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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설교   하나님 나라를 이루되 깨어 있으라 누가복음 17장 20-37절 본문

설교

20170723설교   하나님 나라를 이루되 깨어 있으라 누가복음 17장 20-37절

필명 이일기 2018. 12. 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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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설교

 

하나님 나라를 이루되 깨어 있으라

누가복음 1720-37

20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인자의 날들 가운데서 단 하루라도 보고 싶어 할 때가 오겠으나,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더러 말하기를 '보아라, 저기에 계신다', [또는] '보아라, 여기에 계신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따라 나서지도 말고, 찾아다니지도 말아라.

24    마치 번개가 하늘 이 끝에서 번쩍하여 하늘 저 끝까지 비치는 것처럼, 인자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하고, 이 세대에게 버림을 받아야 한다.

26    노아의 시대에 일이 벌어진 것과 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러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마침내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롯 시대에도 그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짓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에서 떠나던 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려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할 것이다.

31    그 날에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자기 물건들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들을 꺼내려고 내려가지 말아라. 또한 들에 있는 사람도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32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목숨을 잃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잠자리에 누워 있을 터이나,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버려 둘 것이다.

35    또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을 터이나,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버려 둘 것이다." 10)(36절 없음)

37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어디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또한 독수리들이 모여들 것이다.“

 

1. 지난주 말씀에 이어 말씀 나눈다.

하나님 나라는 마태복음에서는 하늘나라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하나님 나라는 또한 하나님의 나라 또는 아버지의 나라 또는 그의 나라로 표현되기도 한다.

누가복음에는 하나님 나라 또는 하나님의 나라로 표현된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모든 영역이다. 이 세상만이 아니라 저 세상에도 그렇다.

사무엘과 사울과 하나님의 다스림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지난 주 말씀 나눴다.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전하고 말하고(4:43, 8:1), 가르쳐 알려주신(8:10)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라는 제자들의 사명을 주셨다.(9:60) 하나님 나라 위임이다.

그에 따라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증언했다. 구체적으로 그 하나님 나라의 사명에 관한 제자들의 활동을 기록한 것이 사도행전이다.

[8:12] 그런데 빌립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니, 남자나 여자나 다 그의 말을 믿고서 세례를 받았다.

[19:8]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서,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강론하고 권면하면서, 담대하게 말하였다.

[20:25] 나는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 나라를 선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는 여러분 모두가 내 얼굴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8:23] 그들은 바울과 만날 날짜를 정하였다. 그 날에 더 많은 사람이 바울의 숙소로 찾아왔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엄숙히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예언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면서 그의 속내를 터놓았다.

[28:31] 그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들을 가르쳤다.

 

 

2. 하나님 나라 비유

13:1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무엇과 같은가? 그것을 무엇에다가 비길까?

13:20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를 무엇에다가 비길까?

13:28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는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는 바깥으로 쫓겨난 것을 너희가 보게 될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면서 이를 갈 것이다.

13:29 사람들이 동과 서에서, 또 남과 북에서 와서, 하나님 나라 잔치 자리에 앉을 것이다.

14:15 함께 먹고 있던 사람 가운데 하나가 이 말씀을 듣고서 예수께 말하였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16:16 율법과 예언자는 요한의 때까지다. 그 뒤로부터는 하나님 나라가 기쁜 소식으로 전파되고 있으며, 모두 거기에 억지로 밀고 들어간다.

19: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덧붙여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이 비유를 드신 것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3. 누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가?

6: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너희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8:1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말하였으니, 그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9:60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죽은 사람들을 장사하는 일은 죽은 사람들에게 맡겨두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여라."

9:62 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18:15-17 사람들이 아기들까지 예수께로 데려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다. 제자들이 보고서, 그들을 꾸짖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아기들을 가까이에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다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8:24,25 예수께서는 그가 [근심에 사로잡힌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재물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18:29,30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식을 버린 사람은,이 세상에서 여러 갑절로 받을 것이고, 또한 오는 세상에서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4. 하나님 나라는 이미 온 것이다. 너희 가운데 있다(너희 안에 있느니라).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완성은 아니다.

10:9 그리고 거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주며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10:11 '우리 발에 묻은 너희 고을의 먼지를 너희에게 떨어버린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아라' 하여라.

11:20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귀신들을 내쫓으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이미 온 것이다.

12:31,32 그러므로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적은 무리여, 너희 아버지께서 그의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21: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로 알아라.

 

17:20,21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개역개정, 안에)에 있다."

 

22:1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어질 때까지, 나는 다시는 유월절 음식을 먹지 않을 것이다."

22:1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올 때까지,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절대로 마시지 않을 것이다."

22:30 그리하여 너희가 내 나라에 들어와 내 밥상에서 먹고 마시게 하고, 옥좌에 앉아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하게 하겠다.“

23:42 "예수님, 주님이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23:51-이 사람은 의회의 결정과 처사에 찬성하지 않았다.- 그는 유대 사람의 고을 아리마대 출신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 김준영 작사 송은정 작곡,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일까 동영상 아틀란타 프라미스교회 샬롬목장 @

 

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마태복음 24, 마가복음 13, 누가복음 21, 1726-30; 34-36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를 예언하시다(13:1-2; 21:5-6)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걸어가시는데, 제자들이 다가와서, 성전 건물을 그에게 가리켜 보였다.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모든 것을 보고 있지 않느냐?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재난의 시작(13:3-13; 21:7-19)

3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에, 제자들이 따로 그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선생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와 세상 끝 날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1)그리스도이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6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7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8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0    또 많은 사람이 2)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11    또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12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14    이 하늘 나라의 3)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가장 큰 재난(13:14-23; 21:20-24)

15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4)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제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고 내려오지 말아라.

18    밭에 있는 사람은 제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 말아라.

19    그 날에는 아이를 밴 여자들과 젖먹이를 가진 여자들은 불행하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21    그 때에 큰 환난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세상 처음부터 이제까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22    그 환난의 날들을 줄여 주지 않으셨다면, 구원을 얻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실 것이다."

23    "그 때에 누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시오, 5)그리스도가 여기 계시오' 혹은 '아니, 여기 계시오' 하더라도, 믿지 말아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6)표징과 기적을 일으키면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받은 사람들까지도 홀릴 것이다.

25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계신다' 하고 말하더라도 너희는 나가지 말고, '그리스도가 골방에 계신다' 하더라도 너희는 믿지 말아라.

27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에까지 번쩍이듯이, 인자가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 것이다."

 

인자의 오심(13:24-27; 21:25-28)

29    7)"그 환난의 날들이 지난 뒤에, 곧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그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30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1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무화과나무의 교훈(13:28-31; 21:29-33)

32    "무화과나무에서 교훈을 배워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8)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34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5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13:32-37; 17:26-30; 34-36)

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9)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이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38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휩쓸어 가기까지,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1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너희 주님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집주인이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알고 있으면, 그는 깨어 있어서, 도둑이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는 시각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집 하인들을 통솔하게 하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맡겼으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46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다.

4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그가 나쁜 종이어서, 마음 속으로 생각하기를, '주인이 늦게 오시는구나' 하면서,

49    동료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생각하지도 않은 날에, 뜻밖의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 종을 처벌하고, 위선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이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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