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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주일낮예배 제목 사랑하셨다 성경 요한복음 17장 13-26절 주제 사랑 안에 거하라 본문

설교

20151011주일낮예배 제목 사랑하셨다 성경 요한복음 17장 13-26절 주제 사랑 안에 거하라

필명 이일기 2018. 12.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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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주일낮예배 제목 사랑하셨다 성경 요한복음 1713-26절 주제 사랑 안에 거하라

 

1. 17장은 예수님의 기도 내용으로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 하신 말씀의 종합이다.

때가 왔으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고, 주신 권세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는 것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라고 하며 사명을 감당하여 영광을 돌렸으니 영광되게 해달라고 한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사명으로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고,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온 것을 알게 되었으며, 믿게 되었으니, 저들을 지켜주셔서 하나 되게 하시라고 하며, 저들 속에 내 기쁨이 넘치게 해달라고 한다.

저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으니 세상에 보내어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로 거룩하게 하게하고. 하나님 안에 있게 하여 세상으로 하나님이 자신을 보냈다는 것을 알게 하시며 저들 안에 아버지과 자신의 사랑이 있게 해달라고 한다.

 

2. 12-16

12 장은 베다니 나사로집서 예수 위한 잔치유대인들의 좌절을 보여주는데,

하나님과 사람의 영광을 사랑한 사람들의 차이를 말하고,

예수님은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일을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하신 분이셨다고 한다.


1-11절 베다니 부활한 나사로 집에서 예수를 위한 잔치에 나사로 등과 식사 때, 마리아가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부은 것을 낭비라고 말리던 가룟 유다에 가난한 사람과 달리 자신은 언제나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했고, 유대사람들이 나사로를 보려 몰려왔으며 그래서 대제사장들은 나사로를 죽이려 모의하였다 한다.
12-19절 명절에 무리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는 예수를 맞으러 나가 찬양한 것은 성경말씀대로 행한 것이고, 그것은 제자들이 예수가 영광 받으신 뒤 깨달은 것이며, 나사로를 살린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그 일어난 일을 증언 하였기에 바리새파 사람들은 이제 다 틀렸다고 하며 사람들이 다 예수를 따라갔다고 한다.
20-26 명절에 예수를 보러 온 그리스 사람들에게 죽어야 열매를 맺는다며 자신을 섬기려는 사람은 자신을 따르라고 하고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그를 높여줄 것이다고 한다.
27-36 예수님은 자신은 죽기 위해서 왔다고 하고, 들려야 하는 것은 너희를 위한 것이라며 빛의 자녀가 되라 한다.
37-43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믿지 않았는데, 그것은 이사야서 말씀을 이루려는 것이었으며 유대 지도자들 가운데 몰래 믿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으나 그것은 그들이 회당에서 쫓겨날까함이었으며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한 것이었다 한다,
44-50절 예수님은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요,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고 한다. 또한  나는 빛으로서 세상에 왔다며 세상을 구원하러 왔다 하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할 것이며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여 주신 대로 말할 뿐이다고 말한다.

 

13 장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친구라 하고,

세상과는 거꾸로 주인이 종의 발을 씻겨 주는 것이 복이 된다고 하신 예수님.

그러나 한편 모두는 아니라고 하며 성경에 따라 돈 때문에 배반하는 유다를 말씀하고

내가 보낸 사람을 영접하는 것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 하고,

새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충성을 다짐한 베드로에게 오히려 배반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자기가 이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야 할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2    저녁을 먹을 때에, 악마가 이미 시몬가룟의 아들 유다의 마음 속에 예수를 팔아 넘길 생각을 불어넣었다.
3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을 아시고,
4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서,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셨다.
5    그리고 대야에 물을 담아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른 수건으로 닦아주셨다.
6    시몬베드로의 차례가 되었다. 이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내 발을 씻기시렵니까?"
7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하는 일을 지금은 네가 알지 못하나,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8    베드로가 다시 예수께 말하였다. "아닙니다. 내 발은 절대로 씻기지 못하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
9    그러자 시몬베드로는 예수께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내 발뿐만이 아니라, 손과 머리까지도 씻겨 주십시오."
1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미 목욕한 사람은 온 몸이 깨끗하니, 1)발 밖에는 더 씻을 필요가 없다. 너희는 깨끗하다. 그러나, 다 그런 것은 아니다."

