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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1주일낮예배 제목 : 사람의 규정과 교훈 성경 : 골로새서 2장 20절 - 3장 3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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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1주일낮예배 제목 : 사람의 규정과 교훈 성경 : 골로새서 2장 20절 - 3장 3절

필명 이일기 2018. 12. 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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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1주일낮예배

제목 : 사람의 규정과 교훈

성경 : 골로새서 220- 33

 

20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서 세상의 유치한 원리에서 떠났는데, 어찌하여 아직도 이 세상에 속하여 사는 것과 같이 규정에 얽매여 있습니까?

21 "붙잡지도 말아라. 맛보지도 말아라. 건드리지도 말아라" 하니, 웬 말입니까?

22 이런 것들은 다 한때에 쓰다가 없어지는 것으로서, 사람의 규정과 교훈을 따른 것입니다.

23 이런 것들은, 꾸며낸 경건과 겸손과 몸을 학대하는 데는 지혜를 나타내 보이지만, 육체의 욕망을 억제하는 데는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3

1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심을 받았으면,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2 여러분은 땅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말고,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십시오.

3 여러분은 이미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환상의 숲 곶자왈(한라산 중산간지역의 화산이 분출할 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지형이 만들어지면서 나무, 덩굴식물 등이 뒤섞여 숲을 이룬 곳을 이르는 제주 고유어) - 제주도의 동부, 서부, 북부에 걸쳐 넓게 분포하며, 지하수 함량이 풍부하고 보온, 보습 효과가 뛰어나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지대의 세계 유일의 독특한 숲이며 이끼류에서부터 고사리식물 그리고 종자식물이 함께 어울려 사는 숲. 교회 옆 화단에 담쟁이들이 점차 크면 덩굴을 이룬다. 바위 흙에서 이끼류 콩짜개식물 활엽수 상록수 가시나무가

갈등(칙갈등나무등)의 의미 - 칙은 오른쪽으로 등나무는 왼쪽으로 감아도는 특성이 있어 하나의 나무에 얽혀있는 모습

숨골 - 뇌간(숨골)은 사람의 생명에 직접 관계되는 폐 심장 혈관의 운동을 지배하고 있어 연수라고도 한다. (생명)을 관장하는 곳은 제주도 화산 덩어리들에도 있다. 물론 식물 동물에 그리고 흙에도 있다. 얼음 같은 것에도 있다.

정글지대의 얽히고설킨 울창한 숲이라도 하늘에서 보면 각각의 모든 무생물 생물 식물 동물들이 다 의미가 있어서 역할이 있다. 이 세상의 모습이다. 이 세상은 다 의미가 있다. 그런데 그 세상에는 갈등이 있고 가시가 있고 치열한 생명을 위한 싸움이 있는 곳이다. 이 세상은 그러므로 각자의 생존을 위해 경쟁을 한다. 그래서 다른 생명을 죽이기도 한다.

요한복음은 그러한 세상을 악한 곳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선한 생명이 있지만 악한 생명도 있다는 것을 말한다.

본문은 세상의 유치한 원리가 있음을 말하고 그것은 인간들의 욕망을 채우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특별히 인간들 세상은 인간에 의하여 조작되기 때문에 인간의 규정과 교훈을 경계하라고 말하고 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그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그 인간들의 세상을 성경은 구약에 묘사하고 있다. 창조로부터 시작되지만 앞부분은 생략하고 사사들 말기부터 살펴보자.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개망나니였다. 그래서 제사장은 사무엘이 이어받는다. 사무엘은 한나의 기도로 나은 아들로 한나가 일찍부터 서원했다. 당시 이스라엘은 블레셋의 속국이었다. 블레셋은 사사 삼갈 때부터 이스라엘을 침략했다. 삼손 때에는 40년 동안 괴롭혔다. 사울을 죽였고 다윗왕과 대치했고 나중에 다윗왕이 정복했다. 사무엘은 야곱의 아들인 레위의 20대손이었다. 그는 삼손, 엘리에 이어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였다. 사무엘의 아들들도 뇌물을 받고 불의한 재판을 했다. 이에 장로들은 이스라엘을 이끌 지도자를 원했다. 하나님은 이를 받아들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사울을 세웠다. 사울은 불순종을 범했다(첫째, 사무엘이 7일 동안 기다리라고 했는데, 지가 예배를 드림. 둘째,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하나님은 아멜렉을 완전히 진멸하라고 하셨는데 사울은 안 그럼. 셋째 하나님이 택하신 다윗을 죽이려고 기를 씀). 사울 이후 다윗이 등장함. 다윗은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골리앗을 죽이면서 부각됨. 사울은 다윗을 시기해 10년간 쫓으며 죽이려고 함. 다윗은 쫓겨 다니다 유다의 왕이 됨. 시글락 족속들을 치고 생긴 노획물을 자기 족속인 유다 백성과 장로들에게 다 보내주면서 유다 족속에게 입지가 생겼기 때문. 하지만 다윗은 밧세바의 사건을 통해 간음과 살인을 한다. 하지만 다윗은 즉시 하나님께 엎드려 용서를 구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왕이 됨(열왕기상, ) 솔로몬은 이방 여인들과 혼인, 이 때문에 말년에 아세라와 바알 등의 이방 우상을 숭배함.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이 등장. 솔로몬은 돈이 많았음. 그 돈은 결국 백성으로부터 왔음. 강력한 통치였던 것임. 솔로몬이 죽자 백성은 르호보함에게 성전과 궁전 건축으로 힘들었으니 짐을 가볍게 해달라고 청원했다. 솔로몬의 신하인 노인들은 가볍게 하라고, 르호보함의 젊은 신하들은 그대로 강력하게 해야 한다고 함. 그러자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열지파가 떨어져 나가 북이스라엘을 세움. 북이스라엘의 왕은 솔로몬의 신하인 여로보함임. 그는 백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두 개의 금송아지를 만듦. 쭉쭉 내려가다 여로보함왕 이후 7대 왕인 아합이 등장함. 아합은 바알을 섬기는 이방 여인 이세벨을 아내로 삼음. 북이스라엘은 바알을 섬김. 이때 엘레야 선지자가 나타남. 엘리야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큰 불을 내려 응답하심. 이후 선지자들이 이어진다. 여로보암 2세도 악행을 행했고 여로보암 2세가 죽고 난후 28년 만에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완전히 멸망당함.

 

세상에 너무 관심 갖지 말라.

 

마태복음 6장을 요약하면, 자선 행위(1-4)를 남에게 자랑하지 말라고 하시며 하나님이 갚아주신다고 말한다. 이어서 15절까지는 기도할 때도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기도하지 말라고 하고, 예수께서 가르치신 기도(11:2-4)를 모범으로 보여주고 있다. 용서하라는 것이다.

16절부터 18절은 금식도 남 보라고 하지 말하고 하며 하나님이 갚아주신다고 말한다.

19-21절은 마음이 담긴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고 말한다.

 

22-23절은 마음이 밝아야 한다고 말한다.

 

24절은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아울러 섬길 수 없다고 한다. 재물은 맘몬이다. 우상이다.

 

마지막으로 25-34절은 근심과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34,35절을 읽고 마친다.

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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