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120715주일낮예배 제목 : 사람의 환심을 사는 사기 성경 : 갈라디아 1장 6-10절 본문

설교

20120715주일낮예배 제목 : 사람의 환심을 사는 사기 성경 : 갈라디아 1장 6-10절

필명 이일기 2018. 12. 11. 12:03
반응형

20120715주일낮예배

제목 : 사람의 환심을 사는 사기

성경 : 갈라디아 16-10


6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불러 주신 분에게서, 여러분이 그렇게도 빨리 떠나 다른 복음으로 넘어가는 데는,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7 실제로 다른 복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몇 사람이 여러분을 교란시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8 그러나 우리들이나, 또는 하늘에서 온 천사일지라도,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것과 다른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한다면, 마땅히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9 우리가 전에도 말하였지만, 이제 다시 말합니다. 여러분이 이미 받은 것과 다른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누구이든지, 저주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10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1600년대 중반 본격적인 인체해부가 시작된다. 대표적인 사람이 토마스 윌리스라는 영국 의사다.

그 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이 밝혀진다. 예를 들면 인간의정신이 가슴 곧 심장에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머리에 있다는 것 등이다. 하비 등이 피의 흐름, 신경, 근육 등이 밝혀진다.

관심 가는 것은 전에는 간질(뇌전증), 정신착란, 우울증, 두통 등에 대한 미신적인 치료방법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특히 간질의 경우 뇌에서 발생하는 뇌신경계질환인데 당시 이전에는 귀신이 쓰였다거나 하는 것으로 무당들이 별짓을 다했는데 이제는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미신적인 수많은 사례들은 알지 못하던 시절의 행태였다.

터어키에서 네델란드를 거쳐 영국 런던에 페스트 가 당시는 쥐로 인해 전염되어 40만명 중 10만명이 죽었던 역사 가운데 미신이 난무했다. 페스트(흑사병)이 어떤병인지 알았더라면 또 그 전염경로를 알면 예방 가능했는데 그랬다.

지난주 우리 교단에서 보내온 우리 주변의 이단들이라는 책자를 보면 우리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사기치고 있다.

 

특히 축귀를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병을 낫게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은사를 능력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낫는데 목사 안수를 받아 낫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인간을 잘 알게 되면 의사들처럼 사람의 병을 낫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대에나 잘해야 중세에나 통하는 일들이 오늘날도 통한다.

 

부귀영화, 부자 되는 것, 잘사는 것, 성공하는 것, 병 안 걸리고 사는 것 등등을 목적으로 하나님을 팔아 먹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 성장과 교인 수 늘이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것을 위해 하나님을 팔아먹는다.

 

우리와 관계되는 교회와 관련된 세 사례만 말한다. 이초석의 예수중심교회, 이만희의 신천지교회,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

 

인간의 약점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행복하게 병 없이 잘 살수 있다고 한다.

 

사람 환심을 사서 자기 뱃속 채우는 사기꾼들을 조심하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