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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제목 : 부활은 약속하신 복 성경 : 히브리서 6장 1-15절 본문

설교

20040411 제목 : 부활은 약속하신 복 성경 : 히브리서 6장 1-15절

필명 이일기 2018. 12. 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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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제목 : 부활은 약속하신 복

성경 : 히브리서 61-15

[표준새번역]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교의 초보적 교리를 제쳐 놓고, 성숙한 경지로 나아갑시다.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는 회개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세례의 교리와 안수와 죽은 사람들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과 관련해서, 또다시 기초학습을 닦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번 빛을 받아서,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을 나누어 받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장차 올 세상의 권능을 경험한 사람들은,

타락하면, 그들을 다시 새롭게 해서 회개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들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금 십자가에 못박고,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땅이 자주 내리는 비를 빨아들여서, 농사짓는 사람에게 유익한 농작물을 내주면, 그 땅은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면, 그 땅은 쓸모가 없어지고, 저주를 받아서, 마침내는 불에 타고 말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말하지만, 여러분에게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더 좋은 것이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의하신 분이 아니시므로, 여러분의 행위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을 잊어버리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은 성도들을 섬겼으며, 또 지금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 각 사람이 같은 열성을 끝까지 나타내어서, 소망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당신보다 더 큰 분이 계시지 않으므로, 당신 스스로를 두고서 맹세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을 주고, 너를 번성하게 하겠다"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오래 참은 끝에, 그 약속을 받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위대한 이를 두고서 맹세합니다. 그런데 맹세는 그들에게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여 주고, 확정을 지어 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불변함을 더욱 밝게 나타내 보이시려고, 맹세로써 보증해 주셨습니다.

이는, 앞에 놓인 소망을 붙잡으려고, 세상에서 피신한 사람들인 우리가 이 두 가지 변할 수 없는 사실, 곧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를 의지하여, 큰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맹세하실 때에, 거짓말을 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소망이 있으니, 그것은 안전하고, 확실한 영혼의 닻과 같아서,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게 해줍니다.

예수께서는 앞서서 달려가신 분으로서, 우리를 위하여 거기에 들어가셔서,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서론

부모의 자녀교육은 인식(인격체)과 배려(존중)문제이다.

) 따뜻한 이야기 한 대목 비교

 

본론

1. 죽음에 대한 인식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서도 인식하는 것이 다르다.

유년(공포), 청소년소녀(두려움), 청년(고민), 장년(현실), 노년(체념)에 따라 죽음에 대하여 다르게 인식한다.

죽음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2. 기독교인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죽음은 죄의 삯이라고 믿고 그 믿음 안에서 부활의 소망을 갖는다.

 

3. 부활에 대한 논란

그런데 죽음과 관련한 이 부활 자체에 대하여 사실에 있어서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한다.

1) 사두개인(없다)과 바리새인(있다)

2) 현대 교만한 지식인(없다)과 불신자들(무지하다)과 타종교인(부인하지 못한다)

반면

3) 기독교만은 독특한 죽은자의 부활 사상과 예수님의 부활이 있다. 복음서가 증언하고 서신들이 증언하고 기타 많은 증거들이 있다.

 

예화) 두 경험자의 증언과 불신자의 불신

 

4. 히브리서에서 본 부활 -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이요 번성

우리 믿는 사람들은 부활은 분명히 있고, 특별히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임을 확신한다.

그런 바탕에서 히브리서는 부활을 복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사람들을 위한 복이라고 말씀한다.

 

어떤 복이 진정한 복인가?

남들이 모르는 보화를 소유한 사람이 복된사람이다. 마태복음 134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결론

인식이 중요하다.

부활을 믿는 인식이 주요하다.

부활을 믿는 복을 소유하자.

그래서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갖자.

현생에서도 나를 죽여 부활의 새생명을 살기를 축원한다.

특별히 오늘 세례를 받은 여러분에게 믿는 자로써 부활의 소망과 새생명이 영유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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