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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주일낮예배 제목 : 우리를 지배하는 것들 성경 : 시편 119편 130-134절 본문
20120701주일낮예배
제목 : 우리를 지배하는 것들
성경 : 시편 119편 130-134절
가뭄으로 목말라하던 대지가 흠뻑 적셔져 갈증이 해소되고 있다.
온갖 쓰레기들로 가득 찬 대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엘든 테일러의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라는 책은 종교적인 책이 아닌데, 사람들이 온간 선전물들과 이데올로기로 갈피를 못 잡고 있다고 말하고, 그것들을 청소해서 본래의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그것들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인간들이 온갖 쓰레기들로 세뇌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들의 두뇌는 온갖 쓰레기들과 같은 광고와 선전물과 이데올로기와 사상들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본래의 인간성이 상실되었다.
인간을 지배하는 사례들을 열거하는데, 그 중 전파에 관한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인간 마음과 정신을 조종하기 위한 작업이 음모론자들은 인류가 기후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 사례로 미국 알래스카 주 가코나에 설치된 HAARP(High 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 고주파 활성 오로라 연구 계획)라는 시설(가로세로16미터 대지에 높이 22미터의 180개 고출력 고주파 위상배열 무선송신기)이다. 이 시설은 “1.7기가와트(약 11억와트)의 원자력을 전리층(대기 상층부의 공기 분자가 이온화돼 자유 전자가 밀집된 곳)에 방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1993년 시작하여 올해 말까지 20년간 진행된다. 한마디로 HAARP은 기후조정무기라는 것이다. 2004년 동남아 쓰나미 때는 3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그 진원지 부근의 미군기지는 피해가 없었으며 이를 영국의 BBC가 의혹을 제기했다고 했다. 쓰촨성, 아이티, 칠레 지진이 사례라는 것이다. 아이티 지진은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의 기상 무기에 의한 것이라고 공식발표했다 한다.
HAARP은 기후조정만이 아니다. HAARP은 펄스 운송파를 이용 잠재메시지를 사람들에게 보내 인간의 마음을 조정하기도 하는 사이코트로닉스, 곧 인간 뇌를 조정하는 일종의 최면술과 관련이 있는 전자기적 심리변형 기술을 개발해 생체실험을 했다고 한다. 인간의 뇌의 진동수를 이용 특정한 그림과 단어를 사람의 마음에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점은 HAARP은 사람을 병들게 하거나 사망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한다.
HAARP말고도 수많은 신경전자기를 이용 사람을 조정한다는 것이다.
이상이 사실이라면 즉 인간을 전파로 조정할 수 있다면 두 가지 점에서 놀랄만한 것이다. 인간은 외계인과 전파로 소통할 수 있는 전파소통 존재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러한 소통을 위하여 뇌라는 실체 기관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지금껏 사람들이 잘 모르고 애매하게 생각했던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 기도하는 것이 과학적인 사실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 중에 보면 마치 인간의 언어를 관장하는 뇌 감정을 관장하는 뇌 등등과 같이 인간의 뇌 안에 종교를 위한 영역이 존재한다고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신앙 생활하는 것은 과학적이라는 말이 된다. 지극히 당연하다는 말이 된다. 바꿔 말하면 인간은 하나님과 소통하며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기도하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수많은 쓰레기 같은 것들을 버리고 진정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뇌에 소통되어야 한다는 말이 된다. 그 때에야 비로소 인간은 제대로 된 인간이 된다는 의미다.
달리 말하면 176절이나 되기는 하지만 성경말씀의 정당성, 곧 본문말씀의 정당성이 입증된다는 말이 된다.
130 주님의 말씀을 열면, 거기에서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도 깨닫게 합니다.
131 내가 주님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132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시듯이 주님의 얼굴을 내게로 돌리셔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133 내 걸음걸이를 주님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떠한 불의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134 사람들의 억압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그러시면 내가 주님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
사탄마귀의 쓰레기 같은 것들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뇌가 새겨지고 소통되기를 바란다. 이럴 때 순수한 인간이 된다.
7월 새롭게 시작되는 하반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수해지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8월 수련집회는 좋은 기회다. 위해서 기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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