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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주일낮예배 제목 : 영원한 생명을 얻는 사람 성경 : 다니엘서 12장 1-13절, 요한복음 5장 19-30절 주제 : 신비한 생 속에서 믿는 사람은 생명 본문
20150308주일낮예배 제목 : 영원한 생명을 얻는 사람 성경 : 다니엘서 12장 1-13절, 요한복음 5장 19-30절 주제 : 신비한 생 속에서 믿는 사람은 생명
필명 이일기 2018. 12. 12. 12:0920150308주일낮예배
제목 : 영원한 생명을 얻는 사람
성경 : 다니엘서 12장 1-13절, 요한복음 5장 19-30절
주제 : 신비한 생 속에서 믿는 사람은 생명의 삶을(현생, 죽음, 내세에도) 감사하고 존귀하게 여기며 산다.
구조 :
초광대한 우주 속에 인간과 같은 생명을 지닌 존재는 지구 외에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에는 인구가 5000만 명, 지구에는 70억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지구와 같은 별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 안에 1000억 개가 있고, 그러한 은하가 1000억 개가 있는 곳이 우주다. 그 속에 아직까지는 인간과 같은 생명을 지닌 존재는 발견되지 않았다. 아스라한 경계를 넘어 초월적인 이 우주에 우리가 별 생각을 다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살아 있는 것이다. 신비한 일이다. 한편 감사한 일이다. 존귀한 일이다. 생명은 존귀하다.
죽음과 현생과 내세
이러한 존귀한 인생이 이 세상에서 사는 삶을 현생의 삶이라고 하고 그것을 마감하는 것이 죽음이라고 하며 저 세상에서의 삶을 내생의 삶이라고 한다. 혹자는 또는 불신자는 현생만 존재한다고 하지만 오랜 인류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불신자라 할지라도 위대한 철학자나 지혜가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영혼이 존재하여 영혼은 이생만이 아니라 저생에서도 영원히 산다고 말해왔다.
믿는 사람들의 영원한 생명의 의미
아무나 영생하는 것이 아니고 믿는 사람은 영생하는 삶을 살게 되는데 그들은 현생에서 삶을 긍정하고 만족하며 감사하게 생각하는 삶이다. 고난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죽음도 포함된다. 물론 내생도 그렇게 된다.
다니엘서 12장 본문은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유대 세상의 종말에 관한 것이고 그 시기의 핍박 후 회복 부활을 예언한 말씀이다. 인생에 곤고함은 있고 종말은 있지만 믿는 사람은 보상을 받는다.
다니엘서 12장
1 "그 때에 너의 백성을 지키는 위대한 천사장 미가엘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나라가 생긴 뒤로 그 때까지 없던 어려운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 그 책에 기록된 너의 백성은 모두 피하게 될 것이다.
2 그리고 땅 속 티끌 가운데서 잠자는 사람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깨어날 것이다. 그들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또 어떤 사람은 수치와 함께 영원히 모욕을 받을 것이다.
3 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4 그러나 너 다니엘아, 너는 마지막 때까지 이 말씀을 은밀히 간직하고, 이 책을 봉하여 두어라. 많은 사람이 이러한 지식을 얻으려고 왔다갔다 할 것이다."
5 그 때에 나 다니엘이 보니, 다른 두 사람이 서 있는데, 한 사람은 강 이쪽 언덕에 서 있고, 다른 한 사람은 강 저쪽 언덕에 서 있었다.
6 한 사람이, 모시 옷을 입은 사람 곧 강물 위쪽에 서 있는 사람에게 말하였다. "이런 놀라운 일들이 끝나기까지, 얼마나 더 오래 있어야 합니까?"
7 내가 들으니, 모시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사람이, 그의 오른손과 왼손을 하늘로 쳐들고, 영원히 살아 계신 분에게 맹세하면서 말하였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지나야 한다. 거룩한 백성이 받는 핍박이 끝날 때에, 이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질 것이다."
8 나는, 듣기는 하였으나, 이해할 수가 없어서 물었다. "천사님, 이 모든 일의 결과가 어떠하겠습니까?"
9 그가 말하였다. "다니엘아, 가거라. 이 말씀은 마지막이 올 때까지 은밀하게 간직되고 감추어질 것이다.
10 많은 사람이 깨끗해질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악해질 것이다. 지혜 있는 사람들만이 이해할 것이다.
11 날마다 드리는 제사가 없어지고, (에피파네스에 의하여 로마의 신상이 예루살렘 성전에 세워져) 혐오감을 주는 흉측한 것이 세워질 때부터, 천이백구십(1290일)나갈 것이다.
12 천삼백삼십오(1335) 일이 지나가기까지, (45일간을-짧은 기간)기다리면서 참는 사람은 복이 있을 것이다.
