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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6주일낮예배 제목 : 세상과 나 그리고 하나님 성경 : 요한복음 15장 18-25절   본문

설교

20101226주일낮예배 제목 : 세상과 나 그리고 하나님 성경 : 요한복음 15장 18-25절  

필명 이일기 2018. 12. 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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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6주일낮예배

제목 : 세상과 나 그리고 하나님

성경 : 요한복음 1518-25

 

세상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성경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였음에도 세상을 배타하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하나님께서 존엄하게 만들었음에도 소외된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까닭 없이 미움을 받기도 한다.

그런 나는 본래의 성품을 잃어버리고 로스트 파라다이스의 천국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내 맘에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나만 존재하는 나 밖에 존재하지 않는 내 독불장군처럼 내 욕망에 사로잡혀 산다. 남들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나만 살기 위해 사는 외톨이가 되어 버렸다. 내 멋대로 내 맘대로 사는 타락한 사람이 되었다.

그런 사람들이 사는 곳이 바로 세상이다.

그래서 세상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다.

소외, 비참, 절망과 좌절 고생만하고 괴로움만 존재하는 무시당하고 재미없이 허망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왜 이러한 현상이 있다고 본문은 말하는가?

하나님 안에 삶을 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안에 살면 사랑하고 소외당하지 않고 살 수 있는데 하나님을 잊고 내 맘대로 살고 있다고 말한다.

 

버려졌다는 말이다.

 

미움을 당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까닭없이 미움을 받는다.

 

하나님 안에 사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사랑 안에 거하라

 

그러나 그것은 내가 그렇게 살겠다고 해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택하심에 따라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여러분은 그렇게 믿고 살라.

 

그러면 사랑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것이다.

 

내년에는 믿음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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