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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주일낮예배 제목 : 시대와 믿음 성경 : 시편 148, 이사야 61:10~62:3, 누가복음 2:22~40, 갈라디아서 4:1~7 주제 :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살 본문
20141228주일낮예배 제목 : 시대와 믿음 성경 : 시편 148, 이사야 61:10~62:3, 누가복음 2:22~40, 갈라디아서 4:1~7 주제 :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살
필명 이일기 2018. 12. 12. 11:5920141228주일낮예배
제목 : 시대와 믿음
성경 : 시편 148, 이사야 61:10~62:3, 누가복음 2:22~40, 갈라디아서 4:1~7
주제 :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살고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살자.
2014년 마지막 주일예배다. 세월은 흐른다. 세상과 사회 체제는 변화한다. 하지만 종말은 있다. 시대를 따라 살아야 한다. 구식이어서는 안 된다. 한편 시대를 관통하는 가치관이 있다. 믿음생활은 변화하는 생활 가운데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오늘 본문 배경은 다윗과 이사야와 예수와 바울 시대다. 이 시대를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그 목표는 항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관한 것이었다.
시대는 변한다. 세월은 흘러간다.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현재를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히 살면서 미래에 우리를 완전한 그의 나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올 한 해를 보내기를 축원한다.
시편 148,
1 1)할렐루야. 하늘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2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야, 주님을 찬양하여라.
3 해와 달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빛나는 별들아, 모두 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4 하늘 위의 하늘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하늘 위에 있는 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5 너희가 주님의 명을 따라서 창조되었으니, 너희는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6 너희가 앉을 영원한 자리를 정하여 주시고, 지켜야 할 법칙을 주셨다.
7 온 땅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바다의 괴물들과 바다의 심연아,
8 불과 우박, 눈과 서리, 그분이 명하신 대로 따르는 세찬 바람아,
9 모든 산과 언덕들, 모든 과일나무와 백향목들아,
10 모든 들짐승과 가축들, 기어다니는 것과 날아다니는 새들아,
11 세상의 모든 임금과 백성들, 세상의 모든 고관과 재판관들아,
12 총각과 처녀, 노인과 아이들아,
13 모두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그 이름만이 홀로 높고 높다. 그 위엄이 땅과 하늘에 가득하다.
14 주님이 2)그의 백성을 강하게 하셨으니, 찬양은 주님의 모든 성도들과, 주님을 가까이 모시는 백성들과, 이스라엘 백성이, 마땅히 드려야 할 일이다. 3)할렐루야.
본문 다윗의 시편은 쉴 자리를 주시고 법칙을 주신 하나님께서 홀로 높고 위엄이 가득하며 사람들을 강하게 하셨으니 창조된 자연과 우주 만물과 사람들은 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만물을 돌보시고 존재하게 하셨기 때문에 창조된 것들은 다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이다.
다윗 시대에 이스라엘은 평화롭고 번영했다. 비록 비도덕적 흠집이 있기는 하였지만 다윗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왕이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했다. 부족함이 없이 스스로 알아서 살고 통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다윗이었지만 5절, 6절에 나와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임을 인식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한 것이다. 뒤집어 생각하면 삶의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또는 다윗 자신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일 뿐이라고 인식하였다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사다난한 한 해가 다 가고 있는 이 때 여러분은 올 한 해 속에 살게 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으로 인한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올 한 해 비록 어렵고 힘든 나날이었지만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우리는 다윗 시대처럼 평화롭고 번영된 나라에 살고 있다. 지난 한 해 어려웠지만 굶지 않고 살 수 있었고 아프기도 하였지만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61:10~62:3,
10 신랑에게 제사장의 관을 씌우듯이,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이, 주님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시고, 의의 겉옷으로 둘러 주셨으니, 내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11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에 뿌려진 것을 움트게 하듯이, 주 하나님께서도 모든 나라 앞에서 의와 찬송을 샘 솟듯이 솟아나게 하실 것이다
제 62 장
1 시온의 의가 빛처럼 드러나고,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처럼 나타날 때까지, 시온을 격려해야 하므로, 내가 잠잠하지 않겠고, 예루살렘이 구원받기까지 내가 쉬지 않겠다.
2 이방 나라들이 네게서 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이다. 뭇 왕이 네가 받은 영광을 볼 것이다. 사람들이 너를 부를 때에, 주님께서 네게 지어 주신 새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3 또한 너는 주님의 손에 들려 있는 아름다운 면류관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손바닥에 놓여 있는 왕관이 될 것이다.
