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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1주일낮예배 제목 :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성경 : 요한복음 4장 21-24절 주제 : 믿음과 기쁜 그리고 영과 진리의 진심으로 예배하자 본문
20160501주일낮예배 제목 :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성경 : 요한복음 4장 21-24절 주제 : 믿음과 기쁜 그리고 영과 진리의 진심으로 예배하자
필명 이일기 2018. 12. 13. 22:2320160501주일낮예배
제목 :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성경 : 요한복음 4장 21-24절
주제 : 믿음과 기쁜 그리고 영과 진리의 진심으로 예배하자
1. 예배란 무엇인가?
1) 예배는 예절을 갖춰 절한다는 말로 존경한다는 말이다. 그것도 거룩한 분을 높인다는 말이다. 그분을 따라 순종하며 산다는 것이다.
2) 한편 예배는 영어 단어로 worship인데, worth(가치, 재산)과 ship(배 보낸다 관계)의 합성어다. 내 삶의 가치 있는 것을 하나님께 돌린다는 말이다. 내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내 인생의 관점과 방향 그리고 내 입장을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목적에 맞춘다는 말이다. 내 인생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고 세상과 우주의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2. 왜 예배를 드리는가?
1)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며 관장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2) 지난주 말씀 나눈바와 같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그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닮도록 하는 것도 되지만 그 의미는 사람에게 하나님과 공통점인 하나님의 형상이 있어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와 친교를 나눌 수 있다는 말도 된다. 예레미야 29장 12-14절 말씀, 12 너희가 나를 부르고, 나에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호소를 들어주겠다. 13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 14 내가 너희를 만나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에 따라 하나님과 지속적인 만남을 위해서다.
3) 더군다나 그 아들 예수를 우리 인간들을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그리고 부활하여 영생의 소망을 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림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감사하기 위해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서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로도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것만이 아니라 그 은혜를 갚을 길이 없다.
4) 하나님은 본문 23절 말씀처럼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으시기 때문이다.
5) 출애굽기 20장 8-11절(신명기 5장의 12-15절),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지켜라. 9 너희는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10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희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너희나, 너희의 아들이나 딸이나, 너희의 남종이나 여종만이 아니라, 너희 집짐승이나, 너희의 집에 머무르는 나그네라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 11 내가 엿새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이렛날에는 쉬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주가 안식일을 복 주고,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다.의 십계명에 나와 있는 제4계명에 따라 예배를 드린다.
로마서 12장 1절,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3. 매주 일요일에 예배를 반복하여 드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창조주이시며 우주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그의 아들 예수님의 부활과 관련되는 날에 대한 기념이고 매주 반복해서 기억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구약 시대 이후 예수님 이 세상에 오셔서 사시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에 대한 안식일의 변화, 곧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에 대한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여 인간 현실 개조와 소망을 갖고 살게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4. 어떤 자세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예배는 드리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다.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고 드리는 것이다. 예배는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연인이 서로 만나고자 하는 것과 같다. 사실 우리는 대부분 무엇인가를 받으려고 교회에 나온다. 그러나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기호, 눈과 귀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예배를 찾는다. 훌륭한 설교를 통해 은혜를 받으려고 한다. 영화 구경, 스포츠경기를 구경, 텔레비전 프로그램 구경하는 것처럼 예배를 구경하는 이도 있다. 설교를 구경한다. 그것은 예배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순서가 진행되는 것을 관람하는 것이다.
5. 본문 요한복음 4장 21-24절에는 오늘날 시리아, 출애굽 시 가나안, 이스라엘 남북분열 왕국시 북쪽 이스라엘로 자신들만의 예배 장소를 마련하여 독자적으로 제사를 드렸으며 722년경 앗시리아에 망하고 난 후 혼혈족이 되었고, 남쪽 유다가 망하고 바벨론 포로 후 귀환 이후에도 여전히 혼혈족이었기에 유대인으로 인정받지 못한 지역이었다. 마케도니아 이집트 그리스와 로마의 지배 하에도 마찬가지였다. 이곳 야곱의 우물이 있었던 사마리아 지역에서 물 길러 온 여인의 메시아에 대한 질문에 범상하다 여긴 예수님이 답하고 난후 다시 예수님에게 예배 처소에 대한 질문에 답하신 말씀이다.
2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 너희가 아버지께,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예수님의 이와 같은 대답은 예수님 당대에, 또는 여호수아가 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을 모시며 세검 북쪽 저주를 선포했던 에발산과 남쪽 축복을 선포했던 그리심산 중 사마리아 사람들이 그리심산에서 예배드리는 것이나 유대의 예루살렘에서 예배드리는 것의 의미가 없어지고,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며, 유대민족이 망한 이후, 예수님 자신의 부활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릴 때가 올 것이라는 말이다.
22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을 예배한다. 구원은 유대 사람들에게서 나기 때문이다.
참고로 영어성경에는 22 You Samaritans don't really know the one you worship. But we Jews do know the God we worship, and by using us, God will save the world. 번역하면 너희 사마리아 사람들은 너희가 예배하는 분을 진실로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유대 사람들은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을 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유대인들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모세오경과 제사장문서들과 역대기문서들, 곧 모세오경과 역대기 예언서 지혜문학 등을 성경으로 인정하는 남쪽 유대지역과는 달리 모세오경만을 성경으로 인정하고 있어서 그 오경에서 말하는 하나님만을 섬겼기 때문에 모세중심의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 제대로 된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없는 신앙이라는 말이고, 예수 자신이 유대 사람이고 그 자신에서 사람들의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다.
오늘 말씀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주제 말씀이 포함된 23-24절을 보자.
23 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예수님 당대에 또는 사마리아의 그리심산과 예루살렘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의미가 없어지고,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며, 유대민족이 망한 때 이후,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엔 퓨뉴마티 카이 알레떼이아, 곧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예배드리는 때가 온다는 말씀이다.
24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by the Spirit to worship him according to the truth.-진실하게 예배드리기 위해 영적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엔 퓨뉴마티 카이 알레떼이아-진리와 영 안에서 예배드려야 한다.
6. 마음이 없고 믿음이 없는 예배
이사야 29장 13절, 13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영화롭게 하지만, 그 마음으로는 나를 멀리하고 있다. 그들이 나를 경외한다는 말은, 다만, 들은 말을 흉내내는 것일 뿐이다.
에스겔 33장 30-31절, 30 "너 사람아, 네 민족의 자손 모두가 담 밑이나 집 문간에서 네 이야기를 하며, 자기들끼리 서로 말하기를 '어서 가서, 주님께서 그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들어나 보자' 하면서, 31 마치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무슨 구경거리를 보러 오듯이 너에게 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네가 하는 말을 듣기만 할 뿐, 그 말에 복종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이 입으로는 달갑게 여기면서도, 마음으로는 자기들의 욕심을 따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5장 8-9절, 8'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해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다. 9 그들은 사람의 훈계를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예배한다.‘
7. 믿음과 기쁨의 예배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