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3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성경 : 로마서 8장 28-30절

20120513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성경 : 로마서 8장 28-30절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1. 우리가 어떤 대상이나 상대를 좋아하면 그 대상이나 상대를 사랑하게 된다.

2. 우리가 어떤 대상이나 상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어떤 대상이나 상대에 끌리기 때문이다.

3. 그러한 끌림을 쾌라고 한다. 즐거움이라고 한다.

4. 내가 즐거우면 내게 유익한 것이다.

5. 유익하다는 것은 내가 추구하는 목적에 알맞기 때문이다. 내가 바라는 것을 얻는 다는 말이다.

6. 결국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대상이나 상대와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좋아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즐거워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가 원하는 것을 채워준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믿음생활의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는 사람의 문제 곧 그가 바라는 것을 들어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 아시고 살펴주신다. 시편 139 편 1-24절

 

이와 같은 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알 수 있다. 또한 사랑하는 이성의 관계에서도 알 수 있다. 사랑하면 자기 것을 주고 싶어진다. 그래서 하나가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골프 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최경주, 수원 삼성 차범근 감독, 축구선수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박주영 선수, 아이를 공개 입양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 전신의 55% 화상입고 12번의 수술을 한 이지선, 경희 의료원 외과 이길연 교수, 그리고 우리 교우 여러분.

이들이라고 해서 어찌 어려움이 없었겠는가? 오히려 그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이들에게서 우리는 믿음생활을 배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믿음생활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러분 되어서 어려움에 처해 인생을 살면서도 여러분이 소망하는 것이 다 성취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