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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4주일낮예배 제목 : 신비체험 성경 : 시 147:1-20, 엡 1:3-14 본문
20150104주일낮예배
제목 : 신비체험
성경 : 시 147:1-20, 엡 1:3-14
설교 구조와 흐름
믿음생활목표
공포
믿음생활목표에서 “자랑”은 “찬송” “전도”의 같은 의미 설명
관련성구 봉독
하나님을 믿는 것은 불완전한 인간이 신비한 하나님을 만나 악에서 구원받고자 하는 것임
가족이 함께 교회 나오는 불편함 이유 설명
하나님의 완전성과 인간의 불완전성
인간은 진선미의 하나님을 좋아하는 본성이 있음 설명
교회는 신비한 하나님께 예배하며 말씀 듣고 찬양하며 기도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기관
도덕은 서당이나 서원, 점은 점집에서 무당에게 교회는 거룩한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곳임 설명
알기 어려운 영적 세계의 그 하나님과 그의 섭리와 뜻도 신비함을 설명
올해 신비를 깨닫고 찬양하는 한 해 되자고 설득
시편본문 읽으며 3가지 점을 해석과 배타적 섭리의 신비
시편기자가 말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한 이유는 기자가 인생을 살면서 체득한 것이다는 점 해석
시편기자가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은 그를 경외하는 사람과 그의 사랑을 기대하는 사람임을 깨우친 점 해석
시편기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특정한 사람 야곱에게 전하고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특정한 민족인 이스라엘 민족에게 알려주는 것은 배타적 사랑을 표현 한 것인데 신비한 하나님의 섭리임을 해석하고 아무나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신비한 것임을 해석
에배소서 읽으며 예수 안에서의 신비
에배소서 본문을 읽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예수 안” 찬양하자고 바울이 말 한 예수 안에서라는 말 말 해석
특정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예수 안에서 신비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신다는 말씀 해석
예수 안에서 인류 구속의 하나님의 섭리는 신비한 것임을 설명
결론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아 체득하며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해 되기 축원
올 해 교회 믿음생활 목표
2015 믿음생활 목표 :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체득하여 믿고 순종하며 자랑하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말하였으니, 그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누가복음 8장 10절>
지나간 다른 세대에서는 하나님께서 그 비밀을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려주지 아니하셨는데, 지금은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성령으로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에배소서 3장 5절>
하나님께서는 내가 전하는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선포로 여러분을 능히 튼튼히 세워주십니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감추어 두셨던 비밀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 비밀이 지금은 예언자들의 글로 환히 공개되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모든 이방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그들이 믿고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16장 25-26절>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 모두가 사랑으로 결속되어 마음에 격려를 받고, 깨달음에서 생기는 충만한 확신의 모든 풍요에 이르고,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온전히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골로새서 2장 2-3절>
올 해 교회의 믿음생활 목표를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체득하여 믿고 순종하며 자랑하자!”로 세웠다. 여기서 자랑한다는 말은 우리가 자랑거리가 있어서 교만한 마음으로 뭘 자랑한다는 말이 아니라 할렐루야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말이다. 내가 단순히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말도 되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내가 하나님을 찬양, 자랑한다면 전도의 의미도 있는 말이다.
먼저 하나님의 비밀인 신비를 깨우쳐 체험하고, 그래서 그 하나님을 찬양, 자랑하는 한 해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2. 온전하지 못한 인간의 믿음생활
가족이 함께 교회에 나온다는 것은 여러 목적을 위하여 좋은 것이지만 사실 불편하고 쑥스럽다. 가족생활은 여러 가지 문제로 갈등하는 가운데 흠과 잘못과 부족함이 드러난다. 가족끼리 왜 이래가 아니라 가족끼리 그럴 수밖에 없다. 갈등하며 그러다가 내 잘못이 드러나는 곳이 가족 간의 생활이다.
반면 교회는 거룩한 하나님의 기관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이다. 물론 교회는 도덕을 위한 학당이나 서원이나 교습소가 아니다. 물론 무당들이 귀신을 쫓는 점집도 아니다.