11    예수께서는 자기를 팔아 넘길 사람을 알고 계셨다. 그러므로 "너희가 다 깨끗한 것은 아니다" 하고 말씀하신 것이다.
12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뒤에, 옷을 입으시고 식탁에 다시 앉으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알겠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님 또는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옳은 말이다. 내가 사실로 그러하다.
14    주이며 선생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겨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
15    내가 너희에게 한 것과 같이,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
16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으며, 보냄을 받은 사람이 보낸 사람보다 높지 않다.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그대로 하면, 복이 있다.
18    나는 너희 모두를 가리켜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가 택한 사람들을 안다. 그러나 '2)내 빵을 먹는 자가 나를 배반하였다' 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19    내가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하여금 '내가 곧 나'임을 믿게 하려는 것이다.
20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사람을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사람이요,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사람이다."

배신 당하실 것을 예고하시다(26:20-25; 14:17-21; 22:21-23)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마음이 괴로우셔서, 환히 드러내어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 넘길 것이다."
22    제자들은 예수께서,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서, 서로 바라다보았다.
23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 곧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가 바로 예수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다.
24    시몬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여쭈어 보라고 하였다.
25    그 제자가 예수의 가슴에 바싹 기대어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이 빵조각을 적셔서 주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 그리고 그 빵조각을 적셔서 3)시몬가룟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시몬의 아들 유다가룟' 또는 '가룟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

27    4)그가 빵조각을 받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그 때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

28    그러나 거기 앉아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아무도, 예수께서 그에게 무슨 뜻으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알지 못하였다.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자루를 맡고 있으므로, 예수께서 그에게 명절에 그 일행이 쓸 물건을 사라고 하셨거나, 또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하였다.
30    유다는 그 빵조각을 받고 나서, 곧 나갔다. 때는 밤이었다.

새 계명
31    유다가 나간 뒤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는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다.
32    [하나님께서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께서도 몸소 인자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렇게 하실 것이다.
33    어린 자녀들아, 아직 잠시 동안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다. 내가 일찍이 유대 사람들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하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나는 너희에게도 말하여 둔다.
34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시다(26:31-35; 14:27-31; 22:31-34)
36    시몬베드로가 예수께 물었다.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나중에는 따라올 수 있을 것이다."
37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왜 지금은 내가 따라갈 수 없습니까? 나는 주님을 위하여서는 내 목숨이라도 바치겠습니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이라도 바치겠다는 말이냐?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4 장은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라고 한다.

하나님께 이르는 길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신 예수님임을 말하며

하나님을 보여달라는 빌립에게 예수님의 하신 일을 보도 믿으라 하고

그러면 자신과 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하며

내 이름으로 구하면 이루어주겠다고 하시고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하고 진리의 영이고 보혜사이신 성령을 보내 함께 하시겠다 하며, 다시 오시겠다 한다.

왜 드러내놓고 행하지 않느냐는 유다에게 아버지를 사랑하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할 것이라고 하고 성령께서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하실 것이다고 말한다.

평화를 남겨 주니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한다.

세상 통치자는 어떤 권한도 없다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 아버지께서 내게 분부하신 그대로 내가 행한다는 것, 세상에 알리려는 것이다.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4    1)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도마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내 아버지를 알고 있으며, 그분을 이미 보았다."

8    빌립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좋겠습니다."
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네가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14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성령의 약속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3)지킬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4)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17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5)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19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 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받아서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드러낼 것이다."
22    가룟유다가 아닌 다른 유다가 물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는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려고 하지 않으시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나는 이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다시 온다고 한 내 말을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내 아버지는 나보다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29    지금 나는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말을 많이 하지 않겠다. 이 세상의 통치자가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를 어떻게 할 아무런 권한이 없다.
31    다만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내게 분부하신 그대로 내가 행한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려는 것이다. 일어나거라. 여기에서 떠나자.“

 

 

