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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열린문교회오후예배 제목 : 천국의 순례자 성경 : 마태복음 13장 10-17절 주제 : 인생 배후와 이면과 구체적인 생활에 상과 벌을 통한 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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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열린문교회오후예배 제목 : 천국의 순례자 성경 : 마태복음 13장 10-17절 주제 : 인생 배후와 이면과 구체적인 생활에 상과 벌을 통한 하

필명 이일기 2018. 12. 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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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열린문교회오후예배

제목 : 천국의 순례자

성경 : 마태복음 1310-17

주제 : 인생 배후와 이면과 구체적인 생활에 상과 벌을 통한 하나님 은혜의 계시는 천국을 향하도록 하지만, 인간의 불신에 의한 교만의 나락은 지옥을 향하도록 한다.


인사, 오전 낮예배 은혜, 점심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비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시간

주일낮예배에 귀한 말씀으로 은혜 받은 줄 알고, 이 시간은 성경 말씀을 차분히 이해하며 나누고자 한다. 특별히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를 살피며, 우리는 천국을 향해 순례하는 천국의 순례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영 안에서 믿는 사람이 되자는 주제로 말씀을 나눈다.

 

12월 전쟁설과 김정은의 작년 3년 내 무력통일, 2015년 통일대전 준비 완료(무인기 루트가 침략루트, 전쟁준비를 완료했는지 확인차 빈번한 군부대 시찰, 군장비 확보 등등)

전쟁나면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서울의 어떤 여자 전도사가 12월 전쟁 예언을 하며 미국 도피를 준비한다고 한다. 김정은은 이미 작년에 3년 내 무력 통일하겠다고 선언하며 2015년 통일대전을 말하고 그 준비를 완료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정부와 군은 미군과 협력 하에 대응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떤 자세여야 하는가? 만약 전쟁이 날 거라고 한다면 미국 도피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우리는 오히려 하나님이 통일의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믿고 당당히 맞서야 한다. 염려할 것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통일시켜 북한 주민들을 북한 독재 정권으로부터 해방시켜 구원하실 것이다. 개인적으로 전쟁은 쉽지 않고 일어나기 어렵다고 본다. 김정은 정권은 3일 내 모든 전쟁을 끝내겠다고 하지만 그들의 남침은 멸망을 가져올 것이다.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나 통일을 주시는 하나님의 복이 될 것이라고 믿으라.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물론 전쟁이 난다면 그 원인은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범죄 한 것이 되겠지만 그렇다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기도해야 한다.

안 믿는 사람들은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김정은 정권이 침략하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은 그 속에 하나님이 역사하고 섭리하실 것이라고 확신한다.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

 

나이 먹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이치로 알아 죽음을 넘어 천국에 가는 사람

자연의 이치로 생각하여 죽음으로 인생이 끝나는 사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불신자는 자신이 늙는다는 것은 세월이 흘러가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자연스러운 것이어서 그 끝은 죽는 것이고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죽음 이후의 삶인 천국 가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생이 허무하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늙고 죽는 것도 자연 속에서 인간이 늙어가지만 그 자연의 원리를 지배하시는 하나님이 주관 하신 일이고, 그 하나님이 죽음으로 인간을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믿는 사람은 천국간다고 확신한다. 성경 말씀을 믿는 것이다.

 

신비-신의 비밀인 천국의 비밀을 보고 들어서 알 수 있는 복된 사람

천국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

한계가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 하나님의 역사, 계획, ,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이해할 수 없다.

천국의 비밀은 신의 비밀이다. 신비가 뭔가? 신의 비밀이다. 비밀이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알려지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비밀이 알려진다. 그것이 계시다.

세상에는 비밀을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마태복음 1310-17절 말씀을 보자.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셨다.)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새번역

10 제자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했다. "어찌하여 그들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셨다.

12 가진 사람은 더 받아서 차고 남을 것이며,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2)'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6:9;10

15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지고 귀가 먹고 눈이 감기어 있다.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귀로 듣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고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내가 그들을 고쳐 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지금 보고 있으니 복이 있으며, 너희의 귀는 지금 듣고 있으니 복이 있다.

17 그러므로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싶어하였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고 있는 것을 듣고 싶어하였으나 듣지 못하였다."

 

 

하나님의 영 안에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비밀을 아는 사람

육신에 따라 자연인으로 사는 사람은 비밀을 모르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섭리와 역사를 볼 수 있는 사람, 들을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나아가 하나님 나라인 천국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의 영 안에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믿고 그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다.

이사야 611-3절 말씀을 보자.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새번역

구원의 기쁜 소식

1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가난한 사람(겸손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사람(눈먼 사람)에게 석방을 선언하고,

2 주님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언하고, 모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셨다.

3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재 대신에 화관을 씌워 주시며,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 주시며, 괴로운 마음 대신에 찬송이 마음에 가득 차게 하셨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그들을 가리켜, 의의 나무, 주님께서 스스로 영광을 나타내시려고 손수 심으신 나무라고 부른다.

 

여러분은 의의 나무, 하나님의 봉사자, 천국 순례자로 믿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자연인 보다는 낫지만 형식적인 종교인으로 사는 회당 사람들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여, 사람들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예수님

조금 전에 읽은 이사야 611-3절의 말씀은 누가복음 418,19절에 있는 말씀이다.

