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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제목 : 하나님의 말씀 성경 : 사도행전 10장 34-43절 주제 :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구원 받은 복된 삶을 살며, 사도와 목사들 본문
20080824 제목 : 하나님의 말씀 성경 : 사도행전 10장 34-43절 주제 :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구원 받은 복된 삶을 살며, 사도와 목사들
필명 이일기 2018. 12. 8. 12:5420080824
제목 : 하나님의 말씀
성경 : 사도행전 10장 34-43절
주제 :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구원 받은 복된 삶을 살며, 사도와 목사들처럼 하나님의 증인이 되라.
1. 공인중개사는 집 주인이 집을 내놓는다는 정보를 주어 그에게 매매나 임대하도록 위탁하여 그 물건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여 매매나 임대가 이루어지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중개인이 그 물건을 알기 때문에 중개할 수 있는 것이다. 중개인에게 정보가 있는 것이다. 아무나 중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중개권을 가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중개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예수 믿는 우리는 예수에 대하여, 믿음에 대하여 알고 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이다. 예수 믿으면 구원 얻는다는 것을 세상 사람은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신자와 불신자가 다른 것이다. 신자에게는 구원이 있지만 불신자에게는 구원이 없다. 이는 수세기에 걸쳐서 끊임없는 전달과 그 전달을 위한 노력에 의하여 유지되고 보전된 것이다.
2. 모 교회에서 있었던 축귀와 폭력의 오도된 성경해석과 적용과 믿음
지난 주 화요일인 8월 19일 SBS의 긴급출동 SOS 24 프로에서 귀신 쫓는다고 사람 때리는 사이비 교회에서 일어난 사건을 방영되었다. 모 집사라는 분이 교회에서 그 같은 행동을 하고, 그 집회에서 은혜 받았다는 사람이 가정에서 그런 행동을 하였다. 나중에 그 교회 목사와 인터뷰 하는데,그 목사에 의하면 그런 행동이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이른바 축귀한다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사람을 피가 나도록 때리면서 귀신 쫓는다는 것이다. 그 교회 목사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 안내 하여 생긴 일이다.
김기동의 축귀론을 쫓으며, 레마선교회 등을 찾아다니면서, 심지어 최면술 학원을 다닌 자들 중 소목사도 아는 우리교단 목사들도 그런 자들이다. 서신동의 현재 대형 건물로 건축 중인 모교회 모목사, 여기 서곡의 모교회 모목사, 전남 모교회 모목사들이 그들이다. 그런데 그들의 그러한 축귀 행위가 본 교단에서 이단 시비에 걸려들자 다들 꼬리를 내려 지금은 하지 않고 주장도 않는다. 만약 그들이 옳다면 현재도 그 축귀를 해야 한다.
3. 사실 성경에는 귀신을 쫓아낸 기록이 있다.<마 8:16날이 저물었을 때에, 마을 사람들이 귀신 들린 사람을 많이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시고, 또 병자를 모두 고쳐 주셨다.><마 4:24, 마 9:32-, 마 10:1-, 마 12:22-, 마 17:18-, 막 1:21-, 막 3:7-, 막 5:1-, 막 16:9-, 눅 4:35-, 눅 6:18-, 눅 9:1-, 눅 11:14-, 눅 13:32-, 요 8:48-(언급만 함), 행 16:16-, 행 19:11-> 더구나 제자들에게 그러한 권능을 주셨다.<마태복음 10장 1절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그들이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온갖 질병과 온갖 허약함을 고치게 하셨다.> 그러나 말씀으로<마가복음 5장 8절 그것은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악한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명하셨기 때문이다.> 능력으로 권위로<누가복음 4장 35,36절 예수께서 그를 꾸짖어 말씀하셨다. "입을 닥치고,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그러자 귀신이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다가 쓰러뜨려 놓고 그에게서 떠나갔는데, 그에게 상처는 입히지 않았다. 사람들이 모두 놀라서 서로 말하였다. "이 말이 대체 무엇이냐? 그가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악한 귀신들에게 명하니, 그들이 떠나가는구나."> 등 기도로, 진실한 믿음으로, 축귀하는 것이지,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때려 축귀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 홀린 것이다. 성경 말씀을 빙자하여 비뚤어진 모양으로 사람들에게 오도된 믿음이 전달된 것이다.
4. 과연 사람들의 행위가 하나님의 능력이었는가? 사람의 조작이고 기만이었나? 그 진실은 무엇인가? 어떻게 알 수 있나? 축귀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병 치유, 설교, 간증, 기도, 안수, 일상생활에서 믿는 사람들의 말 등등이 인간의 말과 구별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인가에 대한 진정성 검증 방법은 무엇인가? 또 예수님은 인간인가 하나님의 아들인가? 우리는 믿음이 있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은가? 성경은 일반책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목사의 설교는 인간의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구별이 가능한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 이것이 대전제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체계화시킨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의 말이 성경 말씀에 부합하면 하나님 말씀이고, 또한 믿음으로 양심의 음성을 통하여 나오는 사람의 말이 은혜가 되어 사람을 바로 세우는, 곧 그 사람의 말로 인하여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될 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 그렇지 않고 단지 수긍만 하거나, 지식으로 그치거나, 비판하거나, 판단하거나 하여 그것이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갖지 못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말에 불과하다고 우리는 인간적으로 믿고 고백하는 것이다. 물론 인간의 말도 정보나 조언이나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믿음 없는 목사가 하는 설교를 믿음 없이 받아들이면 그것은 정보나 조언이나 도움이 되는 말이긴 하지만 인간의 말에 불과한 것이 된다. 그렇게 우리 믿는 사람들은 믿고 고백해왔다.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진정 사람들과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며 사는 여러분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이 찬양되기를, 곧 하나님을 자랑하며, 그의 뜻과 계획이 여러분에게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종국에 그것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고, 천국을 바라볼 수 있게 할 것이다. 구원받는 삶을 살게 할 것이다.
