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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0402 제목 : 헛된 하나님의 은혜 ? 성경 : 고린도후서 6장 1-18절 제목 : 은혜 실천, 전도 본문
200600402
제목 : 헛된 하나님의 은혜 ?
성경 : 고린도후서 6장 1-18절
제목 : 은혜 실천, 전도
1. 건강대학 이교장의 허무 고백
왜 헛되다고 말하는가? 여러 가지가 추측이 될 수 있다.
이제 인생의 종점에서 인생 자체가 헛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이 들어 아무 할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사는 것이 재미가 없다. 즐겁지 못하다.
자녀들의 문제로 괴롭다.
무엇보다도 인생 자체가 아무것도 아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문제다.
희망이 없다.
결국 하나님이 그 마음에 없기 때문이고, 그의 교만이 그를 허무하게 생각하게 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서 하나님을 마음에 받아들여 희망이 삶의 의미가 있기를 바란다.
사실 나이가 그리고 인생이 헛되다고 사람들은 말 할 수밖에 없다.
솔로몬도 그랬다. 심지어 선을 행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까지 솔로몬은 고백한 것이다.
전도서는 인생이 허무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렇기에 인생에서 즐겁고 기쁘게 사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이는 인생이 즐거울 수가 없고 하나님 아닌 어떤 것도 인생의 낙이 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종래에 하나님과 연관되지 않는 모든 인생살이의 요건들은 허무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삶이 즐겁고 기쁘기를 축원한다.
2. 그 이교장의 하나님 말씀 불수용 원인을 생각한다.
지식적으로는 인정한다. 그러나 믿음으로는 수용하지 않는다. 결국 교만한 것이다. 배웠다고 그래도 학생과 사람들을 가르쳐보니 그리고 세상이 어떤 것이라고 배워보니 그 배운 것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없는 것이지만, 하나님을 그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는 교육에 의하여 그는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전도서는 하나님 없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로 나이 들어 인생의 낙이 없다고 하기 전, 젊은 날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받아들여 그 은혜를 입고 사는 것으로 즐겁고 기쁜 인생을 사시기를 축원한다.
3. 본문
그런데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게 진실로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그 말은 결과적으로 고린도 교인들 중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게 헛되이 받는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고생고생하며 전했는데 즐겁게 살라고 전했는데 다른 짓거리를 했다는 것이다. 즐겁지 못하게 산다는 것이다. 다른 불순한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교만을 부린다는 것이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없기에 결국 하나님을 관심 갖지 않고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인간적 욕심과 허망한 것에 관심을 갖고 쓸데없는 것에 관심 가져 하나님께서 저들을 징계하신다는 것이다. 그들의 삶이 허무하게 된다는 것이다.
4. 하나님의 자녀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아들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회 나올 땐 하나님을 인정하고 세상 나가서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따로 내 생각 따로 있을 때 인생은 허무한 것입니다.
나이 들었다고 할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인생이 헛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은 은혜를 진실하게 받아들이는 자는 기쁘고 행복하게 감사하며 살 것입니다. 그것도 세상에 대하여가 아니라 하나님께 그렇습니다.
5. 구분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진실로 받아들이는가 헛되이 받아들이는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여럿 있지만 그중 대표적인 하나를 들면 전도하는가 그렇지 않는가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얼마나 받아들이는가 그 농도가 얼마나 진한가에 따라, 그 농도가 진하면 내 믿음이 나에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랑이라는 것의 속성입니다.
희미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행동으로 옮겨질 수가 없습니다.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비판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는 것입니다. 욕을 하는 것입니다. 말의 씨알이가 안 먹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교만을 부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는 여러분 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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