하나님의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하나님이 이 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찌라
8 만일 이스라엘 사람이 내가 명한 일 곧 모세로 전한 모든 율법과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 열조에게 정하여 준 땅에서 옮기지 않게 하리라 하셨으나
9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이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열방보다 더욱 심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한고로
1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장관들로 와서 치게 하시매 저희가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 간지라
12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13 기도한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14 그 후에 다윗성 밖 기혼 서편 골짜기 안에 외성을 쌓되 생선문 어귀까지 이르러 오벨을 둘러 심히 높이 쌓고 또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 장관을 두며
15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단을 다 성 밖에 던지고
16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단 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17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더라
18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그 하나님께 기도한 말씀과 선견자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받들고 권한 말씀이 모두 이스라엘 열왕의 행장에 기록되었고
19 또 그 기도와 그 기도를 들으신것과 그 모든 죄와 건과와 겸비하기 전에 산당을 세운 곳과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세운 곳들이 다 호새의 사기에 기록되니라
20 므낫세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궁에 장사하고 그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1 아몬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이년을 치리하며
22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므낫세가 만든 아로새긴 모든 우상에게 제사하여 섬겼으며
23 이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스스로 겸비함 같이 여호와 앞에서 스스로 겸비치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더니
24 그 신복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25 국민이 아몬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라
서론
지난주 잠시 병원에서 빌려본 책의 내용 -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에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전적인 그 책의 제목과는 달리 감명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간접적으로 우리 기독교인이 이기적임 것을 지적하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오해를 간접적으로 행간에 보여주고, 진실된 기독교의 진리를 기술하고 있었습니다.
올바른 믿음의 깨달음과 진실한 믿음생활이 없어서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이기적인 모습이 드러난 우리의 모습을 밝히 보아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진리를 우리는 다시 새겨야 합니다.
본론
성경 마가복음12장 28-34절에는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하고, 우리 이웃을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은 기독교인들은 남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에 대하여 사람들은 이기적이다고 말합니다. 왜 그럽니까? 아둘람으로 가는 길이라는 소설책에서 작가는 기독교인이면서, 선교를 한다고 하면서, 진실한 사랑을 하지 못한 자신을, 자신의 결혼과 배다른 자식에 대한 자신이 낳은 자식을 더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서 깨닫고 회개합니다.
남을 사랑하지만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의무감에서 사랑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이기적이라고 비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의무감에서 하는 사랑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동정심으로 하는 사랑으로 결국 받는 사람이 오히려 이기적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먼저 자기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게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랑은 외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랑이 주어져야 사랑이 내 안에 있어야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스러워야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지요. 내가 사랑스러우려면 내 안에 사랑이 있어야 사랑스러운 것입니다. 사랑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고 그리고 남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받아야 내게 사랑이 생겨서 남을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미움과 증오와 절망과 괴로움이 있는데 남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내 안에 사랑이 있어야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사랑이 존재하려면 사랑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사랑 받아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있어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내 몸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내 몸을 먼저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빠지면 안됩니다. 이것을 놓치면 안됩니다. 이것을 하지 낳으면 표리부동하고 외형적이며 진실하지 않고 것으로만 의무감에서 사랑하게 되어 상대가 진실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결국 이기적이라고 평가합니다.
다시 말하겠습니다.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려면, 내 몸을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몸에 사랑이 있게 해야 합니다. 내가 사랑을 소유해야 합니다. 이 내가 소유해야 할 사랑은 사랑의 원천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내가 사랑을 소유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믿음은 하나님과 대화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과의 대화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믿는 생활을 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진실한 믿음생활-기도생활을 하지 않으면 내게 사랑이 없고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믿음생활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가 신과 불신의 외형적 판가름의 기준이 됩니다. 불신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습니다. 비록 믿는다 할지라도 기도하지 않는 믿음생활은 진실한 믿음생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말씀 배경 설명과 믿음생활인 기도의 능력
본문 말씀에 의하면 므나세는 25년간 왕위에 있으면서 그의 선대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을 신앙하지 않고 오히려 불신앙을 조장하여, 결국 바벨론으로 끌려갔고 환란을 당하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와 기도하였다고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기도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위에 다시 올랐으며 겸손히 하나님을 믿고 백성들도 믿게 하여 국가가 든든했다고 했습니다.
결론
기도합시다. 진실한 믿음생활을 합시다.
내 몸을 사랑합시다. 그리고 남을 사랑합시다.
기도함으로 우리의 믿음이 성장할 것입니다. 그것을 통하여 교회가 성장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비록 고난이 내게 있어도 기도가 우리들을 성장시킬 것입니다. 기도생활을 통한 믿음생활에 충실하시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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