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150111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과 하나 되기 성경 : 이사야 28장 21-29절, 에배소서 1장 3-14절 주제 : 하나님의 신비한 계획이 이루어지는 신비한 본문
20150111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과 하나 되기 성경 : 이사야 28장 21-29절, 에배소서 1장 3-14절 주제 : 하나님의 신비한 계획이 이루어지는 신비한
필명 이일기 2018. 12. 12. 12:0220150111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과 하나 되기
성경 : 이사야 28장 21-29절, 에배소서 1장 3-14절
주제 : 하나님의 신비한 계획이 이루어지는 신비한 예수 안에 예수 믿고 살자.
1. 지난주 말씀
지난 주 올 해는 하나님의 비밀인 신비를 체험 해보는 데 믿음생활 목표를 세웠다고 했다. 서론으로 가족이 함께 교회 나오는 것은 불편하지만 불완전한 존재니까 완전한 하나님의 기관인 거룩한 교회에 나온다고 했다. 본론으로 시편본문 읽으며 배타적인 하나님의 신비를 말하고, 이어서 에배소서 읽으며 예수 안에서 이루어진 신비를 말했다. 결론으로 올해 신비를 깨닫고 찬양하는 한 해 되자고 했다.
믿음생활목표 성구 중 제시되지 않는 것이 있다.
<에배소서 3장 5절>
지나간 다른 세대에서는 하나님께서 그 비밀을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려주지 아니하셨는데, 지금은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성령으로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골로새서 2장 2-3절>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 모두가 사랑으로 결속되어 마음에 격려를 받고, 깨달음에서 생기는 충만한 확신의 모든 풍요에 이르고,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온전히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2. 하나님 체험 진행
성경 속 신비주의자들을 살피고 구체적인 신비체험 방법 알아보고 실천해 볼 예정이다.
3. 서론
세상에는 왜 우리가 보이는 것들이 존재하는가? 모두가 신비한 것이다.
하나님은 신비다. 사실은 우리도 신비다. 세상 모든 만물이 다 존재한다는 것은 신비다. 신비가 존재하는 것이다. 신비가 없다면 존재하는 것도 없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는 신비다. 그러나 선택받고 깨달은 특정인들만이 아는 신비다.
사람 간의 갈등의 이유는 무엇인가? 신비한 존재와 그 속의 존재들 간의 신비한 갈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니 갈등한다. 싸운다. 알아야 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원리 원인 이유 목적이 있다. 인간은 한계가 있어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그런데 그 신비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있다. 다시 정리하면 신비체험은 현 세상에서 신의 비밀을 체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는 것이고 아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을 갖는 것이다. 그러니까 믿음은 이해를 해야 생기고, 그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께 순종하게 되는데, 순종하면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그러니까 신비체험은 하나님을 깨달아 이해하여 믿어져 순종하게 되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체험이다. 올해 믿음생활 목표다.
4. 신비체험은 갈등과 분열, 자기 고집이 아니고 나를 넘어 나를 초월하여 하나님과 하나 되어 나누며 사랑하며 영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신비체험을 하면 분열되지 않는다. 자기 에고와 욕망이 사라진다. 자기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품을 깨달아 그 성품에 따라 순종하며 살게 된다. 문제 있는 나를 고집하여 살겠다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진선미의 참된 내가 진선미의 하나님과 하나 되어 사는 것이다. 거짓과 악과 더러움의 사탄과 하나되는 것이 아니다. 진, 선, 미를 파악하여 닮아가며 사는 것이다. 인간은 선하기도 악하기도 하지만, 참된 인간은 진선미를 좋아한다. 거짓과 악과 더러움을 싫어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좋아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 되어 나누며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자기를 고집하지 않는다. 자기를 초월한다.
신비체험을 한 사람은 갈등하며 자기 주장과 생각만 가지고 살지 않는다. 공통된 것 비슷한 것을 가지고 하나 되어 더 큰 하나 된 삶을 산다. 그러니까 자기를 넘어서서 자기를 초월하여 산다. 분열과 불안과 염려와 갈등과 싸움, 좌절과 분노와 미움과 증오, 허상과 망상의 상태에서 평정과 안정과 평안과 평화와 행복으로 나가는 삶이다. 참된 나가 되어 사는 삶이다. 참된 나로 돌아가 사는 삶이다. 물질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만이 아니라 저 세상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하여 하나님을 체험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 되면 나누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좋아하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하나님이 나누어 주는 것을 받는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받는다.