13 너, 다니엘아, 너는 끝까지 신실하여라. 너는 죽겠지만, 끝 날에는 네가 일어나서, 네게 돌아올 보상을 받을 것이다."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유대에 대(對)한 에피파네스의 헬라화 정책(政策)의 제1목표는 유대교를 말살하고 헬라 종교(宗敎)를 그 지역에 심는 것이었다. 이에 에피파네스는 2만 2천의 군대를 파견하고 유대인들이 안식일에는 싸우지 않을 것을 이용해 안식일(安息日)에 예루살렘을 공격 하게 했다. 이로 인해 예루살렘은 대부분 약탈(掠奪)당하고 불태워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죽고 여자와 아이들은 노예(奴隸)로 잡혀 갔다. 그리고 B.C. 167년에는 드디어 유대인들이 조상(祖上) 대대로 지켜 오던 율법(律法) 준수를 금하기에 이르렀다. 즉 안식일 준수(遵守), 절기시에 행하는 축제(祝祭), 번제 제사, 어린아이의 할례(割禮) 등을 금지시켰다. 그리고 율법서(律法書)를 모두 불태우며 부정한 제물로 우상을 숭배(崇拜)하게 하고 유대인들에게 돼지고기를 먹도록 강요(强要)했다. 그리고 이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어기는 자(者)는 누구를 막론(莫論)하고 사형(死刑)에 처하도록 했다. 이같은 가증스러운 행위(行爲)가 절정에 이른 것은 B.C. 167년 12월 16일이었다. 성전(聖殿)에 제우스 신상(神像)이 세워지고 번제단(燔祭壇) 위에 돼지고기 제물을 바쳤다. 그리고 이같은 제사를 매월 25일(日)에 지내게 했는데, 이 날은 에피파네스의 생일(生日)이었다. 유대인들로 하여금 에피파네스 자신(自身)을 위해 제우스 신상 앞에서 제사(祭祀)를 드리게 한 셈이다. 멸망의 가증한 것인 제우스신상을 예루살렘 성전에 세우고 번제단에 율법서에 금한 가증한 돼지고기를 바치고 자신을 신으로 만들어서 자신의 생일에 자신을 위해 제사를 하게 만든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는 구약의 적그리스도다.
역사적으로 시리아왕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유대의 헬라화 그리스화 제우스신을 섬기도록 한 유대입장에서는 모욕이었고, 티투스에 의하여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이스라엘이 망하기 까지 유대 이스라엘의 피박과 고난은 계속 되만 그러나 다시 회복되는 날이 온다는 예언의 말씀을 상징화하여 말씀한 것이고, 인생에 비추어 보면 육신의 삶은 피곤하지만 영혼의 삶을 사는 때가 온다는 말이고 새로운 변화된 세상이 전개된다는 말씀이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고난과 역경이 있지만, 영생의 삶이 전개된다는 말씀이다.
요한복음 5장의 예수로 인한 영원한 생명의 믿음과 불신
요한복음 5장 19-47절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대로 따라 할 뿐이요,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아들도 그대로 한다.
20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하시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보여 주시기 때문이다. 또한 이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셔서, 너희를 놀라게 하실 것이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들을 일으켜 살리시니,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살린다.
22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셨다.
23 그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2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
25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이다.
26 그것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그 속에 생명을 가지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27 또,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다. 그것은 아들이 인자이기 때문이다.
28 이 말에 놀라지 말아라.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29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는다."
30 "나는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나는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심판한다. 내 심판은 올바르다. 그것은 내가 내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대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
31 "내가 내 자신을 위하여 증언한다면, 내 증언은 참되지 못하다.
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시는 분은 따로 있다.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나는 안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을 때에 그는 이 진리를 증언하였다.
3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사람의 증언이 필요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다만 너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35 요한은 타오르면서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잠시 동안 그의 빛 속에서 즐거워하려 하였다.
36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성하라고 주신 일들, 곧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바로 그 일들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증언하여 준다.
37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셨다. 너희는 그 음성을 들은 일도 없고, 그 모습을 본 일도 없다.
38 또 그 말씀이 너희 속에 머물러 있지도 않다. 그것은 너희가, 그분이 보내신 이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39 너희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다.
40 그런데 너희는 생명을 얻으러 나에게 오려고 하지 않는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42 너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43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는 나를 영접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할 것이다.
44 너희는 서로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구하지 않으니,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온 모세이다.
46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모세가 나를 두고 썼기 때문이다.
47 그러나 너희가 모세의 글을 믿지 않으니, 어떻게 내 말을 믿겠느냐?“
요한 복음 본문 24절은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고 했다. 25 하반절에는 그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이다고 했다. 26절은 그것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그 속에 생명을 가지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고 했다.
하나님은 예수 안에서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보상하고 특히 그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영생하는 사람을 산다고 말하고 있다. 예수로 인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줄 믿기 바란다. 불신자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믿지 않기 때문에 심판을 받는다고 했다. 여러분은 예수로 인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6. 결론
믿는 사람은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때문이다. 영원한 생명을 누리자. 죽음은 육신의 허물을 벗는 것이다. 생명은 영원히 사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삶이다. 그것은 현생에도 존재한다. 현생에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삶이며, 내생에서도 그렇게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생에서 죽음은 두려움이 아니고 담담한 것이며 오히려 새로운 변화된 형태의 삶을 사는 희망이고 축복이다.
예수 믿으면 하나님을 본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예수를 그의 아들로 받아들인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다. 그는 하나님을 보는 사람이다. 그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다. 이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을 구하라. 영원한 삶이 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사람은 현세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다. 고난을 고난으로 생각하지 않고 죽음도 죽음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감사하고 귀한 인생으로 여긴다. 여러분은 현생에 귀한 존재로 그리고 현생을 절망이 아니라 감사와 행복으로 알고 살 수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여러분에게 역사하신다. 죽음 내세도 마찬가지다. 이 말씀을 믿으라. 현실을 긍정하며 아름답게 이해하며 즐겁게 만족하며 고난을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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