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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7주일낮예배 제목 : 인생의 선택과 그 이유와 가치 성경 : 창세기 29:15~28, 시편 105:1~11, 45b, 로마서 8:26~39, 마태복음 13:31~33, 44~52 본문
20140727주일낮예배 제목 : 인생의 선택과 그 이유와 가치 성경 : 창세기 29:15~28, 시편 105:1~11, 45b, 로마서 8:26~39, 마태복음 13:31~33, 44~52
필명 이일기 2018. 12. 12. 11:1820140727주일낮예배
제목 : 인생의 선택과 그 이유와 가치
성경 : 창세기 29:15~28, 시편 105:1~11, 45b, 로마서 8:26~39, 마태복음 13:31~33, 44~52
다시 유병언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묘하게도 세월호 참사 100일 즈음에 유병언 시체가 발견되었다. 그 큰 아들도 검거되어 이제 유병언 수배 문제는 일단락되는 듯하다.
여러 가지 의혹들이 있으나 우리의 관심은 유병언의 말로와 그의 삶의 행적이다. 그는 세상을 어지럽히고 세상 사람들을 미혹하게 하여 속이는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그 나름의 삶을 살았다. 부귀영화를 누릴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를 평가한다면 그는 분명 사기꾼의 삶을 산 것이었다. 사회의 악이었다.
하나님 보다 못한 사람들이 그렇게 평가했다면 하나님은 어떠하시겠는가!
몇 주 동안 야곱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다. 오늘은 그의 인생 중 그의 결혼에 관한 창세기 본문을 가지고 말씀을 나눈다.
창세기 29:15~28
15 라반이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나의 조카이긴 하다만, 나의 일을 거저 할 수는 없지 않느냐? 너에게 어떻게 보수를 주면 좋을지, 너의 말을 좀 들어 보자."
16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었다. 맏딸의 이름은 레아이고, 둘째 딸의 이름은 라헬이다.
17 레아는 눈매가 부드럽고, 라헬은 몸매가 아름답고 용모도 예뻤다.
18 야곱은 라헬을 더 사랑하였다. 그래서 그는 "제가 칠 년 동안 외삼촌 일을 해 드릴 터이니, 그 때에 가서,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과 결혼하게 해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9 그러자 라반이 말하였다. "그 아이를 다른 사람과 짝지어 주는 것보다, 너에게 짝지어 주는 것이 더 낫겠다. 그러면 여기서 나와 함께 살자."
20 야곱은 라헬을 아내로 맞으려고 칠 년 동안이나 일을 하였지만, 라헬을 사랑하기 때문에, 칠 년이라는 세월을 마치 며칠같이 느꼈다.
21 칠 년이 지난 뒤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약속한 기한이 다 되었습니다. 이제 장가를 들게 해주십시오. 라헬과 결혼하겠습니다."
22 라반이 그 고장 사람들을 다 청해 놓고, 잔치를 베풀었다.
23 밤이 되었을 때에, 라반은 큰 딸 레아를 데려다가 신방으로 들여보냈는데, 야곱은 그것도 모르고, 레아와 동침하였다.
24 라반은 여종 실바를 자기 딸 레아에게 몸종으로 주었다.
25 아침이 되어서 야곱이 눈을 떠 보니, 레아가 아닌가!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외삼촌께서 저에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제가 그 동안 라헬에게 장가를 들려고 외삼촌 일을 해 드린 것이 아닙니까? 외삼촌께서 왜 저를 속이셨습니까?"
26 라반이 대답하였다. "큰 딸을 두고서 작은 딸부터 시집보내는 것은, 이 고장의 법이 아닐세.
27 그러니 이레 동안 초례 기간을 채우게. 그런 다음에 작은 아이도 자네에게 주겠네. 그 대신에 자네는 또 칠 년 동안 내가 맡기는 일을 해야 하네."
28 야곱은 그렇게 하였다. 그가 레아와 이레 동안 지내고 나니, 라반은 자기 딸 라헬을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29 라반은 여종 빌하를 자기 딸 라헬에게 몸종으로 주었다.
30 야곱이 라헬과 동침하였다. 야곱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였다. 그는 또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의 일을 하였다.
