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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7주일낮예배 제목 : 영으로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 성경 : 로마서 8장 1-17절 본문
20110417주일낮예배
제목 : 영으로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
성경 : 로마서 8장 1-17절
1. 고난주간이 시작된다. 그런데 고난주간이 우리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이미 세상 가운데 골몰하기 때문이다.
왜 세상을 경계하는가? 세상은 우리들을 절망하고 죽음으로 몰고 가기 때문이다. 어떤 것이 절망하게 하고 죽음으로 몰고 가는가? 세상은 무엇인가?와 연관이 있다. 단순히 세상은 이해관계에 따라 얽혀있기 때문에 그런가? 사랑이 없고 사랑하지 않기 때문인가? 그 이상의 영적인 질서가 존재한다고 인류 역사는 말하고 있다. 인류 역사는 고대로부터 인식하고 그것을 우리들에게 유산으로 남겼다.
2. BC660 또는 1500 또는 6000년경 지금의 아프칸니스탄 또는 이란 동부 국경의 옥수스 강 유역에서 난 조로아스터(짜라투스트라)에 의하여 만들어진, 유일신 아후라 마즈다를 믿는, 고대 페르시아에서 국교화 된 종교(배화교)에 의하면, 아후라신에 의하여 두 영, 선한 영과 악한 영이 나왔는데, 세상은 그 선과 악한 영의 투쟁터라고 하였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세상은 보이지 않는 영들의 투쟁터라는 것이다.
마니교는 빛의 사도 마니가 페르시아에서 3세기경 기독교, 조로아스터교, 불교의 영향을 받은 이원론인 빛과 어둠, 선과 악, 영혼과 물질의 대립 속에서 어둠, 악, 물질을 이기고 빛, 선, 영혼이 승리한다고 믿었다. 육을 이기기 위하여 금식을 권장한다.
3세기 북아프리카 출신 신플라톤주의자 플로티누스는 일자로부터 유출되어 계층이 형성되고 최하층이 물질이라하고 그것은 복귀하는 능력을 그 안에 갖고 있어서 일자로 복귀한다고 한다.
3. 그런데 본문에서는 생명을 누리게 하는 영과 육, 생명과 죽음을 대립시키고, 성령의 법과 죄와 죽음의 법의 대립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으로부터 살리신 영이 우리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14절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다른 말로 말하면 17절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 자녀가 된다고 말한다. 1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정죄를 받지 않는다고 말한다.
세상이 어떤 것이든 예수 믿으면 그와 함께 고난 받으면 생명을 누린다고 말하고 있다. 비록 세상에 살면서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예수로 인하여 그의 고난으로 인하여 우리도 고난 받으면 우리는 생명을 누린다고 말한다.
4. 여러분은 영적 세상에 살면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란다. 고난에 대하여 컴플레인 하지 말고 살라, 인생은 각자의 고난의 십자가가 있다. 그렇다고 이북처럼 고난의 행군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영을 받아 믿음으로 소망을, 생명을 얻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을 세상에서 이기도록 하실 것이다. 영으로 하나님을 부르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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