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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8 제목 : 웃시아 성경 : 역대하 26장 1-5절 본문
20040328
제목 : 웃시아
성경 : 역대하 26장 1-5절
유다 온 백성이 웃시야로 그 부친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 때에 나이 십륙세라
왕이 그 열조와 함께 잔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웃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륙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 이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골리아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고 가드성과 야브네성과 아스돗성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 가운데 성읍들을 건축하매
하나님이 도우사 블레셋 사람과 구르바알에 거한 아라비아 사람과 마온 사람을 치게 하신지라
암몬 사람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심히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또 거친 땅에 망대를 세우고 물웅덩이를 많이 팠으니 평야와 평지에 육축을 많이 기름이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를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더라
웃시야에게 또 싸우는 군사가 있으니 서기관 여이엘과 영장 마아세야의 조사한 수효대로 왕의 장관 하나냐의 수하에 속하여 떼를 지어 나가서 싸우는 자라
족장의 총수가 이천 육백명이니 모두 큰 용사요
그 수하의 군대가 삼십만 칠천 오백명이라 건장하고 싸움에 능하여 왕을 도와 대적을 치는 자며
웃시야가 그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 돌을 예비하고
또 예루살렘에서 공교한 공장으로 기계를 창작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살과 큰 돌을 발하게 하였으니 그 이름이 원방에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더라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제사장 용맹한 자 팔십인을 데리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가서
웃시야왕을 막아 가로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이 왕의 할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의 할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노를 발하니 저가 제사장에게 노할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 앞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한지라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웃시야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
이 외에 웃시야의 시종 행적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기록하였더라
웃시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저는 문둥이라 하여 열왕의 묘실에 접한 땅 곧 그 열조의 곁에 장사하니라 그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신학교에서 설교학 교수가 교육하기를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불신할 때는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믿음 가운데 이해되는 말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설교를 여러분이 작성할 지라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믿고 그 음성을 받아 전하려고 작성했으면 하나님이 말씀하신다고 작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제가 드리는 말씀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고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세상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는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주보에 실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하셨네!
어떤 사람이 직장에 자가용 승용차로 출근하는데, 갑자기 버스를 타고 싶어 버스로 출근했다. 버스 안에서 자신에게 인생의 영향을 끼쳤던 한 은사를 만났다. 은사님은 직장 일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은사님 말씀 따라 좀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마음먹고 열심히 일하게 되었다. 사실 최근 고용불안, 업무폭주, 늦은 퇴근 등으로 직장생활이 즐겁지 못했다. 나태했다. 열심을 내기 보다 시간 보내기 근무였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자신감과 즐거움으로 일하고 있다. 열심히 근무하니 모든 것이 변했다. 감사하다. 그런데 은사의 충언이 왜 그리 마음 깊이 새겨졌는지? 왜 하필 그날 버스를 탔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만약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존재가 있어서 그 존재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면 해답은 명료하다. 그 외 다른 어떤 해답이 있나? 버스 타고 싶은 마음? 그런 마음이 만들어지도록 한 직장? 등등의 수많은 변수? 그러나 그 무수한 변수들의 관계 속에서 버스를 타고, 은사를 만나고, 은사의 말씀을 듣고, 그것으로 생활이 바뀌었다? 그 변수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무한한 변수들의 등장만 있을 뿐 종국의 해답이 되지 못한다. 또한 다른 변수를 말 할 수도 있지 않는가? 궁극적인 변수, 막강한 영향력이 있는 변수의 배후에 어떤 존재가 없어도 이 모든 자연과 인간 생활이 유지된다고 말하는 것은 본질을 흐리게 한다. 사람 밑에는 땅이 있어야 하고, 땅은 지구 속에 있고, 지구는 은하 속에 자기장과 기타의 관계들에 의하여 존재하고, 은하, 우주 역시 마찬가지인 것을! 엄청난 존재가 없이 스스로 또는 무수한 변수들에 의하여 지탱된다고 말하는 것은 무지를 표현할 뿐이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3.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행복하다.
(본문 설명)
이처럼 하나님이 하셨다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행복합니다.
내가 사랑한 사람은 기억나지 않아도 나를 사랑한 사람은 기억이 나는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셨다고 하면 그 사랑으로 나는 감격하는 것입니다. 행복한 것입니다.
본문의 웃시아 왕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불신과 교만으로 병을 얻었습니다. 한센씨병 병자라는 후대의 평가가 바로 불신과 교만한 말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께서 하셨네 하는 고백의 믿음이 있어서 축복 받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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