5. 특정 정보는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있다.
고린도 전서 7장 10절- 혼인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하여 바울의 말과 예수님의 말씀이 구별되어 있다. 그렇다고 바울을 통한 말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이미 주님을 믿음으로 주님의 종이었고 목숨 바쳐 주님께 순종하였다. 때문에 그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는 진실한 것이며 바울을 통한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 물론 예수님의 말과 바울의 말이 다르기 때문에 바울과 예수님을 구별하는데 그 말은 유용하다. 하지만 과연 바울이 예수님의 종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면 바울이 예수님을 믿었는지, 그의 말씀에 순종했는지, 그에게 붙잡혀있는지, 그를 의지하는지 등을 알아보면 되는 것이다. 그러한 근거에 한하여 그의 말이 예수님의 말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된 것이다. 곧 성경말씀이 된 것이다. 욥기에도 보면 인간 욥과 세 친구들과 엘리후의 말이 나오고 하나님이 나온다. 마찬가지다.
근,현대에서 가장 위대한 신학자로 인정받는 칼 바르트는 “계시인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소유 보존하고 있는 집단인 신자들의 믿음과 순종과 기도에 의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펼치신다.”고 했다.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실제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신도 여러분 가운데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글을 쓸 때 오타가 생긴다. 분명 오타이다. 그러나 글의 전체적인 문맥에서 그 오타는 수정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오타 때문에 글 전체가 틀렸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다. 인간들로 인한 수많은 오타나 누락과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믿음이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그런 부분으로 인하여 부정 될 수는 없다. 마찬가지다. 일부 사이비 신자들이 위에서 말한 축귀를 한다하더라도, 그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휘어지거나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허물없이 지내는 사람들은 말을 놓는다. 가족들, 친구들, 친한 사람들, 자신 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에게 말은 놓는다. 일반적으로 권위가 낮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한다. 그러나 사회생활에서는 존대어를 쓰는 것이 좋다. 지위나 나이나 외모나를 막론하고, 예의를 갖추어 존칭어와 존대어를 사용하는 것은 의사소통 하는데, 그리고 좋은 관계를 갖는데 중요하다. 그렇지 않은 관계에서나 비속어 평어를 쓴다. 사회 속에서 그래도 사람이 배운 사람이다 하면 존대어를 쓰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 사람이 배운 사람인가 배우지 못한 사람인가 알아보는데, 외양만 인체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사람의 말을 들어 보면 알 수 있다. 뭐 요즈음은 시장에서도 점잖은 말을 쓰지만, 배운 사람인지 시장 속에서 자기 것 챙기거나 팔기 위해서 아무런 말이나 쓰는 사람인지를, 우리는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대략은 알 수 있다.
요한복음 10장 36-42절
36 그런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여 세상에 보내신 사람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말을 가지고, 너희는 그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하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아라.
38 그러나 내가 그 일을 하고 있으면, 나를 믿지는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39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서 피하셨다.
40 예수께서 다시 요단 강 건너 쪽, 요한이 처음에 세례를 주던 곳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르셨다.
41 많은 사람이 그에게로 왔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표징을 하나도 행하지 않았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두고 한 말은 모두 참되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가리지 아니하시는 분이시고,
35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가 어느 민족에 속하여 있든지, 다 받아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을 보내셨는데,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민의 주님이십니다.
37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이 일은 요한의 세례 사역이 끝난 뒤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서, 온 유대 지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39 우리는 예수께서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모든 일의 증인입니다. 사람들이 그를 나무에 달아 죽였지만,
40 하나님께서 그를 사흗날에 살리시고, 나타나 보이게 해주셨습니다.
42 이 예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자기를 살아 있는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의 심판자로 정하신 것을 사람들에게 선포하고 증언하라고 하셨습니다.
43 이 예수를 두고 모든 예언자가 증언하기를,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이방인도 다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베드로는 설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받고 고넬료는 구원받는다. 베드로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인줄로 알고 믿고 고넬료는 구원을 받은 것이다.
13 예수께서 빌립보의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레미야나 예언자들 가운데에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
1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시몬 바요나야, 너는 복이 있다. 너에게 이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다.
18 나도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내가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엄명하시기를, 자기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에게 충고하여라. 그가 너의 말을 들으면, 너는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두세 증인의 입을 빌어서 확정지으려는 것이다. 신 19:15
17 그러나 그 형제가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 사람이나 세리와 같이 여겨라.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진정으로] 거듭 너희에게 말한다.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