이사야 본문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다. 예수님이 사람들을 구원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말씀이다. 쉬지 않고 그의 사역을 하여서 이방나라들이 바르게 되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면류관과 왕관이 될 것이다는 이사야의 예언의 말씀이다.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사람들을 구원하신다는 예언의 말씀이다.
지금부터 2700여전 전의 이사야 시대 이스라엘은 앗시리아와 이집트의 강대국 사이에서 솔로몬 이후 북쪽 이스라엘 남쪽 유다로 나뉘어 있었다. 북쪽 이스라엘에는 호세아 선지자, 남쪽 유다에는 이사야(BC739-BC681)와 미가가 선지자로 있었다. 물론 앗시리아에 의하여 북쪽 이스라엘이 이사야 당대에 먼저 BC722년 망하고 나중에 앗시리아 이후 등장한 바빌로니아에 의하여 남쪽 유다도 이사야 사후 100여년 후 BC587년 망한다.
그러한 시대에서 이스라엘의 심판과 구원을 예언한 이사야였다. 당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에도 그리고 인류에도 적용되는 이사야의 말씀은 메시야에 대한 기대였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도래에 관한 말씀이었다. 인류 구원에 관한 말씀이다. 예수님에 관한 소망을 담고 있는 말씀이다.
오늘 대한민국 박근혜 정권 체제 하의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대립으로 인하여 불안한 시대다. 그러나 적대적 관계가 해소 되고 신뢰가 회복된다면 평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들의 힘만 가지고 어렵다. 주변 여러 나라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특별히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우리들도 마찬가지다. 식구들과 주변과 사람들 사이에 여러 가지 원인으로 대립해 있으면 불안하게 된다. 그러나 화해하면 평안하게 된다. 당사자 간에 스스로 해결할 수도 있으나, 그러나 극심한 대립 중에 중재자가 필요하다. 미국과 중국의 협력을 받아 남북이 화평을 이룰 수 있듯이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죄악 가운데 대립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중재에 나섰다.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평안이 임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께 소망을 두는 이유다. 현재 사회와 국가가, 아니 우리 교회와 우리가 어려움이 있다할지라도 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예수 밖에 없다. 내년에는 예수 믿는 믿음을 강화하여 변화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변할 수 있다. 한계를 돌파하는데 하나씩 하나씩 문제가 무엇인지 가려보며 반성하고 해결해 나가자. 우리의 힘으로는 안 된다. 하나님을 소망하며 무장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을 때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 화해자가 되실 것이다.
누가복음 2:22~40
22 모세의 법대로 그들이 정결하게 되는 날이 차서, 그들은 아기를 주님께 드리려고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23 그것은 주님의 율법에 기록된 바 2)"어머니의 태를 처음 여는 사내아이마다, 주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불릴 것이다" 한 대로 한 것이요,
24 또 주님의 율법에 이르신 바 3)"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드려야 한다" 한 대로, 희생제물을 드리기 위한 것이었다.
25 그런데 마침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므로, 이스라엘이 받을 위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또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계셨다.
26 그는 주님께서 세우신 4)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할 것이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은 사람이었다.
27 그가 성령의 인도로 성전에 들어갔을 때에, 마침 아기의 부모가 율법이 정한 대로 행하고자 하여, 아기 예수를 데리고 들어왔다.
28 시므온이 아기를 자기 팔로 받아서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29 "주님, 이제 주님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 종을 세상에서 평안히 떠나가게 해주십니다.
30 내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31 주님께서 이것을 모든 백성 앞에 마련하셨으니,
32 이는 이방 사람들에게는 계시하시는 빛이요,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시므온이 아기에 대하여 하는 이 말을 듣고서, 이상하게 여겼다.
34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한 뒤에, 아기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 가운데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도 하고 일어서게도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으며, 비방 받는 표징이 되게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35 -그리고 칼이 당신의 마음을 찌를 것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의 마음 속 생각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36 아셀 지파에 속하는 바누엘의 딸로 5)안나라는 여예언자가 있었는데, 나이가 많았다. 그는 처녀 시절을 끝내고 일곱 해를 남편과 함께 살고,
37 과부가 되어서,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을 섬겨왔다.
38 바로 이 때에 그가 다가서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의 구원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였다.
39 아기의 부모는 주님의 율법에 규정된 모든 일을 마친 뒤에, 갈릴리의 자기네 고향 동네 나사렛에 돌아왔다.
