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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8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의 자비를 입은 사람 성경 : 요한복음 14:1~14 사도행전 7:54~60, 시편 31:1~5, 베드로전서 2:1~10, 본문
20140518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의 자비를 입은 사람 성경 : 요한복음 14:1~14 사도행전 7:54~60, 시편 31:1~5, 베드로전서 2:1~10,
필명 이일기 2018. 12. 12. 11:1120140518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의 자비를 입은 사람
성경 : 요한복음 14:1~14 사도행전 7:54~60, 시편 31:1~5, 베드로전서 2:1~10,
예수 믿는 신자와 믿지 않는 불신자의 차이는 사람이라는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다. 일상생활에서 같은 모습을 하니 같은 것 같다.
차이는 분명히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예배에 참석한다. 교회에 다닌다. 매주일 교회에 다니며 예배에 참석한다는 단순히 외적인 형태의 모습의 차이에서 끝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영적이고 구속사적인 측면에서 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요한복음 14장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도마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내 아버지를 알고 있으며, 그분을 이미 보았다."
8 빌립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좋겠습니다."
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네가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14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고 자신을 믿으라고 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생명이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라는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요한복음 6장 29절에 의하면 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라고 했다. 요한복음 6장 38-40절에 의하면 믿는 사람은 죽음을 이겨내고 부활하여 영생을 얻도록 이 세상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다. 그 방법은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게 하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게 하신 것을 믿는 믿음이다. 예수는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들에게 영생하는 길을 중재하신다. 우리를 살게 하시는 분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그 뜻을 위하여 예수를 이 세상에 보냈다.
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이다. 그렇지 않는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이다. 분명히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엄청난 것이다. 다 같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명백히 차이가 있다.
사도행전 7장 본문에 의하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은 스데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데반은 하나님을 보고 예수님을 보며 자신을 죽이는 사람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말아달라고 기도했다. 예수 믿는 사람의 구체적인 모습이다.
진실하게 예수를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은 죄를 자기를 핍박하는 사람에게 돌리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여러분은 진실되게 믿는 사람인가? 스데반과 같이 남을 탓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직분을 갖은 사람인가 제자인가?
사도행전 7장
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스데반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런데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사람들은 귀를 막고, 큰 소리를 지르고서,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바깥으로 끌어내서 돌로 쳤다. 증인들은 옷을 벗어서,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에,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서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이 말을 하고 스데반은 잠들었다.
시편 31편 본문에 의하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 구원해주실 것을 간구하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으며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의 손에 맡긴다고 하고, 자신의 죄를 하나님이 속량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인도하심을 기도한다. 그러나 불신자는 자기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진다. 스스로 살아간다. 기도하지 않는다.
시편 31편
1 주님, 내가 주님께 피하오니, 내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구원의 능력으로 나를 건져 주십시오.
2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속히 건지시어, 내가 피하여 숨을 수 있는 바위, 나를 구원하실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3 주님은 진정 나의 바위, 나의 요새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인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오.
4 그들이 몰래 쳐 놓은 그물에서 나를 건져내어 주십시오. 주님은 나의 피난처입니다.
5 주님의 손에 나의 생명을 맡깁니다. 진리의 하나님이신 주님, 나를 속량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포인트는 베드로전서 2장 7절 이하의 말씀이다.
믿는 자와 불신자는 정해져 있다고 했다. 그리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비를 입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불신자는 하나님의 자비를 입지 못한 사람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신령한 젖을 그리워하여 구원에 이른다.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하나님의 자비를 입은 사람이다. 그래서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선포한다. 그러나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다. 그것은 정해져 있다.
베드로전서 2장
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 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을 버리십시오.
2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그리워하십시오. 여러분은 그것을 먹고 자라서 구원에 이르러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
4 주님께 나아오십시오. 그는 사람에게는 버림을 받으셨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받은 살아 있는 귀한 돌입니다.
5 살아 있는 돌과 같은 존재로서 여러분도 집 짓는 데 사용되어 신령한 집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십니다.
6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아라, 내가 골라낸 귀한 모퉁이 돌 하나를 시온에 둔다. 그를 믿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사 28:16
7 그러므로 이 돌은 믿는 사람들인 여러분에게는 귀한 것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집 짓는 자들이 버렸으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돌"이요,시 118:22
8 또한 "걸리는 돌과 넘어지게 하는 바위"입니다. 그들이 걸려서 넘어지는 것은 말씀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정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사 8:14
9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사 43:20; 출 19:5-6; 사 43:21
10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자비를 입지 못한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자비를 입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4장 1절 말씀처럼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또 예수를 믿자.
사도행전 7장 60절의 스데반처럼 죽더라도 죄를 다른 사람에게 돌리지 말자.
시편 31편 5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생명을 맡기고, 죄인인 우리들을 속량하여 주실 줄 믿자.
베드로 전서 2장 2절 말씀의 갓난아기들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그리워하자.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비를 입은 사람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를 입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