우리가 온전한 하나님이면 교회 나올 필요가 없다. 문제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교회에 나오는 것이다. 집안에서 불미한 일이 있을수록 서로 얼굴을 붉히면서 부끄럽고 창피하고 자존심 상하고 괴롭지만 교회에 나오는 것이다. 불편해도 함께 교회에 나오는 것은 부끄러움이 아니다.
3. 완전한 하나님과 불완전한 인간, 그런데 하나님을 경험하고자 하는 인간
하나님은 진과 선과 미를 다 갖추신 온전하신 분이시다. 거룩
반면 인간은 사탄의 지배 하에 살기 때문에 거짓과 악과 추가 있는 불완전한 존재다. 죄
그런데 인간은 본래 그 중심에 진선미를 추구한다.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이다. 부족하기 때문이다.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편 인간은 거짓과 악과 더러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에게서 벗어나 하나님을 만나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하나님 나라에 사는, 천국생활을 하는, 영원히 사는, 영생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그것이 구원받음이다.
4. 3단계의 신비체험
인간은 신비한 하나님을 경험하고자 한다.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것이 인간이다. 역사적으로 사람들은 신비 곧 하나님을 알고자 해왔다. 진과 선과 미를 추구해왔다. 신비를 체험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런데 신비체험은 죄를 없애는 정화의 단계, 신을 따라 사는 조명의 단계, 신과 하나가 되는 일체의 삼단계가 있다. 시대에 따라 무시되기도 하고 장려되기도 했지만 오늘날 다시 신비가 사람들의 관심이다.
인간관계, 처제술, 성공비법, 돈 많이 버는 법, 심리적 안정, 심지어 행복해지는 방법 등을 배우고자 한다면 세상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배울 수 있다. 언론은 이러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중계한다. 때문에 목회자와 교회는 하나님의 비밀을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전문인과 전문기관이다.
교회는 신비한 하나님의 비밀이 선포된다. 비밀은 모든 사람들이 아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아는 것이면 상식이다. 비밀이 아니다.
5. 올 해 이미 알려졌으나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신비체험 집중
올 해 교회는 신비체험에 집중하고자 한다. 하나님을 알고 만나는 체험을 하는 데는 그 방법도 알아야 하지만 먼저 준비가 필요하다. 막연히 하나님을 만나는 것 일 수도 있으나 철저히 궁구해보자. 미진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가 내리기를 기도하면서 사모할 수 있기를 소망해보자. 어려운 것이 아닐 것이다. 신비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보자. 한 번 해봅시다.
6. 시편 147:1-20
1 할렐루야. 우리의 하나님께 찬양함이 얼마나 좋은 일이며, 하나님께 찬송함이 그 얼마나 아름답고 마땅한 일인가!
2 주님은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신다.
3 마음이 상한 사람을 고치시고, 그 아픈 곳을 싸매어 주신다.
4 별들의 수효를 헤아리시고, 그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 주신다.
5 우리 주님은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니, 그의 슬기는 헤아릴 수 없다.
6 주님은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시며, 악인을 땅 바닥까지 낮추시는 분이다.
7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불러드려라. 우리의 하나님께 수금을 타면서 노래 불러드려라.
8 주님은 하늘을 구름으로 덮으시고, 땅에 내릴 비를 준비하시어, 산에 풀이 돋게 하시며,
9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이를 주신다.
10 주님은 힘센 준마를 좋아하지 않으시고, 빨리 달리는 힘센 다리를 가진 사람도 반기지 아니하신다.
11 주님은 오직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과 당신의 한결 같은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12 예루살렘아, 주님께 영광을 돌려라.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13 주님이 네 문빗장을 단단히 잠그시고, 그 안에 있는 네 자녀에게 복을 내리셨다.
14 네가 사는 땅에 평화를 주시고, 가장 좋은 밀로 만든 음식으로 너를 배불리신다.
15 주님이 이 땅에 명령만 내리시면, 그 말씀이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
16 양털 같은 눈을 내리시며, 재를 뿌리듯 서리도 내리시며,
17 빵 부스러기같이 우박을 쏟으시는데, 누가 감히 그 추위 앞에 버티어 설 수 있겠느냐?