40 아기는 자라나면서 튼튼해지고, 지혜로 가득 차게 되었고, 또 하나님의 은혜가 그와 함께 하였다.
누가복음 본문은 아기 예수님이 예법에 따라 성전에 부모와 함께 들어갔을 때, 아기 예수님에 대하여 메시아를 기다리며 경건한 사람 시므온은 성령의 지시를 받아 아기 예수님을 보며 그로부터 구원을 보았고 그가 이스라엘을 구원할 분임을 선포하며 사람들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마음이 찔리고 사람들의 죄가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또 다른 사람 안나는 과부로 성전에서 살면서 금식과 기도를 하며 하나님을 섬겨왔는데 아기 예수를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구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아기 예수에 대하여 말하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갈릴리 고향으로 돌아 온 아기 예수님은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가득 차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누가본문은 예언자들이 바라고 기대하여 예언된 예수님은 사람들을 구원하실 분으로 세상에 오신분이셨고, 그것을 경건한 사람 시므온과 과부로 성전에 살면서 금식과 기도 가운데 안나가 보았고 증언했다는 것이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신 분이셨다고 하는 말씀이다.
예수님 시대는 이스라엘이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유대 율법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외적으로는 정치와 종교에 매몰된 사람들로 인하여 예수님은 핍박을 받고 심지어 육신은 십자가에 처형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러한 시대에 구체적으로 살고 계시면서도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신임을 인식하고 당시 수많은 사람들을 고치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복음, 곧 구원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죄에 매여 사는 사람들을 풀어주신 것이다.
예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가 구원자임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예수로 인하여 구원받는다는 것을 확실히 체득하는 것이 진정 예수를 제대로 보는 것이다. 그러면 감사하게 되고 예수가 사람들을 구원하신다고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다. 예수님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하자. 예수님을 간절히 바라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내년에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여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과 화해되고 구원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원한다.
갈라디아서 4:1~7,
1 내가 또 말합니다. 유업을 이을 사람은 모든 것의 주인이지만, 어릴 때에는 종과 다름이 없고,
2 아버지가 정해 놓은 그 때까지는 보호자와 관리인의 지배 아래에 있습니다.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릴 때에는, 1)세상의 유치한 교훈 아래에서 종노릇을 하였습니다.
4 그러나 기한이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또한 율법 아래에 놓이게 하셨습니다.
5 그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런데 여러분은 2)자녀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을 3)우리의 마음에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4)"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 각 사람은 이제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5)자녀이면,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갈라디아서 본문은 기한이 차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을 속량하시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는 말씀이다. 사람들의 마음에 그의 영인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했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하나님이 세워주신 하나님의 상속자라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그를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다는 말씀이다.
바울은 예수님과 공통점이 있고 차이점이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짐을 선포하셨다. 그것은 기쁜 소식이었다.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신 것이다. 복음을 선포하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사람들을 진리 안에 하나님 안에 살게 하시고 사람들을 고치셔서 건강하게 살도록 하셨으며, 억눌린 사람들을 자유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베푸신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그 예수님의 공생애 중에서도 핵심인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의 의미와 예수님의 부활 사건과 그 의미에 초점을 두고 복음을 이방인에게 선포하였다. 예수님은 인간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사람들과 하나님과 화해를 시키셨다는 것이고,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죽음을 극복하셔서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시고 그의 나라로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바울은 예수님과 엇비슷한 시대를 살았지만 그의 사명은 예수님의 사명을 받아 이방인들에게 선포한 것이다. 예수 믿어 구원받으라고 한 것이다.
예수님과 바울의 공통점은 바로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에 살도록 한 것이고, 바울은 그것의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한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사역을 바울이 예수님 이후 구체화시키고 모든 사람들에게 행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러분은 예수님과 바울과 선배 믿는 사람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이면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시대마다 다른 상황에서 산다. 다윗은 그 평화와 번영의 시기에 살았고, 이사야는 분열과 절망 속에서 살았으며 예수님은 정치와 종교의 억압 가운데 살았고 바울은 이방인들과 함께 살았다. 각자 상황이 다를 수밖에 없었지만 그 시대에 충실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람들을 구원하는 삶을 살았다.
세월이 흘러도 그래서 시대가 변해도 시대를 살피고 바라보며 시대를 따라 충실하게 살 되 진정 구원받는 믿음으로 삶을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변해 봅시다. 한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