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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31 제목 : 하나님의 말씀 선포 성경 : 고린도후서 4장 1-15절 주제 : 거짓된 세상에서 진실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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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31 제목 : 하나님의 말씀 선포 성경 : 고린도후서 4장 1-15절 주제 : 거짓된 세상에서 진실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자.

필명 이일기 2018. 12. 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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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31

제목 : 하나님의 말씀 선포

성경 : 고린도후서 41-15

주제 : 거짓된 세상에서 진실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자.

 

1. 진실남을 위한 유익

소목사는 불신 가정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때 친구 따라 멋모르고 한 번 북문교회를 간 적이 있었고, 지금은 캄보디아에서 선교하고 있는 중학교 친구의 전도로 효성교회를 나간 적이 있었으나, 고등학교 1학년 때 영어담당 안세건 담임선생님의 전도를 받고 성암교회에서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2 때부터 대학 졸업 시까지 그리고 그 후에도 교회는 물론 호성보육원 초등부, ,고등부 교회학교 교사 봉사를 하였고, 그 대학 젊은 시절부터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진실된 하나님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누가 뭐라고 해도 진정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가?에 관하여 구도의 길을 걸으며 그러한 자세로 이제껏 살아왔다. 주위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안위와 명예와 이익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을 보면서,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 때로는 나 자신만을 위하여 살고자 한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봉사하며 바른 세상을 위하여 변혁을 위한 활동을 하였고,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아 왔으며, 세상에 물들지 않고 올곧게 살려고 노력했다. 쉽게 사는 길에 대한 유혹이 왜 없었겠는가? 그러나 어렵고 힘든 길에서 진실하게 살려고 노력한 것이다. 얕은 수 쓰거나 권모술수에 능한 것이 아니라 진실하고 솔직한 삶을 살고자 했고, 또 그렇게 사는 것이 몸에 배이게 살아 왔다. 그렇게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태어날 때부터 주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고 있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자 한다.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긴급한 것은 바로 진실함이다. 진실함의 회복이야 말로 이 시대 가치 중에 가장 시급한 것이라고 믿는다. 진실하기를 바란다.

 

진실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내 자신의 평안과 소망과 구원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 되는 것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진정한 구원받는 것은 더 중요하다. 사람들은 내 이익을 찾는 사람보다는 남의 유익을 구하는 것 속에서 진실함을 느낀다. 남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진실함을 드러내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진실하게 산다는 것이라고 믿는다.

2. 오늘날 기독교에 대한 수많은 우려들과 불신이 있다. 알 수도 없는 수많은 이단들과 목회적 사기꾼들과 장사치들이 자신의 밥벌이를 위하여 기독교를 빙자하고 있다. 그들로 인하여 진리가 왜곡되고 진실이 가리워져 많은 성도들은 실망을 하고, 불신자들은 믿음에 대하여 불신한다. 그 불신을 유발하도록 하는 온갖 이기적 사건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믿음이 위기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때 과연 하나님 말씀인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 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고린도후서에서 우리는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필요가 있다. 그는 어떤 자세와 태도 그리고 확신에서 자신의 사역 곧 직분을 감당했고, 그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보자.

 

고린도후서 모두 읽어야 하겠지만 시간상 간추린다.

고린도후서 11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과 형제 디모데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112절 중하반절, “우리가 세상에서 처신할 때에, 특히 여러분을 상대로 처신할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순박함과 진실함으로 행하고, 세상의 지혜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였다는 사실입니다.”

 

217우리는, 저 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서 먹고 살아가는 장사꾼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일꾼답게, 진실한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는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34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확신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런 말을 합니다.”

5우리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서 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하나님에게서 납니다.

6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언약의 일꾼이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318우리는 모두 (율법과 육의)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본문으로 간다. 4장이다. 먼저 1-5절 말씀이다.

1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어서 이 직분을 맡고 있으니, 낙심하지 않습니다.

2 우리는 부끄러워서 드러내지 못할 일들을 배격하였습니다. 우리는 간교하게 행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환히 드러냄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의 양심에 우리 자신을 떳떳하게 내세웁니다.

3 우리의 복음이 가려 있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자들에게 가려 있는 것입니다.

4 그들의 경우를 두고 말하면,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서,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합니다.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을 여러분의 종으로 내세웁니다.”

 

그 진실함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고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 곧 여러분의 종이라는 말에서 우리는 바울의 진실성을 엿볼 수 있다.

 

그 진실성은 어디서 난 것인가?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했다. 6,7절을 보자

 

6 1)"어둠 속에 빛이 비쳐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을 비추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1:3

7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신 있고 당당하다는 것이다. 8,9절을 보자.

 

8 우리는 사방으로 죄어들어도 움츠러들지 않으며,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으며,

9 박해를 당해도 버림받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무엇으로 그렇게 한다는 것인가? 예수로 그렇다는 것이다.

 

10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임 당하심을 우리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1 우리는 살아 있으나, 예수로 말미암아 늘 몸을 죽음에 내어 맡깁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의 죽을 육신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결과는 바울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고린도 교우들을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진실한 바울을 나타내는 것이다. 바울 자신을 위하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하여 그렇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남을 위한다는 것의 가장 극치는 바로 하나님을 위한다는 것이다.

 

12 그리하여 죽음은 우리에게서 작용하고, 생명은 여러분에게서 작용합니다.