15 장은 예수님 자신이 택해 세운 제자들이 열매를 맺도록 참 포도나무이며 사랑인 자신 안에 머물러 있어 서로 사랑하면 내 친구다고 하고,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나 아버지로부터 자신이 보낼 보혜사 성령이 증인이 될 것이니

너희도 세상에서 증인이 될 것이라 하신 예수님

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내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1)손질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말미암아 이미 2)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10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12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이다.
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그의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세상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여 있다면, 세상이 너희를 자기 것으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가려 뽑아냈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그의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또 그들이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들은 너희가 내 이름을 믿는다고 해서, 이런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할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해 주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자기 죄를 변명할 길이 없다.
23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까지도 미워한다.
24    내가 다른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그들 가운데서 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3)그들이 내가 한 일을 보고 나서도, 나와 내 아버지를 미워하였다.

25    그래서 그들의 율법에 '그들은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고 기록한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4)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 영이 나를 위하여 증언하실 것이다.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16 장은 성령과 제자들이 증인이 될 것이라는 것은 제자들을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제자들을 회당에서 쫓아내고 죽이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할 때 제자들이 그러한 사실이 생각나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

성령은 불신과 십자가의 의와 세상통치자의 정죄에 대하여 깨우쳐 주고, 진리 가운데 인도하실 것이며 주님을 영광되게 하실 것이고 하나님의 것을 가진 주님의 권한을 가지고 제자들에게 알려주실 것이다.

십자가로 인하여 구하는 대로 받을 것이기에 제자들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세상에 와서 아버지께로 가는 예수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믿기에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지만 너희가 흩어져 환난을 당할 것이 용기를 내라며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한다.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1)너희를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네가 하는 그러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므로, 그런 일들을 할 것이다.
4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여 두는 것은, 그들이 그러한 일들을 행하는 때가 올 때에,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말한 사실을 다시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또 내가 이 말을 2)처음에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서 아무도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고,
6    도리어 내가 한 말 때문에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3)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십자가, 곧 예수가 죽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옳은 것인데 불신하는 것은 죄사함 받지 못하여 죄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십자가, 곧 예수가 죽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옳은 것)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예수님이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형을 받는 것으로 인하여 빌라도 세상의 통치자 바리새인이나 대제사장 또는 빌라도 총독은 그들이 죄가 없는 예수를 죽인 죄가 있기 때문에 정죄 받는다는 의미의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17    그의 제자 가운데서 몇몇이 서로 말하였다. "그가 우리에게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하신 말씀이나,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라고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말하기를 "도대체 '조금 있으면'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 우리는, 그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 하였다.
19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한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20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21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22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3    그 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4)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5)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내가 세상을 이겼다
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6)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29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30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 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17
예수께서 기도하시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아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1)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는 것입니다.

3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5    아버지,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 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6    나는,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택하셔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본래 아버지의 사람들인데, 아버지께서 그들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으며,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참으로 알았고,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9    나는 그들을 위하여 빕니다. 나는 세상을 위하여 비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을 위하여 빕니다. 그들은 모두 아버지의 사람들입니다.
10    나의 것은 모두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모두 나의 것입니다. 나는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습니다.
11    나는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으나,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주셔서,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12    내가 그들과 함께 지내는 동안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 가운데서는 한 사람도 잃지 않았습니다. 다만, 멸망의 자식만 잃은 것은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13    이제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내가 세상에서 이것을 아뢰는 것은, 내 기쁨이 그들 2)속에 차고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그들을 미워하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 3)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만 비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서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 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여 주십시오.
22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여 주시고, 창세 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주신 내 영광을, 그들도 보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는 아버지를 알았으며, 이 사람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26    나는 이미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렸으며, 앞으로도 알리겠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게 하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3. 잡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당부의 말씀을 정리하면, 1)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는 것이고 2) 잡힌다고 근심 걱정할 것 없다는 것이며 3) 성령을 보내셔서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고 4)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와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 세상에 알려질 것이라는 말씀이다.

4. 예수가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믿으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사랑하게 되고 성령이 인도하며 알게 해주실 것이다. 결론은 하나님은 사람을 구하려 그의 아들을 보내신 사랑이시다는 말씀으로 믿는 사람은 사랑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사람들에게 증언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여러분은 믿는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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