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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설교 극진한 예수 사랑 빌립보서 3장 7-11절 본문

설교

20181223설교 극진한 예수 사랑 빌립보서 3장 7-11절

필명 이일기 2018. 12. 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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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설교
극진한 예수 사랑
빌립보서 3장 7-11절

1. 성탄절은 십자가의 자기 비움 사랑이다. 예수님의 하나님 사랑이다.

크리스마스는 크리스토스 마스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예식(제사?)이다.
성탄주일예배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을 기억하여 돌아보아 기념하는 예배다.
예수님의 탄생은 십자가 사건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사람들에게 자기 몸을 주기 위하여 이 땅에 와서 십자가에 달린 것이다. 사람들을 하나님과 만나도록 중재한 것이다. 바울의 예수에 대한 인식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께 선물한 것으로부터 유래한다. 사람들을 위하여 자기를 낮춰 자기 몸을 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의 표현이다.

2. 빌립보서는 바울이 예수께서 자기를 비움(탄생과 십자가)으로써 사람들을 사랑하여 구원한 것을 표현한 것이다. 바울의 예수와 빌립보 교우들 사랑에 관한 기록이다.

 2차 선교여행 때 실라, 누가, 디모데 등과 함께 아시아에서 아파서 선교가 막히던 중 선교 요청에 의하여 드로아를 거쳐 유럽 최초로 48-50년경 마케도니아로 건너가 옷감 장사 루디아 여인의 집에 기거하며 선교하다가 점성술 하는 여종을 고쳐주어 주인으로 하여금 고발당해 구속되었다가 풀려나 간수들을 선교하였고,
 3차 선교 여행 때는 3달 동안 있었으며, 두 여인 유오디아와 순두게 의 전도와 봉사에 관한 갈등이 있었고, 유대주의자들이 잠시 분란을 일으켰었으며,
 로마의 옥중에 있는 자신을(에배소, 로마, 가이사랴, 빌립보 중 에베소일 가능성을 학자들이 주장 하나 전통적으로는 로마 감옥에서 쓴 빌립보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함께 4대 옥중서신. 마태는 시리아의 안디옥, 마가는 시리아, 누가는 그리스 마케도니아, 요한은 에베소의 공동체 곧 교회에서 나온 복음으로 각각의 특성이 있다. 요한복음과 요한123서는 요한이 에베소, 고린도서 바울이 에베소에서 기록 등 참조), 자신에게 올 때 병을 얻어 빌립보교회와 바울은 걱정하게도 하였으나 돌아갈 때는 문제없었던 에바브라 디도를 통하여 후원한 빌립보 지역 교회의 교우들을 사랑하여 예수 닮은 자신을 닮으라고 63년경 써서 보낸 서신(최소 3개의 편지들이 편집)이다.

 바울은 빌립보서 2장에서 예수님을 가장 잘 표현했다. 예수님 자신이 자기를 낮춰 종의 모양을 하신 분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예수님에 대한 바울의 절대적인 사랑의 표현은 예수를 아는 것 외에는 다 배설물로 여겼다는 3장 8절이다.
자신을 후원하고 사랑하는 빌립보 교우들이 두렵고 떨리는 자세로 복음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는 자신과 같이 예수를 사랑한 자신을 닮기를 바란 것이다.
한 마디로 빌립보서는 빌립보 교우들에 대한, 예수를 사랑한 바울의 사랑이 담긴 편지라 할 수 있다.
비록 감옥 생활을 하고 있지만 황제 집안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소식 등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부르신 상 받을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것과 같이 복음을 전하고 만족하며,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를 위하고,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행하는 것과 같이, 자신의 고난에 동참하고 있는 빌립보 교우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광으로 필요한 모두를 채워주실 것이라고 확신한 것이다.

3. 나와 다른 사람, 곧 하나님을 쫒는 삶을 살자.

 사람들은 자신에 관심을 쏟는다. 먹고 마시고 즐기자고 한다. 까르페 디엄하자는 것이다. 자아에 대한 관심과 욕망은 자기 과시와 자기 자랑, 자기 목숨 유지다. 그러나 그것은 고통과 불행을 가져온다. 상대와 갈등하게 하고 집단과 사회 세상을 파괴하며 소멸시킨다. 죽음으로 모는 것이다. 악한 영에 매인 것이다.
 예수님은 생존과 쾌락의 욕망을 쫒는 인간의 하나님을 부인하는 죄를 대신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다. 주님 오심을 기념하는 오늘 성탄주일예배를 통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남을 위하고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쫒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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