13 성경에 기록하기를, 2)"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나는 말하였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와 똑같은 믿음의 영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도 믿으며, 그러므로 말합니다. 116:10(칠십인역)

14 주 예수를 살리신 분이 예수와 함께 우리도 살리시고, 여러분과 함께 세워주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5 이 모든 일은 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서,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결론은 사람들을 살리게 된다는 것이다. 바울의 목적은 고린도교인들을 위한 것이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퍼져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고 종국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데 있었다는 것이다.

 

바울과 같이 진실하여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고린도후서 11장을 읽으며 정리한다.

1 여러분은 내가 좀 어리석은 말을 하더라도 용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나를 용납해 주십시오.

2 나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열렬한 관심으로, 여러분을 두고 몹시 마음을 씁니다. 나는 여러분을 순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여러분을 한 분 남편 되실 그리스도와 약혼시켰습니다.

3 그러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뱀이 그 간사한 꾀로 하와를 속인 것과 같이, 여러분의 생각이 부패해서,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대한 진실함[과 순결함]을 저버리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4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전하지 않은 다른 예수를 전해도, 여러분은 그러한 사람을 잘도 용납합니다. 여러분은 우리에게서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잘도 받아들이고, 우리에게서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잘도 받아들입니다.

5 나는 저 거물급 사도들보다 조금도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6 내가 말에는 능하지 못할는지 모르지만, 지식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든 일에서 여러 가지로 여러분에게 나타내 보였습니다.

7 나는 여러분을 높이기 위하여 나 자신을 낮추었고, 또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것이 죄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8 나는 여러분을 섬기기 위하여 삯은 다른 여러 교회에서 받았습니다. 그것은 다른 교회에서 빼앗아 낸 셈입니다.

9 내가 여러분과 같이 있는 동안에는 빈곤하였지만, 여러분 가운데서 어느 누구에게도 누를 끼친 일은 없습니다. 마케도니아에서 온 교우들이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조달해 주었습니다. 나는 모든 일에 여러분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애썼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10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진실을 걸고 말합니다마는, 아가야 지방에서는 아무도 나의 이런 자랑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11 내가 왜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까?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12 나는 지금 하고 있는 대로 앞으로도 하겠습니다. 그것은, 자기네가 자랑하는 일에서 우리와 똑같은 방식으로 일을 한다는 인정을 받을 기회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그러한 기회를 잘라 없애기 위함입니다.

13 이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들이요,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입니다.

14 그러나 놀랄 것은 없습니다. 사탄도 빛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15 그렇다면, 사탄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고 해서, 조금도 놀랄 것이 없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그들이 행한 대로 될 것입니다.

16 거듭 말하지만, 아무도 나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이 나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생각하려거든, 어리석은 사람으로 받아 주어서, 나도 좀 자랑하게 놓아 두십시오.

17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주님의 지시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라, 어리석음에 빠져서 자랑하기를 이렇게 장담하는 사람처럼, 어리석게 하는 말입니다.

18 많은 사람이 육신의 일을 가지고 자랑하니, 나도 자랑해 보겠습니다.

19 여러분은 어지간히도 슬기로운 사람들이라서, 어리석은 사람들을 잘도 참아 줍니다.

20 누가 여러분을 종으로 부려도, 누가 여러분을 잡아먹어도, 누가 여러분을 골려도, 누가 여러분을 얕보아도, 누가 여러분의 뺨을 때려도, 여러분은 가만히 있습니다.

21 부끄럽지만 터놓고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너무나 약해서, 그렇게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누가 감히 자랑을 하려고 하면, 나도 감히 자랑해 보겠습니다. 내가 어리석은 말을 해 보겠다는 말입니다.

22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내가 정신 나간 사람같이 말합니다마는,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수고도 더 많이 하고, 감옥살이도 더 많이 하고, 매도 더 많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습니다.

24 유대 사람들에게서 마흔에서 하나를 뺀 매를 맞은 것이 다섯 번이요,

25 채찍으로 맞은 것이 세 번이요, 돌로 맞은 것이 한 번이요, 파선을 당한 것이 세 번이요, 밤낮 꼬박 하루를 망망한 바다를 떠다녔습니다.

26 자주 여행하는 동안에는, 강물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 사람의 위험과 도시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의 위험을 당하였습니다.

27 수고와 고역에 시달리고, 여러 번 밤을 지새우고, 주리고,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추위에 떨고, 헐벗었습니다.

28 그 밖의 것은 제쳐놓고서라도, 모든 교회를 염려하는 염려가 날마다 내 마음을 누르고 있습니다.

29 누가 약해지면, 나도 약해지지 않겠습니까? 누가 넘어지면, 나도 애타지 않겠습니까?

30 꼭 자랑을 해야 한다고 하면, 나는 내 약점들을 자랑하겠습니다.

31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주 예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 말이 거짓말이 아님을 아십니다.

32 다마스쿠스에서는 아레다 왕의 총리가 나를 잡으려고 다마스쿠스 성을 지키고 있었으나,

33 교우들이 나를 광주리에 담아 성벽의 창문으로 내려 주어서, 나는 그 손에서 벗어났습니다.

 

3. 이상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한 사람들에 의하여 진실하게 선포되어야 열매를 맺는다. 진실한 말을 하라. 진실한 말이 사건을 일으킨다. 남의 흉이나 험담이야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싸움과 미움을 낳기 때문이다. 물론 말만 많은 사람은 실천하지 않는 것으로 인하여 신뢰하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말만 많고 행하지 않는 사람이 되지 말고 진실하여 말이 실제 사건이 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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