야곱은 선택의 복을 받고 하나님의 약속(유산)을 받았다.
이미 말씀 나누었지만 야곱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다. 그는 욕심이 많아 형을 속였다. 그러나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고 아버지의 축복을 받았다. 그런데 야곱은 자신의 욕망을 위한 결혼에서 자신도 속임을 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두 아내와 그 아내들 각각의 몸종들, 총4명의 부인을 얻어 12자녀를 낳았고, 그 자녀들이 부족장이 되는 이스라엘 민족을 탄생하게 하고 번성한다. 결국 하나님의 약속대로 가나안에 들어가 살게 된다.
야곱의 인생은 문제가 많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고 그에게 한 약속을 지켰다. 야곱은 구원의 복을 받은 것이다.
세상일은 이유와 목적이 있는 것처럼 야곱, 유병언의 사건도 그랬다.
서두에서 말씀 나눈 것처럼 문제는 인간에게 있어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과 사건은 다 원인, 이유, 상황, 조건, 목적 등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변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냥 그저 그렇게 의미 없이 우연히 자연발생 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어떠한 일이 벌어지지는 않는다. 세상일이란 다 일어날 합당한 이유와 목적 등이 있다.
야곱이 형 에서를 속인 팟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넘겨받은 것이나 붉은 털을 붙여서 축복권을 가로챘다 해도 그것들은 그 원인, 이유, 상황, 조건, 목적 등에 따라 그러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유병언이 죽은 사건, 그 아들이 검거된 사건, 세월호 참사 등이 그렇다.
야곱의 인생(속임 당한 결혼)과 하나님의 섭리와 심판
마찬가지로 오늘 본문에 기록된 내용도 그렇다.
야곱이 속임을 당한 것은 에서를 속였기에, 또는 장자를 먼저 결혼시키는 외가 쪽 문화를 잘 몰랐기에, 라헬을 사랑했기에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 인간적 측면에서는 다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은 목적이 있기에 그의 섭리에 의하여, 그의 뜻에 의하여 인간의 인생을 이끌어 가신다.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한 것은 다 이유가 있다. 17절은 레아는 눈매가 부드럽고, 라헬은 몸매가 아름답고 용모도 예뻤다라고 되어있다. 야곱은 눈매가 부드러운 것 보다는 몸매가 아름답고 얼굴 예쁜 것을 좋아하였기 때문에 라헬을 더 사랑한 것이었다. 레아의 입장에서는 왜 라헬을 더 사랑하는가 라고 불평과 불만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다 원인, 이유, 상황, 조건, 목적 등이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원인, 이유, 상황, 조건, 목적 등에 따라 하나님은 사람들을 섭리하시는 것이다. 에서나 레아의 불만은 야곱의 입장에서는 핑계거리가 되지 않는다. 야곱의 원인, 이유, 상황, 조건, 목적 등에 따라, 다른 말로 하면, 야곱은 야곱의 인생에 따라 산 것이고 에서와 레아는 그들의 인생에 따라 산 것이다.
똑같이 각각 원인, 이유, 상황, 조건, 목적 등이 있지만 어떤 사람은 선택과 복을 받고, 어떤 사람은 선택받지 못하고 복을 받지 못한다. 문제는 가치다. 의미 있는 가치냐 그렇지 않는 가치냐의 문제다.
우리도 인생의 원인, 이유, 상황, 조건, 목적 등에 따라 산다. 거기에는 도덕성과 합목적성의 가치판단 기준에 얼마나 부합한 삶을 사느냐의 길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의 고난과 행복이 있는 것이고 행운과 불행이 있다. 거시적으로는 하나님의 섭리에 부합한 삶을 사느냐 또는 그의 뜻에 부합한 삶을 사느냐의 선택이 있다. 신학적인 용어로 말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의에 의하여 심판하는 것이다. 심판은 영원한 벌과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구원받는 상으로 행해진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과 인생을 살자. 그래서 하나님의 택함과 복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인생은 다 각기 다른 원인, 이유, 상황, 조건, 목적 등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택의 기준에 맞는 가치관에 따라야 자유하고 선택받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유병언을 보라. 그의 삶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한 때 탄탄하고 부유한 삶을 살았지만 그 과정에서 그의 인생이 교만해지고 잘못된 선택과 길을 따르는 것으로 인하여 처참하고 문제 있는 삶을 살지 않았는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신의 일신상의 쾌락과 안락만을 위하여 사는 것으로 그의 전 인생은 잘못된 인생을 산 것으로 평가되었고 평가받게 된 것이다. 구원받지 못하는 삶을 산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산 것이다.