누가복음 416-30절을 보자.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2 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가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24 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

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30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새번역

16 예수께서는, 자기가 자라나신 나사렛에 오셔서, 늘 하시던 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는 성경을 읽으려고 일어서서

17 예언자 이사야의 두루마리를 건네 받아서, 그것을 펴시어, 이런 말씀이 있는 데를 찾으셨다.

18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61:1; 2

19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20 예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서, 시중드는 사람에게 되돌려주시고, 앉으셨다. 회당에 있는 모든 사람의 눈은 예수께로 쏠렸다.

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서 오늘 이루어졌다."

22 사람들은 모두 감탄하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그 은혜로운 말씀에 놀라서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23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내게다 끌어대면서, '우리가 들은 대로 당신이 가버나움에서 했다는 모든 일을, 여기 당신의 고향에서도 해보시오' 하고 말하려고 한다."

24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무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 시대에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서 온 땅에 기근이 심했을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들이 많이 있었지만,

26 하나님이 엘리야를 그 많은 과부 가운데서 다른 아무에게도 보내지 않으시고, 오직 시돈에 있는 사렙다 마을의 한 과부에게만 보내셨다.

27 또 예언자 엘리사 시대에 이스라엘에 나병환자가 많이 있었지만, 그들 가운데서 아무도 고침을 받지 못하고, 오직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이 고침을 받았다."

28 회당에 모인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서, 모두 화가 잔뜩 났다.

29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를 동네 밖으로 내쫓았다. 그들의 동네가 산 위에 있으므로, 그들은 예수를 산 벼랑까지 끌고 가서, 거기에서 밀쳐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떠나가셨다.

 

예수님과 함께 회당에 있던 사람들은 바리새인, 사두개인, 열혈당원, 대제사장, 율법학자 등등이었을 것이다. 회당 사람들은 회당의 형식적인 종교인이었다. 이들은 하나님의 영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내리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으로 사람들을 고치시는 분이었다. 회당 사람들은 영적으로 덧입음을 받지 못하여 하나님의 영의 눈으로 예수님을 인식할 수 없었다. 때문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영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료하시는 분으로 인식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의사야 네 자신이나 치료하라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치유 하려고 하지 말고 예수 네 자신이나 치료 받아라 하고 예수님을 비아냥거렸던 것이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보지 못하여 예수님이 육신으로 태어난 고향 갈릴리만 알고 있어서 예수님을 육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회당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엘리아 시대 굶주리던 시대에 수많은 과부들이 있었지만 사렙다 과부만이 기근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하고, 엘리사 시대에는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지만 오직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이 고침을 받았다고 하며 너희는 고침받고 위로받고 자유하며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고 말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을 받지 못해서 그렇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믿고 천국 가는 삶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구원받는다. 이 하나님 말씀을 믿어 구원의 확신을 갖는 삶이 영생하는 삶이요,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이며, 천국 가는 삶이다. 이를 믿지 않는 사람은 믿지 않기 때문에 천국에 가지 못한다. 천국에 간다는 말을 쉽게 이해하면 초가집 호롱불 밑에 살던 시대에서 전기가 휘황찬란한 세상으로 가서 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성경을 꿰뚫는 하나의 주제는 하나님의 구원이다.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 천국에 행복하고 즐겁게 영원히 사는 것이다.

천국 가는 구원 약속인 성경 구약과 신약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 약속 기록이다.

옛날 약속인 구약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수많은 민족 가운데 대표로 한 민족인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여 그들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 기록이다. 아브라함의 선택과 그와의 약속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 기록이다.

새로운 시대의 약속인 신약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하나님의 약속 말씀 기록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수많은 사람들을 용납하시며 인내하시며 수대에 걸쳐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그의 뜻을 드러내시고 이루어 나가신다. 구약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중심으로 전개 된 하나님의 말씀 기록이라면, 신약은 인류를 구속한 이방인들에게 전개된 하나님의 말씀 기록이다. 하나님이 야곱민족을 선택하여 그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야곱민족을 선택하셨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스라엘)로 이어지는 줄기를 통하여 사람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신다는 것이다. 결국 이 줄기에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등장한다. 이 줄기로부터 여러분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 줄기에서 예수가 나왔고, 이후 바울을 통하여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넘어갔고, 전 유럽에서 영국으로 네델란드로 미국으로 대한민국으로 넘어오는 그 역사로 오늘 우리들이 예수 믿는 선택을 받을 것이다. 성경은 이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이 구원의 반열에 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믿어라.

 

선택받은 여러분 하나님의 영 안에서 구원받아 영생하는 천국 순례자가 되기를 축원한다.

여러분의 인생도 야곱의 인생처럼 그 출발부터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것을 인생을 돌아보면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나온 삶을 반추하면 그것이 보이는 사람이 확고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여러분은 택함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으라. 혹자는 뭘 다른 사람과 똑같은 인생을 살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은 에서의 삶이다. 에서가 선택받지 못했다고 해서 죽은 것이 아니다. 에서도 그의 인생을 살았다. 물론 그에게 하나님은 그에게 맞는 인생을 살게 하셨다. 하지만 구원의 반열에든 인생을 산 것은 아니다. 구원의 관점에서 보면 에서는 유기되었고 야곱은 선택된 것이다. 여러분은 선택되었고, 믿지 않는 여러분 지인들은 선택받지 못한 것이다.

다른 종교에는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경전이 없다. 예수님 믿는 것으로 인하여 기름부음 받아 하나님의 영 안에서 천국 순례자로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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