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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주일낮예배 제목 : 소신 있는 하인 성경 : 사도행전 17장 28-34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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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주일낮예배 제목 : 소신 있는 하인 성경 : 사도행전 17장 28-34절

필명 이일기 2018. 12. 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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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주일낮예배

제목 : 소신 있는 하인

성경 : 사도행전 1728-34

 

28 여러분의 시인 가운데 어떤 이들도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고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고 있습니다.

29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신을,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가 새겨서 만든 것과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30 하나님께서는 무지했던 시대에는 눈감아 주셨지만, 이제는 어디에서나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하십니다.

31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계를 정의로 심판하실 날을 정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정하신 사람을 내세워서 심판하실 터인데,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32 그들이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해서 들었을 때에, 더러는 비웃었으나, 더러는 "이 일에 관해서 당신의 말을 다시 듣고 싶소" 하고 말하였다.

33 이렇게 바울은 그들을 떠났다.

34 그러나 몇몇 사람은 바울 편에 가담하여 신자가 되었다. 그 가운데는 아레오바고 법정의 판사인 디오누시오도 있었고, 다마리라는 부인도 있었고, 그 밖에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1. 하인의 순종은 주인에 대한 충성이고, 그것이 하인을 위한 길이다. 신념 있는 하인이란 다른 하인들은 어떻든지 간에 자신은 그렇게 충성하는 것이 자신과 집안과 모두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하인이다. 비록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주인이라 할지라도 내가 주인이 아닌 이상 주인이 주인 행세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하인이 신념 있는 하인이다. 그것이 질서고 그것에 반대되는 것은 무질서라고 신념 있는 하인은 생각한다. 질서는 법이 확립되고 이해가 가고 합리적이라는 것인데, 불만과 불공평함과 차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신념 있는 하인은 생각한다.

한마디로 주인이 주인 행세를 하는, 주인집에서 주인에 의해 행해지는 모든 것을 인정하고 좋아하며 사는, 다른 하인들과는 다른 생각으로 사는 하인이 신념 있는 하인이다.

 

2. 본문

바울은 아테네 전도에 나서서 연설을 하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고 섬기지 않고 사람들이 만든 신을 섬기고 있어서 그것은 잘못된 신이라고 지적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겨라고 선포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살라고 말한다. 더구나 그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있고, 그 계획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사람들에게 불신으로 살지 않고 믿고 살도록, 하나님을 인정하고 살라고 하는 것이다. 불신자들, 불신을 벌하실 때가 오는데 그것을 이미 정해놓았다고 하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주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 증거인데 그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라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확정된 것이고 십자가와 부활로 확실히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벌하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것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일부는 그 말을 받아들이고 일부는 비아냥거리고 일부 중 대표적으로 믿은 사람은 아테네 법정 재판관 오누시오가 있고 유명한 부인 다마리라는 분도 있었고 그 밖에 다른 사람들도 믿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3. 남에게 은혜를 베풀면서 사는 인생이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반면 나만 잘 먹고 잘 살겠다고 하면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그 사람 좋은 일 많이 했다고 칭찬받는 사람이 되라. 내가 나 위해 가족은 희생 시키지 말고 내가 내 가족 위해 하는 일이 자식을 살리는 것이라고 마음먹어라. 내가 도와주는 것으로 인하여 상대가 감사할 수 있도록 하라. 그래서 인생이 감사하다고 말하고 나도 다른 사람에게 베풀겠다고 다짐하도록 하라. 그러면 좋은 세상, 좋은 가정, 사회 국가를 이룬다.

, 어느 정도 있어야 남에게 베풀 수 있다. 그러니 돈 벌어야한다고 목적하면 좋은 일이다. 목표가 나와 남을 위돈 벌이면 그래도 좋은 일이다. 그런데 돈 없이도 남에게 은혜를, 좋은 일을, 할 수 있다. 돈 많이 벌어 잘 먹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면 분명 망한다. 인생 망한다는 말이다. 자신은 잘 먹고 잘 살지 모르나 남의 비난의 대상이 된다. 스크루지가 되면 안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내가 은혜 베풀고, 좋은 일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돈 없어도, 돈 있으면 더, 그러나 돈 버는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손, , 머리로 가능한 것이고 생각이고 믿음이다. 가치관이다.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은혜로 산다고 말할 때 은혜를 베풀 수 있다. 인간의 죄악이 있기에 하나님 닮아야 그렇게 된다. 사단 닮으면 사악한 세상의 일원이 된다. 영혼을 구하는 것은 내가 사람을 강제로 교회 다니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영혼을 사랑하며 믿음으로 살도록 하는 것이고 은혜를 베푸는 것이고 덕을 베푸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 그에게 덕, 은혜, 좋은 일을 할 수 없다. 그 사람을 위하여 그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다.

모 교회 황권사님, 그녀는 교회 청년들, 여전도회, 등등을 돌보고, 이웃, 청년, 교인들에게 자신의 재물과 사랑을 나누었다. 그렇게 있는 사람이 베푼 것은 당연하지만, 그분의 목표, 목적이 하나님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있는 사람도 모두가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목표, 목적을 가졌고 선하고 착한 이미지 칭찬의 대상이 된 것이고 그래서 이 시간에도 선포의 대상이 된 것이다.

반면, 인생 살면서 어느 정도 돈 있고 지위 있고, 나이 있고, 지식 있고, 해서 그리고 인생을 깨달아 의도적으로라도 ejr, 은혜 베푸는 것은 잘한 일이고, 칭찬받는다. 그러나 진정성이 있다해도 인간은 하나님 믿지 않고 그 신앙 가운데 하나님 믿지 않게 되면 그 하는 일이 계속 될 수 없다. 죄악이, 욕심이, 나로 그 진정성에 살지 못하도록 사단의 유혹이 생기는 것이고, 결국 자기만 남게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라. 그를 닮아라. 그의 영향 하에 있는 것이 은혜 받는 것, 베푸는 것이고, 좋은 일 하는 것이며 칭찬의 대상이 된다. 영혼 구원하게 된다. 믿음으로 살게 된다.

 

4. 결론

1. 하나님을 믿어라

2. 은혜를 베풀라, 좋은 일을 하라. 착한 일을 하라.

3. 영혼을 구하라

 

이것이 신념 있는 사람들인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해야 할 마땅한 일이다. 그로 인하여 축복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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