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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주일낮예배 제목 : 예수님의 선한 삶 성경 : 전도서 12장 1-14절, 고린도전서 2장 1-5절 주제 : 예수 믿고 선한 삶을 살자. 본문

설교

20150125주일낮예배 제목 : 예수님의 선한 삶 성경 : 전도서 12장 1-14절, 고린도전서 2장 1-5절 주제 : 예수 믿고 선한 삶을 살자.

필명 이일기 2018. 12. 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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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주일낮예배

제목 : 예수님의 선한 삶

성경 : 전도서 121-14, 고린도전서 21-5

주제 : 예수 믿고 선한 삶을 살자.

구조 :

본래부터 악한 사람이 있다는 설과 그렇지 않다는 설이 있다.

하나님의 견제를 받아야 하는 인간

하나님 견제 받지 않는 인간의 삶은 헛되다.

전도서 121-8절은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했다.

전도서 129-14절은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말씀이다. 인간은 심판받기 때문이라는 말씀이다.

악한 인간도 사실은 불쌍한 존재다. 인간은 선하냐 악하냐가 아니라 구원받아야 할 존재다.

고린도전서 21-5, 골로새서 21-5, 디모데전서 112-17절에서 하나님은 예수를 통하여 사람을 구원하신다. 선악이 기준이 아니다. 예수가 기준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비다. 바울은 이점을 확고히 했고 그것을 증거 했다.

인간관계에서 악할 수도 선할 수도 있다. 신비한 예수 믿어 선한고 구원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1. 최근 살인사건이 많아졌다. 20149월 정씨의 광주 부녀손녀 3인 살인 사건, 20151월 서울 서초구 어머니와 두딸 살인 사건, 안산 인질범 김상훈의 재혼한 아내의 전남편과 딸 살해 사건 등등 수많은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 사회가 악하다. , 폭력, 살인 하는 세상이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산다. 그 사람은 과연 본래 선한가? 악한가? 기독교는 본래 선했으나 악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선할 수도 악할 수도 있다.

 

2.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견제를 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자유로 생각하여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악을 악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해관계에 따라 자신의 욕망에 따라 선악을 구분한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기준이 자신된다.

 

3.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인생은 헛된 것이다.

 

4. 전도서 121-8절을 천천히 읽는다.

1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3 그 때가 되면, 너를 보호하는 팔이 떨리고, 정정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 이는 빠져서 씹지도 못하고, 눈은 침침해져서 보는 것마저 힘겹고,

4 귀는 먹어 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못 듣고,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도 하나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5 높은 곳에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넘어질세라 걷는 것마저도 무서워질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원기가 떨어져서 보약을 먹어도 효력이 없을 것이다. 사람이 영원히 쉴 곳으로 가는 날, 길거리에는 조객들이 오간다.

6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7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8 전도자가 말한다.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

살아생전 힘이 있을 때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말씀이다. 인생은 헛된 것이기 때문이다. 바꿔서 말하면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인생은 헛되다는 것이다.

 

5. 전도자는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말한다. 선하게 살라는 말이다. 진선미의 하나님을 받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받든다는 것은 진선미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교만하여 악하고 더럽고 추하게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심판하신다는 말씀이다.

9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기에, 백성에게 자기가 아는 지식을 가르쳤다. 그는 많은 잠언을 찾아내서, 연구하고 정리하였다.

10 전도자는 기쁨을 주는 말을 찾으려고 힘썼으며, 참되게 사는 길을 가르치는 말을 찾으면 그것을 바르게 적어 놓았다.

11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찌르는 채찍 같고, 수집된 잠언은 잘 박힌 못과 같다. 이 모든 것은 모두 한 목자가 준 것이다.

12 한 마디만 더 하마. 나의 아이들아, 조심하여라. 책은 아무리 읽어도 끝이 없고, 공부만 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한다.

13 할 말은 다 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다.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하신다."

 

6. 인간은 심판받는다. 인간은 선한 것이냐 악한 것이냐가 아니다. 인간은 구원받아야 할 불쌍한 존재다. 사람은 악마가 되기도 한다. 실례들이 그렇다. 그럼에도 그러한 인간 자체로 보면 불쌍하다. 자기 맘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인하여 갈등하고 싸우고 살인하는 지경에까지 갈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우리 모두가 그럴 수 있다. 결코 나는 아니다고 말할 수 없다. 상황을 관리하라.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

 

7. 하나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통하여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며 구원하신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이, 곧 예수를 아는 것이 믿음이다. 구원받는 지름길이다. 악하고 선하고를 떠나 하나님은 예수를 그 기준으로 삼으셨다. 이해할 수 없는 비밀이다. 신비한 일이다. 예수 사랑 없이 우리는 하나님께 나갈 수 없는 존재다.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대속물로 보내주셨다. 이것은 이해하기 어렵고 믿어지기 어렵지만 믿음의 선조들은 이길 밖에 없다고 받아들였다. 믿으면 이해가 간다. 바울은 이러한 입장에 확고했다. 예수 안에 그 하나님의 비밀이 있다. 예수를 온전히 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고린도전서 21-5

1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로 가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에, 훌륭한 말이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 밖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3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나는 약하였으며, 두려워하였으며, 무척 떨었습니다.

4 나의 말과 나의 설교는 지혜에서 나온 그럴 듯한 말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5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바탕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골로새서 21-5

1 여러분과 라오디게아에 있는 사람들과 그밖에 내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내가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여러분이 알기를 바랍니다.

2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 모두가 사랑으로 결속되어 마음에 격려를 받고, 깨달음에서 생기는 충만한 확신의 모든 풍요에 이르고,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온전히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여러분을 속이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5 나는 육체로는 비록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으며, 여러분이 질서 있게 살아가는 것과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의 믿음이 굳건한 것을 보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112-17

12 나는 나에게 능력을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나에게 이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은 내가 믿지 않을 때에 알지 못하고 한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14 우리 주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믿음과 사랑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15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고 하는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만한 말씀입니다. 나는 죄인의 우두머리입니다.

1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 뜻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끝없이 참아 주심의 한 사례를 먼저 나에게서 드러내 보이심으로써, 앞으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17 영원하신 왕, 곧 없어지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8. 인간관계에서 악할 수도 선할 수도 있다. 신비한 예수 믿어 선하고 구원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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