신비한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은 남녀 관계로 이해할 수 있다. 남녀가 좋아하면 교제하고 결혼하여 성적 관계를 갖고 하나 되어 나누게 된다. 아들 딸 낳고 산다. 물론 하나님 체험은 더 확장된 개념이다. 나와 나의 상대, 식구, 사회, 자연, 국가, 지구, 우주 나아가 그 모든 것을 포괄하는 신과 사랑하여 하나 되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좋아하며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5. 신비체험 사례
미국 예언가 샨볼트, 유태계 미국 목사 예언가 베니힌, 영국의 신학박사 여성예언가 하이디 베이커, 미국인 여성 목사 예언자, 독일 통일을 1년 전에 예언했다고 하는 신디 제이콥스, 미국 여성 예언사역자 케서린 브라운, 미국인 목사 예언자 릭 조이너, 중국인 목사 예언 사역자 체안 등등이 북한이 해방되고 통일 한국이 세계의 막강한 나라가 된다고 예언했다고 인터넷 상에 돌고 있다. 사실 지난 12월 전쟁설을 예언한 여자 전도사의 예언은 거짓이었다. 예언자들의 예언이 과연 맞는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안다.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가 특별한 사람들에게 신비하게 알려지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도 그 체험을 해보자. 사실은 어려운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오늘 구약 본문은 이사야 28 장 21-29절이지만 1절부터 살펴보자.
이사야 시대는 북쪽 이스라엘, 남쪽 유다로 분열된 상태에서 남쪽 이집트, 북쪽의 강대국 앗시리아와 바빌로니아의 외침이 있었던 시기였다. 북한과 남한, 러시아와 중국, 일본과 미국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 당시와 비슷하다.
이사야의 사역 기간은 740-680으로 약 60년 동안으로 본다. 남쪽 유다의 웃시야 왕 때는 나라가 강성했다. 그러나 웃시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제사장을 대신하고 결국 병 들어 죽어 왕들의 묘지에 매장되지 못했다. 웃시야의 죽음은 주변의 열강들이 부상하는 때 백성들에게 위기의식을 불러일으켰으며 불안하게 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소명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하며 고초당하며 북쪽 이스라엘이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을 하고 그 예언은 실제 722년 북쪽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 먼저 망하여 이루어졌다. 남쪽도 바빌로니아에 의하여 587년 망한다.
구체적으로 구약 이사야 본문을 보자. 이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체험한 내용이다.
북왕국을 두고서 한 경고
1 술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인 너 사마리아야, 너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술에 빠진 주정꾼의 도성, 기름진 평야의 높은 언덕에, 화려한 왕관처럼 우뚝 솟은 사마리아야, 시들어 가는 꽃 같은 너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2 주님께서 강하고 힘 있는 이를 보내신다. 그가 마치 쏟아지는 우박처럼, 파괴하는 광풍처럼, 거센 물결을 일으키는 폭풍우처럼, 너를 잡아 땅에 쓰러뜨리실 것이다.
3 술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인 너 사마리아야, 네가 짓밟힐 것이다.
4 기름진 평야의 제일 윗자리에 화려하게 피어 있는 꽃과 같은 사마리아야, 시들어 가는 꽃과 같은 사마리아야, 너는 여름이 오기 전에 맨 먼저 익은 무화과와 같아서, 사람들이 너를 보자마자 얼른 따먹는구나.
5 그 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께서 친히 주님의 남은 백성에게 아름다운 면류관이 되시며, 영화로운 왕관이 되실 것이다.
6 주님께서는 재판관이 된 사람들에게 공평의 영을 주시고, 용사들에게는 성읍 문으로 쳐들어온 적을 막는 용기를 주실 것이다.
독한 술에 취한 예언자들
7 유다 사람이 포도주에 취하여 비틀거리고, 독한 술에 취하여 휘청거린다. 제사장과 예언자가 독한 술에 취하여 비틀거리고, 포도주 항아리에 빠졌다. 독한 술에 취하여 휘청거리니, 환상을 제대로 못 보며, 판결을 올바로 하지 못한다.
8 술상마다 토한 것이 가득하여, 더럽지 않은 곳이 없다.
9 제사장들이 나에게 빈정거린다. "저 자가 누구를 가르친다는 건가? 저 자의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이 누구란 말인가? 젖뗀 아이들이나 가르치라고 하여라. 젖을 먹지 않는 어린 아이들이나 가르치라고 하여라.
10 저 자는 우리에게, 1)한 자 한 자, 한 절 한 절, 한 장 한 장 가르치려고 한다."
11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알아듣지 못할 말씨와 다른 나라 말로 이 백성을 가르치실 것이다.
12 주님께서 전에 백성에게 말씀하셨다. "이 곳은 평안히 쉴 곳이다. 고달픈 사람들은 편히 쉬어라. 이 곳은 평안히 쉴 곳이다." 그러나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
13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2)"차브 라차브, 차브 라차브, 카브 라카브, 카브 라카브, 제에르 샴, 제에르 샴." 그래서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서 다치게 하시고, 덫에 걸려서 잡히게 하려 하신 것이다.
13절은 술 취한 불량배들이 예언자들의 계속적인 교훈을 무시하고 비웃고 있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술 취한 불량배들이 예언자들의 말을 무시하고 단음절의 말로 예언자들의 말을 흉내 내며 조롱했던 것을 심판하시기 위해 장차 단음절의 언어를 사용하는 무자비한 앗수르 침략자들을 보내시어 심판을 받게 하신다는 것이다.