시편 105:1~11, 45b
1 너희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려라.
2 그에게 노래하면서, 그를 찬양하면서, 그가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전하여라.
3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을 찾는 이들은 기뻐하여라.
4 주님을 찾고, 그의 능력을 힘써 사모하고, 언제나 그의 얼굴을 찾아 예배하여라.
5 주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여라. 그 이적을 기억하고, 내리신 판단을 생각하여라.
6 그의 종, 아브라함의 자손아, 그가 택하신 야곱의 자손아!
7 그가 바로 주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가 온 세상을 다스리신다.
8 그는,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그가 허락하신 약속이 자손 수천 대에 이루어지도록 기억하신다.
9 그것은 곧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이요, 이삭에게 하신 맹세요,
10 야곱에게 세워 주신 율례요, 이스라엘에게 지켜 주실 영원한 언약이다.
11 "내가 이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물려줄 기업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45 이것은 그들에게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법을 따르게 하기 위함이었다. 할렐루야.
시편 본문 1절은 하나님의 하신 일을 알리고 전하라고 말한다.
4절은 주님을 찾고, 그의 능력을 힘써 사모하고, 언제나 그의 얼굴을 찾아 예배하여라고 말한다. 여러분은 찾고 사모하고 예배하기를 바란다.
5절은 기억하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온 세상을 다스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가 한 약속을 수 천대 기억하신다고 말한다. 그 약속이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한 것이고 율례고 영원한 언약이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가나안 땅을 주고 그 자손들이 지켜가야 할 유산이라는 것이다.
특별히 45절에서는 하나님의 율례를 지키고 하나님의 법을 따르도록 하는 목적에서 그러한 약속을 한 것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따르고 순종하도록 유산을 주고 물려줄 언약을 하셨다는 것이다.
로마서 8:26~39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시 44:22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부르시고 선택하시고 약속하시고 인도하시며 복을 주시고 종래에 심판하신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부르심대로 살아야 한다. 그의 섭리 안에 살게 됨을 명심해야 한다.
로마서 본문 26절은 성령이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고 말한다.
29절은 우리를 택하셔서 복을 주신다고 말씀한다.
30절은 정하신 사람을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신다고 말씀한다.
그렇다면 31-36절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니 무엇을 곧 가장 공포스러운 죽음조차 걱정하겠는가 하고 말씀하신다.
36-39절에서 우리는 현실 인생에서 도살당하는 듯 보이지만 하나님으로 인하여 이기고도 남는다고 말씀하고 어떠한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한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마태복음 13:31~33, 44~52
31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심었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된다. 그리하여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 속에 살짝 섞어 넣으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제자리에 숨겨 두고, 기뻐하며 집에 돌아가서는,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다.
46 그가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면,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것을 산다."
47 "또 하늘 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던져서 온갖 고기를 잡아 올리는 것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내버린다.
49 세상 끝 날에도 이렇게 할 것이다.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사이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서,
50 그들을 불 아궁이에 쳐 넣을 것이니, 그들은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이것들을 모두 깨달았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들이 "예" 하고 대답하였다.
5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를 위하여 훈련을 받은 율법학자는 누구나, 자기 곳간에서 새 것과 낡은 것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마태복음 본문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 그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세상 어떤 것이 하나님 나라보다 귀하다고 할 수 있는가?
인생은 각자 나름의 원인, 이유, 상황, 조건, 목적 등으로 산다. 하지만 그 인생의 평가는 변명의 여지없이 가혹하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인생에 대한 평가를 받기 마련이다. 그 때 사람들의 평가 기준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었던 가치와 그 사람이 행한 도덕에 근거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거룩함과 의로 심판하신다.
인생에서 가장 좋고 귀한 것을 소유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