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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제목 : 섭리와 감사 성경 : 이사야 12장 1-6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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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제목 : 섭리와 감사 성경 : 이사야 12장 1-6절

필명 이일기 2018. 12. 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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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제목 : 섭리와 감사

성경 : 이사야 121-6

12

감사 찬송

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찌어다

6 시온의 거민아 소리를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1. 이해가 어려운 것들

다른 날 태어나도 될 터인데, 왜 우리는 그리고 메시야는 특정한 날 이 세상에 때어났나?

다른 날부터 다녀도 될 터인데, 왜 특정한 날부터 우리는 이 교회에 다니게 되었나?

다 이유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있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특정한 임무를 받고 그 역할을 하도록 하여 세상을 이루어가며 세상을 복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2. 본문(표준새번역)

1) 그날 감사

1절 그 날이 오면, 너는 찬송할 것이다. "주님, 전에는 주께서 나에게 진노하셨으나, 이제는 주의 진노를 거두시고, 나를 위로하여 주시니, 주께 감사드립니다.

 

그날(진노가 그치는 날, 위로 받는 날, 귀환의 날, 구원의 날, 메시야의 탄생 날)에 주께 감사드릴 것이다고 했습니다.

2) 그 이유 구원

2절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다. 나는 주를 의지한다. 나에게 두려움이 없다. 주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이시다."

3절 너희가 구원의 우물에서 기쁨으로 물을 길을 것이다.

 

구원(영광스러운 구원을 주셔서 - 바빌론으로부터 돌아와는 해방을 맞는 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셔서)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셨다. 나는 하나님을 의지한다. 두려움이 없다.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방패, 구원자다고 고백하게 된다.

3) 감사

4그 날이 오면, 너희는 또 이렇게 찬송할 것이다. "주께 감사하여라.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리며, 그의 높은 이름을 선포하여라.

5절 주께서 영광스러운 일을 하셨으니, 주를 찬송하여라. 이것을 온 세계에 알려라.

6절 시온의 주민아! 소리를 높여서 노래하여라. 너희 가운데 계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감사해야 하는 이유(찬양(그 이름을 부르는-칭찬하는)(노래할)해야 하는 이유)(온 세계에 알게 할 이유)(그 이름을 선포해야 하는 이유) : 영광스러운 일(개역 : 아름다운 일)을 하셨기 때문이다. 위대하시기 때문이다. 영광스러운 일을 하신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아름다운 일을 하신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3. 예수님은 왜 하필 2006년 전에 오셨는가?

그것은 다 이유가 있다. 약속과 예언의 성취를 위하여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그 특정한 날 오신 것이다. 그 이유를 모두 다 완벽하게 다 말하기에는 우리는 부족하다.

그러나 인간의 반역과 죄악을 참으시는 가운데 우리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은 분명하다. 인류를 위한 위대한 일 아름다운 일을 하셨다는 것이다.

그것으로 우리는 감사하면 되는 것이다.

 

4. 이와 같이 우리가 사는 것은 다 이유가 있고 심지어 병들어 고통 받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 이유를 다 세세히 알 수는 없다. 비록 하나님을 거역하고 악한 인간들에게도 하나님은 섭리하시고 그의 계획을 다 이루신다.

믿음 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행하시는 모든 것에 감사할 뿐이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에 사람은 감사할 수밖에 없다.

 

내게 남편과 부인을 주심도 부모와 자녀를 주심도 비록 마음에는 안 들고 속을 상하게 해도 가족과 가정을 주심에 감사합시다.

내가 일 할 수 있음도 또는 쉴 수 있음도 감사합시다.

내가 나이 들었어도 젊어도 감사합시다.

내가 병들었어도 내가 건강하여도 감사합시다.

올 한해 심고 가두는 일을 해서 또는 그렇지 못했어도 감사합시다. 감사는 찬양이요 찬양은 하나님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비록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우리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로 인한 것이기 때문임을 믿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살면서 매순간 여러분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감사하게 생각하시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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