18 그러나 주님은 말씀을 보내셔서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시니,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어 흐른다.
19 주님은 말씀을 야곱에게 전하시고, 주님의 규례와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알려 주신다.
20 어느 다른 민족에게도 그와 같이 하신 일이 없으시니, 그들은 아무도 그 법도를 알지 못한다. 할렐루야.
시편 본문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아름답고 마땅한 것이라고 한다.
왜 그럴까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현실을 겪어보며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이 자연과 사람들 배후에 계시고 그들을 돌보시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서 신비한 하나님의 돌보심을 은덕을 입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를 경외하는 사람과 그의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을 좋아하신다고 말한다.
당연하다. 그를 받들어 모시고 그를 사랑을 기대하는 사람을 당연히 좋아할 것이다. 인간도 그렇지 않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받들고 그의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선진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그의 규례와 법도를 수많은 민족 가운데 선택한 이스라엘에게 알려주신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믿고 그의 은혜를 받은 선택받은 사람의 고백이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말씀이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연과 인간을 돌보신다고 인식한다. 그러나 불신자는 자연과 인간은 자연의 원리에 의하여 존재한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역사과 섭리는 선택과 유기가 있다. 배타적일 수밖에 없다. 그 모든 이유를 우리는 다 알 수 없다. 완전한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불완전한 인간은 하나님의 섭리를 다 알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는 신비한 것이다. 한편 하나님의 그러한 배타적 섭리를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 선과 악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과 사탄의 악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르면 선을 향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악하게 된다.
올 한 해 하나님의 신비를 깨닫고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믿음으로 살고 그것을 자랑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7. 에배소서 1:3-14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4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5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6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7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8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셔서,
9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10 하나님의 계획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11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자기의 원하시는 뜻대로 행하시는 분의 계획에 따라 미리 정해진 일입니다.
12 그것은 그리스도께 맨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3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서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날인을 받았습니다.
14 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
에배소서 본문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를 예수 안에서 찬양하자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복을 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사랑해주셔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그의 예정으로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의 자녀로 삼으셨다는 것이다.
예수 안에서라는 말은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이루어진 예수의 피로 구속 곧 용서를 받게 한 예수의 체제 안에서라는 말이다. 우리의 죄가 예수로 인하여 용서받았다는 인식 안에서 사는 것을 말한다. 인간의 한계가 예수로 인하여 돌파되어 사는 것을 말한다.
이 부분에 대하여 8,9절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를 지혜롭게 하고 총명하게 하여 그의 기뻐하는 뜻에 의하여 예수 안에서 미리 세운 계획인 신비한 뜻을 알려주셨다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린 것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는 죄의 용서를 위한 것으로 그것은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이며 미리 예정하신 것이고 결과적으로 신비한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말이다. 그러한 구속의 사역을 하나님은 우리를 지혜롭게 하여 알려주셨다는 것이다. 신비한 것을 알려주셨다는 말이다. 예수를 통하여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이미 정해놓은 것이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인간의 입장에서는 신비한 비밀이며 하나님은 그것을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셨다는 것이다. 신비는 바로 사람을 위하여 예수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우리를 구속하는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계획이라는 말이다. 그 신비를 우리에게 알려주셨다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이해하기도 어렵지만 하나님의 뜻이나 기뻐하시는 것이나 예정이나 계획을 다 알 수 없는데, 하나님이 그 비밀을 그를 따르는 믿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셨다는 말씀이다. 지금은 다 드러나 알려진 것이지만 그래서 기독교가 생긴 것이지만 사실 지금도 예수와 그의 사역을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더구나 그것을 인식하여 받아들이는 사람은 적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이해 불가능한 것이다. 신비한 것이다. 지혜가 없다면, 한계 안에 한계를 돌파하지 못하면 이해 불가능한 것이다. 특정한 사람, 선택받은 사람만이 그 예수님의 구속 사역이 믿어지는 것이다. 무조건 모든 사람에게 다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알려지는 것이다.
8. 결론
올 한 해는 최소한 주일성수하고, 주간에 하루 5회 성경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신비체험을 하여 하나님의 비밀을 깨우치고 체득하여 믿고 순종하며 할렐루야 하고 외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