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3주일낮예배 제목 : 십자가와 그 목격자 성경 : 요한복음 19장 28-37절 주제 : 체험적인 진실한 믿음

20110123주일낮예배

제목 : 십자가와 그 목격자

성경 : 요한복음 19장 28-37절

주제 : 체험적인 진실한 믿음

 

마지막에 함께 하는 사람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다.

 

본문 말씀도 4복음 모두에서 기록되어 있다. 그 만큼 중요한 사건이다. 예수님의 사형 받은 것과 그 현장의 모습과 그가 죽은 후의 처리 과정 등 십자가 사건이다.

 

본문 말씀이 있는 19장의 주목해야 할 세 가지 특징

1. 성경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는 표현을 주목해야 한다.

1) 병정들의 속옷 제비뽑기

2) 두 도적과 강도는 다리를 꺾어 처리했으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았다는 사실

3)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 본 사실

4) 특히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고 한 의미를 이해하자. 세상에 다 이루었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는가?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고백한다.

 

2. 또 사건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 증인들 목격자들을 주목하자.

십자가 곁에 마리아 등 여인들, 마지막을 함께 한 사람이 진정으로 함께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이다.

아리마대 요셉, 니고데모, 사후에 처리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사람이다. 시작도 하기 전이나 하는 과정에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잘못하면 뇌물이 될 수 있다. 뇌물과 감사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해관계의 차이이고 범죄인지의 차이이며 진실한 마음의 표현 여부의 차이다.

 

3. 35절은 특히 관심을 갖어야 한다. 첨가된 괄호안의 구절인 요한의 증언

목격자의 증언은 참되다는 말과 진실하다는 말과 믿게 하려는 것이다는 말씀, 그것은 저자의 의도이다. 체험적 고백이고 기록이다.

 

이러한 기록들을 통하여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하나?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역사적으로 체험된 실제 사건이었다는 것이고 전통적으로 인간들의 경험의 누적이 전달된 것이며, 결국 인생을 궁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가져야 할 믿음이라는 것이다. 예수를 통하여 구원받는 역사를 하나님은 계획하시고 유대인들을 버리시고 인류를 구하신 것이라는 것이다. 믿게 하려는 목격자들의 진실을 받아 영생하는 여러분 되시라는 것이다.

인간은 예수의 십자가로 죄 사함을 받는다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인간은 복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