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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6 제목 :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아름답고 부러우면서 바라는 것 성경 : 고린도전서 12장 12-31절 본문
20060226
제목 :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아름답고 부러우면서 바라는 것
성경 : 고린도전서 12장 12-31절
하나의 몸과 많은 지체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22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1. 그 까이꺼 뭐에서 배운다.
부럽다(envy) - 자기보다 낫거나 좋거나 잘되는 것을 보고 자기도 그와 같이 되고 싶은 마음이 많다.
한 농부가 들에 나가서 일을 하다가 독수리 새끼를 한 마리 주웠습니다. 집에 가지고 와서 닭장에 넣어서 닭들과 같이 키웠습니다. 덩치는 커다랗고 생긴 것도 이상하고 그래서 닭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저녁에 이 닭장에 들쥐가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놀랐던지 그만 난리가 났습니다. 다행히 들쥐는 아무 해도 입히지 않고 도망을 갔고 그 다음날부터 이 독수리는 완전히 왕따가 되었습니다. 덩치만 크고 먹이만 많이 먹고 겁쟁이에다가 생긴 것도 이상하고 그래서 왕따가 되었습니다. 왕다가 되어서 처량하게 지내던 어느 날 하늘을 보니 아주 위풍이 당당한 새가 한 마리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그 새를 보자 다른 닭들은 다 숨어버렸습니다. 이 새를 본 순간 이 독수리는 정말 부러워서 한마디를 합니다. 나도 저 새처럼 저렇게 날아 보았으면 좋겠는데..이 말을 들은 닭이 한 마디 던집니다. 야 꿈깨라.
같은 독수리인데 왜 이 독수리는 닭장에서 생활하며 날아다니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합니까? 자신이 닭인 줄 알고 자기가 독수리로서 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까짓것 뭐(그 까이꺼 뭐) 하면 아무나 이룰 수 있지만, 그렇게 마음먹으면 아무나 다 할 수 있지만, 그냥 자존심만 내세우고 나도 그 정도는 할 수 있어 하면서도 자존심만 있지 아무 것도 관심 갖지 않고, 그 염원에 충실하지 않으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부럽고(남의 좋은 일이나 물건을 보고 자기도 그런 일을 이루거나 그런 물건을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다)
멋있고
아름다우며
귀하게 보이고,
갖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을
희망하고 바라고 기대하라.
그러면 이루어지리라.
부럽게 보이면 관심을 갖게 되고 소망하게 되며 노력하게 된다.
부러운 마음이 있으면 그 사람은 그것을 이루게 되어있다. 노력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쟁취하는 것이다. 인내하며 반드시 이루는 것이다.
그러나 별거 아니야 하면서 마음먹으면 그리고 비아냥(얄밉게 빈정거리며 놀리는 태도가 있다. )하면 결코 이루지 못하고 시기심만 내는 꼴이 된다. 시기(남이 잘되는 것을 샘하여 미워함) 질투(다른 사람이 잘되거나 좋은 처지에 있는 것 따위를 공연히 미워하고 깎아내리려 함) 속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는 없는 것이다. 말만 앞세우는 것이다. 속빈 강정이다. 지랄(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결론은 각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상만 보면 안 된다. 각고의 노력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마음을 굳게 먹었기 때문이다. 하인스 워드 같은 이가 풋볼 선수로 성공한 것은 마음을 각고히 먹은 결과이다. 그런 마음을 먹은 것은 그 동기가 강하기 때문이었다. 그 동기는 그 대상과 목표가 아름답게 여겨졌기 때문이고 그것을 부러워했기 때문이다. 잘 살고자 하는 각심이 그의 동기이다.
2. 암세포와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아야 할 우리
어느 누구나 다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있다. 그러나 누구나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각고의 마음을 먹고 그 각고의 마음을 먹을 수 있는 동기가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그것이 아름답고 부럽게 보여야 가능한 것이다.
암세포를 모든 사람이 다 400개 이상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잘 관리하고 그것을 이겨내는 사람은 누구인가? 별거 아니다고 여기는 사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각고의 마음을 먹고 운동하고 음식 잘 먹고,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사람.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 그것을 각심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먹게 한 동기가 있는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관리하지 못하면 건강하게 살 수 없는 것이다. 몸을 망치는 사람은 몸을 망치는 것이다.
3. 본문과 <아름다운 지체가 될 수 있다.>
하나님 말씀을 누구나 듣는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은혜를 받는 사람이 있다. 긍정적으로 살자. 하나님이 귀한 분이라고 여겨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는다. 그런 마음을 먹는 사람은 은혜를 받는다. 그가 원하는 길을 안내하시는 하나님이다. 몸이 하나이나 지체가 여럿이다. 그 지체가 각기 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다. 어느 것 하나도 귀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귀하게 여기면 귀한 쓰임을 받는다.
그러나 그 반대이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귀하도록 아름답게 보이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관심을 받고 건강하게 되며 그래야 그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 귀하게 여겨지는 지체 되자. 교회 안에 여러 지체가 있다. 가정 안에 여러 지체가 있다. 조금 못한 지체가 있으면 귀하도록 격려하고 위해줘서 귀한 존재로 살게 해야 한다.
우리는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였다. 우리와 관계된 모든 사람도 그렇다.
우리는 본래 하나님의 귀한 아름다운 존재였음을 깨달으라. 귀한 존재였다고 인식하자.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 발전하는 아름다운 존재가 되어야 한다. 기도하자. 마음을 먹자. 그렇게 될 수 있다.
결코 무시하지 말자. 자학하지 말자.
또한 우리와 관계한 사람들을 귀한 존재로 인식하자. 축복하자. 높게 여기자. 귀한 존재로 인식하자.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 되도록 기도하자. 변할 것이다. 우리가 변하고 우리들의 가정이 변하고 이웃이 변할 것이다.
아름다운 것을 사모하고 아름답다고 마음먹고 그렇게 될 줄을 믿자. 하나님이 좋은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4. 부정적인 용어와 우리 교회의 발전
우리 교회가 지금 앓고 있다. 성장이 안 되고 있다. 그러나 성장 할 수 있다. 능력이 있다. 안된다고 하지 말자. 작다고 말하지 말자.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자. 우리 교회는 귀한 하나님의 몸이다. 우리교회의 역할이 있다. 하나님 앞에 우리교회는 지체이다. 비록 좋지 않은 모습이 있었으면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야 한다. 아름다운 모습을 귀한 존재임을 생각하고 성장하는 교회되자. 같은 논리다. 먼저 여러분이 귀한 존재인 것을 아름다운 존재인 것을 깨닫자. 여러분은 할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할 수 있다고 믿자. 그런 마음을 갖자. 성장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한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먹자. 가능하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귀한 존재로 자각하자. 성장하여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일 수 있어야 한다.
아름다운 우리 교회를 사랑하자. 귀한 우리 교회를 귀하게 여기자. 그것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우리 교회도 은사가 있다. 더 큰 은사를 사모하자. 그것은 현재는 성장하는 것이다. 50명 이상의 숫자가 채워지기를 축원한다. 할 수 있는가? 교회가 발전하는 것은 우리들이 발전하는 것이다. 교회가 성장하도록 진실로 사모하겠는가?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보여주실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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