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150222주일낮예배 제목 : 기억과 믿음 성경 : 출애굽기 3장 15-17절, 디모데후서1장 1-10절 본문
20150222주일낮예배
제목 : 기억과 믿음
성경 : 출애굽기 3장 15-17절, 디모데후서1장 1-10절
주제 : 과거 상처는 잊고 아름다움은 추억으로 남기고 가급적 기억에서 지우라. 현재는 제대로 살펴서 분석 파악하여 이해하고 살자. 미래는 내다보며 준비하고 대비하며 계획하여 두어야 한다. 현재와 미래가 중요한데, 분석해보는 현재와 예견하여 대비하는 미래를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가 깨닫지 못해서 훈련이 안 되어서 우리가 무지해서 그렇지 이미 자연, 말씀, 인간, 사건, 우리의 인생을 통하여 우리가 다 듣고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특별하게 듣는다고 하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 그들의 경험은 착각이거나 자기 환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것과 같은 특이한 부분은 진실 일 수도 있으나 점검해봐야 한다. 성경, 상식, 전문가의 조언, 교회, 교리, 목사, 교수들에게 자신의 체험을 상담해봐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만나 하나님 체험한 결과는 우리 몸에 특히 뇌에 새겨진다. 그래서 우리의 기억이 되고 우리의 신념이 되고 우리의 인생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자
구조
기억하는 것은 인생이고 능력이다.
인생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서의 기억이 있는데, 과거 아픈 상처와 현재의 고난은 하나님을 기억하여 지우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채우자. 현재와 미래를 위해 누구나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을 기억하라=들으라=훈련하라=깨달으라. 다만 잘못된 하나님의 음성은 경계하라.
출애굽기 3장 15-17절에서 고난을 극복하도록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라고 했다. 디모데후서 1장 1-10절에서 바울은 고난 속의 디모데를 생각하고 그의 깃들여진 믿음을 확신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들어 배운 은사를 일깨워 살도록 격려하는데, 하나님은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으니, 오히려 현재의 고난을 달게 받으라고 한다(이민아의 고난 극복과 사명).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명을 주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로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죽음을 폐하고 생명을 주신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기억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 기억에 의하여 사는 것이 사명이다.
하나님 음성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살자.
출애굽기 3장 15-17절
10 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겠다."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었다.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겠습니까?"
12 하나님이 대답하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네가 이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다음에, 너희가 이 산 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때에, 그것이 바로 내가 너를 보냈다는 징표가 될 것이다."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었다. "제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너희 조상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고 말하면, 그들이 저에게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을 터인데, 제가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합니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2)나는 곧 나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나'라고 하는 분이 너를 그들에게 보냈다고 하여라." 칠십인역에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히, '나는 되고자 하는 대로 될 나일 것이다'
15 하나님이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3)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이것이 영원한 나의 이름이며, 이것이 바로 너희가 대대로 기억할 나의 이름이다.'여호와'라고 번역한 히브리어는, 14절의 '나는……이다(또는 있다)'와 발음이 비슷하고, 뜻에 있어서도 서로 관련이 있음. 6:3의 주를 볼 것
16 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모아 놓고, 그들에게 일러라. '주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나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하고 말하면서 이렇게 전하여라. '내가 너희의 처지를 생각한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겪는 일을 똑똑히 보았으니,
17 이집트에서 고난받는 너희를 내가 이끌어 내어,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이 사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올라가기로 작정하였다' 하여라.
디모데후서 1장 1-10절
1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그대에게 있기를 빕니다.
3 나는 밤낮으로 기도를 할 때에 끊임없이 그대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조상들을 본받아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4 나는 그대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그대를 보기를 원합니다. 그대를 만나봄으로 나는 기쁨이 충만해지고 싶습니다.
5 나는 그대 속에 있는 거짓 없는 믿음을 기억합니다. 그 믿음은 먼저 그대의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깃들여 있었는데, 그것이 그대 속에도 깃들여 있음을 나는 확신합니다.
6 이런 이유로 나는 그대를 일깨워서, 그대가, 나의 안수로 말미암아, 그대 속에 간직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사에 다시 불을 붙이게 하려고 합니다.
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8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일이나 주님을 위하여 갇힌 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함께 겪으십시오.(구체적으로 이민아의 고난과 같은)
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불러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실을 따라 하신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를 따라 하신 것입니다. 이 은혜는 영원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타나심으로 환히 드러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폐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썩지 않음을 환히 보이셨습니다.(다 알려진 것이다. 아는 것이다.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이해할 수 있다. 기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