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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설교 나도 모르게 선물 받은 10%와 90%의 나 전도서 5장 18-20절 행복이란 하나님이 주신 생명, 곧 살아있음을 수긍할 때 찾아온다. 본문

설교

20170806설교 나도 모르게 선물 받은 10%와 90%의 나 전도서 5장 18-20절 행복이란 하나님이 주신 생명, 곧 살아있음을 수긍할 때 찾아온다.

필명 이일기 2018. 12. 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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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설교
나도 모르게 선물 받은 10%90%의 나

전도서 518-20

행복이란 하나님이 주신 생명, 곧 살아있음을 수긍할 때 찾아온다.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책, 2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에서 당신이 세상에 나타났을 때, 당신은 울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 기뻐했다.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은 기뻐하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의미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또한 5행복과 불행은 마음속에 있다에서 행복과 불행은 재산이나 재물에 있지 않고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고 했다. 행복한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가는 곳곳이 다 평안한 자신의 집처럼 느끼는 사람이다고 했다. 전 세계가 다 고귀한 영혼의 집이라는 것이다. 어디에 무엇을 하고 살든지 마음먹기 달렸다는 것이다.

 

2. 그렇다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하여 어떠한 마음을 먹어야 하는가?

사람은 의식이 있었을 때 사람인 것을 인식하게 되는데, 한편 사람에게는 의식이 10%이고 무의식이 90%라고 구스타프 칼 융은 말하며 무의식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했다.

구스도 후토시는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이라는 책에서 내가 원하는 나를 이끄는 무의식에 대하여 자기 체험적 방법을 말한다. 무의식은 잠재된 의식이고, 다양한 무한 가능성이다. 그러니까 나는 보이는 육체 한명 10%의 의식을 가지고 있으나 수없이 가능한 90%의 나가 있음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후토시는 생명,목숨은 나 자신 자체다. 생명,목숨이 살아있다는 것 믿는다. 나는 목숨을 신뢰한다.”라고 결론 맺는다. 숨 쉬고 있는 것 등등 무수히 많은 내 안의 무의식적이고 타고난 살아있는 나를 긍정하고 인식하고 그에 따르는 것이 행복이라는 말이다. 사실 행복이란 살아있음이다.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생명이 행복이다.

 

3. 본문

행복은 생명이며,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과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10    돈 좋아하는 사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만족하지 못하니, 돈을 많이 버는 것도 헛되다.

11    재산이 많아지면 돈 쓰는 사람도 많아진다. 많은 재산도 임자에게는 다만 눈요기에 지나지 않으니, 무슨 소용이 있는가?

12    적게 먹든지 많이 먹든지, 막일을 하는 사람은 잠을 달게 자지만, 배가 부른 부자는 잠을 편히 못잔다.

13    나는 세상에서 한 가지 비참한 일을 보았다. 아끼던 재산이, 그 임자에게 오히려 해를 끼치는 경우가 있다.

14    어떤 사람은 재난을 만나서, 재산을 다 잃는다. 자식을 낳지만, 그 자식에게 아무것도 남겨 줄 것이 없다.

15    어머니 태에서 맨몸으로 나와서, 돌아갈 때에도 맨몸으로 간다. 수고해서 얻은 것은 하나도 가져 가지 못한다.

16    또 한 가지 비참한 일을 보았다. 사람이 온 그대로 돌아가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를 한들 무슨 보람이 있는가?

17    평생 어둠 속에서 먹고 지내며, 온갖 울분과 고생과 분노에 시달리며 살 뿐이다.

 

18    그렇다. 우리의 한평생이 짧고 덧없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니, 세상에서 애쓰고 수고하여 얻은 것으로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요, 좋은 일임을 내가 깨달았다! 이것은 곧 사람이 받은 몫이다.

19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와 재산을 주셔서 누리게 하시며, 정해진 몫을 받게 하시며, 수고함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신 것이니, 이 모두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선물이다.

20    하나님은 이처럼,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니, 덧없는 인생살이에 크게 마음 쓸 일이 없다.

 

16:2, 나더러 주님에 대해 말하라면 '하나님은 나의 주님, 주님을 떠나서는 내게 행복이 없다' 하겠습니다.

 

4. 행복이란 하나님이 주신 생명, 곧 살아있음을 수긍할 때 찾아온다. 하나님을 수긍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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