시온의 모퉁잇돌
14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 조롱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아, 예루살렘에 사는 이 백성을 다스리는 지도자들아,
15 너희는 자랑하기를 "우리는 죽음과 언약을 맺었고 3)스올과 협약을 맺었다. 거짓말을 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고, 속임수를 써서 몸을 감출 수도 있으니, 재난이 닥쳐와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미치지 않는다."
16 그러므로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시온에 주춧돌을 놓는다. 얼마나 견고한지 시험하여 본 돌이다. 이 귀한 돌을 모퉁이에 놓아서, 기초를 튼튼히 세울 것이니, 이것을 의지하는 사람은 불안하지 않을 것이다.
17 내가 공평으로 줄자를 삼고, 공의로 저울을 삼을 것이니,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한 사람은 우박이 휩쓸어 가고, 속임수로 몸을 감춘 사람은 물에 떠내려 갈 것이다.
18 그래서 죽음과 맺은 너희의 언약은 깨지고, 4)스올과 맺은 너희의 협약은 파기될 것이다. 재앙이 닥쳐올 때에, 너희가 그것을 피하지 못하고, 꼼짝없이 당하고 말 것이다.
19 재난이 유행병처럼 퍼질 때에, 너희가 피하지 못할 것이다. 그 재난이 아침마다 너희를 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너희를 엄습할 것이다." 5)이 말씀을 알아듣는 것이 오히려 두려움이 될 것이다.
20 너희는 마치 침대가 짧아서 다리를 펴지 못하는 것 같이 되고, 이불이 작아서 몸을 덮지 못하는 것 같이 될 것이다.
21 주님께서는 계획하신 일, 그 신기한 일을 하시려고, 브라심 산에서 싸우신 것처럼 싸우실 것이다. 작정하신 일, 그 신비한 일을 하시려고, 기브온 골짜기에서 진노하신 것처럼 진노하실 것이다.
22 그러니 너희는, 내가 경고할 때에 비웃지 말아라. 그렇게 하다가는 더욱더 궁지에 몰리고 말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온 세상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셨다는 말씀을, 내가 들었다.
21절은 다윗이 브라심 산에서 전투할 때, 그리고 여호수아가 기브온 골짜기에서 전쟁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적들과 싸워 이스라엘이 승리하도록 해 주셨는데, 오히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치시겠다고 하는 것이다.
22절은 이러한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바른 길로 돌이켰어야 함에도 이미 북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너무도 오만하고 마음이 굳어져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기에 자신들을 구해 줄 나라로 여겼던 이집트와 동맹을 맺지만 결국 이들은 이집트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당하게 될 것을 하나님의 계획을 이사야가 들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
23 너희는 귀를 기울여서,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주의 깊게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24 씨를 뿌리려고 밭을 가는 농부가, 날마다 밭만 갈고 있겠느냐? 흙을 뒤집고 써레질만 하겠느냐?
25 밭을 고르고 나면, 소회향 씨를 뿌리거나 대회향 씨를 뿌리지 않겠느냐? 밀을 줄줄이 심고, 적당한 자리에 보리를 심지 않겠느냐? 밭 가장자리에는 귀리도 심지 않겠느냐?
26 농부에게 밭농사를 이렇게 짓도록 일러주시고 가르쳐 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27 소회향을 도리깨로 쳐서 떨지 않는다. 대회향 위로는 수레바퀴를 굴리지 않는다. 소회향은 작대기로 가볍게 두드려서 떨고, 대회향도 막대기로 가볍게 두드려서 떤다.
28 사람이 곡식을 떨지만, 낟알이 바스러지도록 떨지는 않는다. 수레바퀴를 곡식 위에 굴릴 때에도, 말발굽이 그것을 으깨지는 않는다.
29 이것도 만군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다. 주님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끝없이 넓다.
이사야의 예언은 하나님의 비밀인 하나님의 신비한 계획, 곧 북쪽 이스라엘을 앗시리아를 통하여 심판한다는 것이었다. 이사야는 신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체험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한다. 하나님의 신비한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비한 하나님이 알려주신 것이요, 하나님은 신비하시고 온전하신 분이라는 말이다.
6. 그리스도 안에서의 신비
신약 시대 바울에게 알려진 하나님의 신비한 뜻은 그의 예정하신 계획대로 예수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하여 그의 자녀로 삼아 성령으로 완전한 구원을 받게 하여 결국 하나님을 찬미하게 하는 것이었다. 바울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신비한 말씀을 깨닫고 그의 사역을 행한다. 에배소서 본문 말씀을 보자.
에배소서 1장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4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1)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5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2)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6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7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8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셔서,
9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10 하나님의 계획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11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3)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자기의 원하시는 뜻대로 행하시는 분의 계획에 따라 미리 정해진 일입니다.
12 그것은 그리스도께 맨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3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서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날인을 받았습니다.
14 4)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
7. 결론
하나님의 신비한 계획이 이루어지는 신비한 예수 안에 나를 고집하지 않고 하나 되어 예수 믿고 살자.
하나님의 비밀인 신비는 우리 가운데 존재한다. 그것은 그로부터 알려지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눠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결국 하나님을 찬양 하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것이 인간이 존재하는 신비한 이유다.
예수 믿고 하나님과 하나 되어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