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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9주일낮예배 제목 : 증언과 표징 성경 : 요한복음 3장 31-36절 주제 : 예수 믿어 구원받는 증인된 삶을 살자 본문
20150809주일낮예배 제목 : 증언과 표징 성경 : 요한복음 3장 31-36절 주제 : 예수 믿어 구원받는 증인된 삶을 살자
필명 이일기 2018. 12. 13. 20:0720150809주일낮예배
제목 : 증언과 표징
성경 : 요한복음 3장 31-36절
주제 : 예수 믿어 구원받는 증인된 삶을 살자
구조 :
1. 광복 70주년이다.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북 화해와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 남북 협력과 통일이 부강한 나라 만드는 지름길이다. 무엇보다 하나님 믿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민족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사다. 인생이 허사고 남북통일도 허사다. 기도하자.
2. 요한복음 1장 18절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려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예수를 증언하는 것이고 예수는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
3. 이어서 19-28절에는 유대인들이 세례요한에게 조사관을 보내 요한이 누구인지 예언자인지 메시아인지 확인한다. 이에 요한은 자신은 그런 자가 아니고 이사야가 예언한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한 안내자이자 광야의 외치는 자이고 자신은 메시아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다고 베다니에서 있었던 사건을 기록한다.
다음날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보고 요한은 그가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하며 자신은 이분을 몰랐다고 하며 그러나 하나님이 성령이 내리는 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분이라고 알려주어 그 분을 보게 되었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언했다고 말씀한다.
4. 다음날인 둘째 날 요한의 제자 둘과 함께 있다가 예수님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그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하니 그 말을 듣고 그 두 제자가 예수를 따라갔다고 한다. 제자 중 한 사람인 안드레가 예수 묵은 곳에서 함께 지내고 나서 형 시몬에게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증언하여 시몬 베드로를 예수께 인도하니 예수는 게바라 부르겠다고 했다.
5. 셋째 날 빌립을 만나 따르라고 하니 벳세다 베드로와 안드레와 동향인 빌립이 예수를 따랐고,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모세의 율법과 예언자들이 예언한 메시아가 나사렛 사람 요셉의 아들 예수다고 하니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느냐 하니 와 보라고 하여 예수에게 인도하니 예수는 나다나엘을 참된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알아보고 그에게 말하니 나다나엘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고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고백한다. 더 큰 일을 볼 것이고 하늘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볼 것이라고 말한다.
6. 셋째 날 가나안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드러내는 첫 번째 표징을 보이고 요한 저자는 사람들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다고 말한다. 제자들이 하나님을 향한 열정에 관한 성경 말씀을 기억했다고 요한 저자는 말한다.
7. 유월절을 지내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성전 청결을 행하며 아버지 집을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며 유대인들에게 성전을 허물면 사흘 만에 짓겠다고 하며 자신이 성전이라 하고 요한 저자는 제자들이 예수 부활 후 성경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믿었다고 말한다. 유월절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표징을 보고 예수의 이름을 믿었다 하고 예수는 사람들을 의지하지 않았고 그들을 알았다고 요한 저자는 말한다.
8. 3장에서 유대 지도자 니고데모가 저녁에 예수를 만나 예수를 하나님이 함께 하시 표징을 행하시는 것이라고 칭송하니 예수는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고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무지를 질책하고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는데 유대인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늘로 올라갈 자는 자신 밖에 없다고 한다. 요한 저자는 15절에서 예수 승천은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며 16절에서 하난미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그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사람들을 심판이 아니라 구원하려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불신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고 한다.
9. 많은 사람들에게 살렘 근처 애논서 세례를 주었는데,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이 사실을 보고한다. 요한은 자신을 쇠해야 하고 그는 흥해야 한다고 하며 그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베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오늘 본문으로 요한 저자는 정리한다. 예수는 이상과 같이 하늘에서 오신 분으로 자신이 본 것을 증언하시지만 사람들을 그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고 그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의 참되심을 인정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보내셨기 때문에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성령을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께 모든 것을 맡기셨다고 하며 결론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고 불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고 말한다.
10. 요한은 여러 사람들 곧 세례요한, 세례요한의 제자들, 니고데모 등을 통하여 그리고 표징을 통하여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은 그를 믿지 않았다고 하며 그를 믿는 사람은 영생이 있다고 증언한다.
11. 필립 얀시는 수족관의 비유를 들어 예수가 이 세상에 온 것을 설명한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는 사람들의 증언 곧 복음의 증언을 통하여 영생의 길이 있음을 깨우친다. 곧 하나님을 안내받고 체험하게 된다. 복음 말씀의 증언으로 영생의 삶을 생명의 삶을 살며 그것을 증언하여 구원받는 믿는 사람이 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