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6 제목 : 하나님의 영과 생명 성경 : 로마서 8장 1-17절 주제 :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믿는 사람으로 살자.

20070826

제목 : 하나님의 영과 생명

성경 : 로마서 8장 1-17절

주제 :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믿는 사람으로 살자.

1. 수영에서의 실수와 무지와 배움

2. 동양사상에서의 인간 경험의 집대성 중 음양오행설

3. 사이언스지의 유체이탈 실험 보고

4. 본문의 하나님의 역사 곧 예수 안에 있는 사람,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이라는 기독교의 경험의 증거

5. 하나님의 영이 있는 믿는 사람으로 살자.

 

성령이 생명을 주시다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1)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어떤 사본에, 나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2)산 것이니라

헬, 생명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새번역>

성령은 생명을 주시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1)성령의 법이 2)당신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영'

다른 고대 사본에는 '나' 또는 '우리'

 

3 육신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미약해져서 해낼 수 없었던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죄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죄를 없애시려고 그 육신에다 죄의 선고를 내리셨습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3)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가,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 '영'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4)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5)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그, '영'

그, '영'

 

6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6)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그, '영'

 

7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7)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 '영'

 

10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8)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9)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그리스도예수' 또는 '예수그리스도'

그, '영을 통하여'

 

12 그러므로 10)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그, '형제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11)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그, '영'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12)자녀입니다.

그, '아들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13)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14)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 '아들의 신분으로' 또는 '아들 됨'

'아버지'를 뜻하는 아람어의 그리스어 음역

 

16 바로 그 때에 그 15)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그, '영'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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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영에서의 실수와 무지와 배움

턴하는 방법

2. 동양사상에서의 인간 경험의 집대성 중 음양오행설

음양오행설은 음·양의 2기와 수(水)·화(火)·목(木)·금(金)·토(土)의 5행으로 자연현상이나 인간·사회의 현상을 설명하는 중국에서 비롯된 동양사상이다. 원래 음양은 산의 북쪽(응달)과 남쪽(양달)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5요소는 고대인의 생활에 불가결했던 5가지 재료를 가리키는 것이며, 그 순서도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가장 긴요한 물과 불에서 시작해서 생활자재인 나무와 쇠붙이를 거쳐 모든 것의 기반이 되는 흙에 이르는 것이다.

상모(相侮-업신여길모)관계, 상생관계로 목생화·화생토·토생금·금생수·수생목이며, 순서는 목화토금수이다. 또 상극은 수극화·화극금·금극목·목극토·토극수이며, 순서는 수화금목토라고 했다.

사계절의 변화와 인간의 정사를 오행상생의 순환원리에 의해 설명하고, 다양한 인간사의 현상과 4시(時), 12월(月)의 자연현상을 각각 오행에 배당했다.

추연의 오덕종시설(五德終始說)과 방위 계절 관계는 목은 육성(育成)의 덕, 동쪽, 봄, 화는 변화의 덕, 남쪽, 여름, 토는 생성(生成)의 덕, 중앙, 4계절, 금은 형금(形禁)의 덕, 서쪽, 가을, 수는 임양(任養)의 덕, 북쪽, 겨울이라고 했다.

후에 십간(十干)·십이지(十二支) 등과 결합. 특히 동중서(董仲舒)는 음양오행설과 유교정치사상을 결합하여 천인감응(天人感應)과 휴상재이(休祥災異)의 사상을 완성했는데, 이 사상은 그 후의 유교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정치사상이었다. 그러나 그 후 유교가 국교화 되어 가면서 재이설은 점차 신비스러운 참위설(讖緯說)로 바뀌어갔다. 참위와 결부된 오행설은 중국에서는 한대부터 크게 유행하기 시작해서 당나라 때 이르러 전성기를 맞았다,

한국에 오행설이 전래된 것은 한사군 무렵이었고, 통일신라 이후에는 중국에서 전래된 도교(道敎)와 역학(易學)·민간신앙 등이 결부되어 사주궁합(四柱宮合)에서부터 점복(占卜)과 풍수지리(風水地理)를 비롯하여 이제마(李濟馬)의 사상의학(四象醫學)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비장(脾臟)은 목, 폐(肺)는 화, 심장(心臟)은 토, 간(肝)은 금, 신장(腎臟)은 수에 배당하여 그 기능과 성질을 설명하는 식이다. 음양오행설의 전개과정에서 일어난 커다란 변화는 송대 성리학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주돈이는 음양오행을 태극과 관련지어 설명했는데, 성리학의 이기론에서 태극이 이(理)로, 음양오행은 기(氣)로 해석되어, 이기 개념에 의한 만물의 생성과 운동을 설명하는 기초가 되었다.

3. 사이언스지의 유체이탈 실험 보고

23일 발행된 미국의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소개된 영국과 스위스의 과학자와 철학자들이 가상현실 기술로 유체이탈 실험<자아의 위치 파악 실험>에 의하면 사람은 눈이 보는 위치에 자아가 있다고 판단고 한다.

 

 

4. 본문의 하나님의 역사 곧 예수 안에 있는 사람,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이라는 기독교의 경험의 증거

5. 하나님의 영이 있는 믿는 사람으로 살자.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7절)" 하나님은 우주공간에 편만하게 계십니다. 무소부재-안 계신 곳이 없는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땅은 어디든지 주인이 다 있습니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옛날 사람들은 원래 자리잡고 있는 주인을 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터줏대감은 산이나 바다나 땅의 일정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고, 농사나 어업 등 분야별로 존재하기도 하고, 심지어 각 집마다 조상신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하늘의 천사들이 활동 영역이 정해져 있는 것을 본 따서 사단이 이땅에 내려와서 그대로 영역을 정해서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있던 에덴동산에도 사단이 이미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잇습니다.

그런데 이 신들은 각기 영역과 분야에 따라 지역적이고 부분적이고 제한적인 힘을 가지므로 자기 지역이나 분야나 자기 시대외에서는 힘이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옛날 사람들은 사람의 영역이 넓어질 때 마다 섬겨야 할 신의 종류가 늘어나서 나중에는 감당하기 힘이 듭니다. 나라에 따라서는 몇 백만의 신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이방신을 섬기는 양상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애굽에서도, 광야에서도, 가나안에서도 바벨론에서도, 그리고 건강할 때나 병들 때나 젊을 때나 늙을 때나 시대를 초월하고 지역을 초월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도 한 사람과 오래사귀면 서로 편해지고 친해지는데, 한 분 하나님을 오래 섬길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은혜와 사랑이 더 깊어집니다. 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복된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면 앞서 행하시며 미리 정리를 해주십니다. 출애굽할 때도 애굽의 신들을 먼저 치셨고, 가나안에 들어갈 때도 앞서 행하셨습니다(신1:30). 그러므로 장대하고 철병거가 있는 가나안 족속을 보고도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신다 두려워 말라(민14:9)고 담대히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형통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앞에는 홍해, 아말렉군대, 요단강 여리고성 등 겹겹이 막혀잇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계속 뚫려갔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마음을 극히 강하고 담대히 하는 것입니다(수 1:5~9). 우리는 무슨 일을 당하든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