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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시험과 인내의 믿음 실행 #야고보서 1장 12-18절 본문
20240714
시험과 인내의 믿음 실행
야고보서 1장 12-18절
지금까지 데살로니가전서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를 기록 시기에 따라 말씀 나눴다. 기독교 형성 기초를 놓은 과정을 살펴보고자 했던 것이다. 바울, 요한 등에 의하여 기독교 기초가 놓여져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오늘 우리들에게 전달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이 과정에 기여한 다른 두 사람 야고보와 베드로가 있다.
이번 주부터는 야고보서 베드로서를 말씀 나눈다. 그 후 히브리서가 종합되었기 때문에 히브리서로 신약 말씀을 정리하고자 한다.
야고보서 저자는 예수님 동생 야고보 또는 그의 제자일 것으로 추정한다. 그들은 문맥상 헬라 그리스인의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기록된 시기는 66년경 로마와 유대 간 전쟁이 일어나기 전이고 야고보가 순교한 62년경 이전, 빠르면 44-49년 또는 50-60년, 늦으면 그 제자에 의해 80-100년 사이 편집되었을 것이다. 역사적 배경 시기는 기독교 초기 40-62년경이다.
참고로 본 야고보서 저자 야고보 외 신약에 나오는 야고보라는 이름은 최소 2명 이상이 있다. 예수님 12제자 중 베드로의 동료 어부 세베대의 아들 요한의 형제 (큰)야고보는 41-44년 경 순교했다.(사도행전 12장 2절) 12제자 중 알패오의 아들 (작은)야고보도 있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는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 자매 마리아 남편 알패오의 아들이어서 예수님의 이모 아들이니 예수님의 외사촌 형제라고 할 수 있다.
당시는 예수에 대하여 알려져 있었기에 굳이 예수에 대한 설명 보다는 예수의 말씀이 중요하였으므로 그 실천에 관한 관심을 반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당시 유대 사회에 기근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로마 권력자와 로마에 빌붙어 부자가 된 권세자들에 의하여 땅을 빼앗기고 차별받고 압박당하며 시련 가운데 사는 가난한 유대 기독교인들에게 재림의 종말까지 시련을 인내하며 가난한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율법을 완성하도록 믿음을 행하며 지혜와 기도로 살라는 윤리적 교훈을 위하여 써졌을 것이다. 수난과 시험에 관한 인내의 말씀이다. 시련 가운데 원망은 결국 욕심에 끌려가는 악한 충동에서 나오기에 하나님을 원망이 있을 수 있느나 오히려 하나님은 악으로 이끄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을 시험하는 태도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욥과 같이 오래 참아야 한다는 말이다. 결국 종말 사상과 연결된다. 재림은 임박했으니 신실하고 성실하라는 말이다. 십자가의 고난을 견딘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청빈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핵심 구절은 2장 14-26절로, 믿는 사람으로서 믿음을 행하여 믿음이 완전하게 되도록 하라는 것이다.
제 1 장
인사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인 야고보가 세계에 흩어져 사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을 드립니다.
시험, 인내, 믿음, 지혜
2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십시오.
3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4 여러분은 인내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5 여러분 가운데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리하면 받을 것입니다.
6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고 구해야 합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마치 바람에 밀려서 출렁이는 바다 물결과 같습니다.
7 그런 사람은 주님께로부터 아무것도 받을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8 그는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이요, 그의 모든 행동에는 안정이 없습니다.
시험이 올 때(불만이 있을 때, 형편이 어려울 때, 세상 이해하기 어려울 때) 두 마음을 품지 말고 인내하고 기도하며 살라는 말이다.
가난과 부요함
9 비천한 신도는 자기가 높아지게 된 것을 자랑하십시오.
10 부자는 자기가 낮아지게 된 것을 자랑하십시오. 부자는 풀의 꽃과 같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11 해가 떠서 뜨거운 열을 뿜으면,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져서, 그 아름다운 모습은 사라집니다. 이와 같이, 부자도 자기 일에 골몰하는 동안에 시들어 버립니다.
로마 황제와 그에 그에 빌붙어 앞잡이에 의해 착취당해 가난하게 되어도 그들 부자들은 시들어 버릴 것이기 때문에 참아내야 한다는 말이다.
시련과 극복
12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의 참됨이 입증되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것입니다.
13 시험을 당할 때에, 아무도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당하고 있다" 하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또 시험하지도 않으십니다.
14 사람이 시험을 당하는 것은 각각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서, 꾐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15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16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17 온갖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은사는 위에서, 곧 빛들을 지으신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옵니다. 아버지께는 이러저러한 변함이나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으십니다.
18 그는 뜻을 정하셔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아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우리를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시련에 하나님께 불평하여 욕심의 꾐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 선물과 은사를 받아, 첫 열매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라는 말이다.
말씀을 들음과 실행함
19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고, 노하기도 더디 하십시오.
20 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1 그러므로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모두 버리고, 온유한 마음으로 여러분 속에 심어주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습니다.
22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저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23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얼굴을 거울 속으로 들여다보기만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24 이런 사람은 자기의 모습을 보고 떠나가서 그것이 어떠한지를 곧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25 그러나 완전한 율법 곧 자유를 주는 율법을 잘 살피고 끊임없이 그대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행한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26 누가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혀를 다스리지 않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신앙은 헛된 것입니다.
27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고난을 겪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경건하라는 말씀이다. 경건은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야고보서 1장을 요약하면, 믿음의 시험과 인내, 지혜를 구하는 기도, 유혹과 죄의 관계, 그리고 하나님의 선한 선물로 살아야 함을 말하고 있다.
제 2 장
차별을 경고함
1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영광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마십시오.
2 이를테면, 여러분의 회당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금반지를 끼고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도 들어온다고 합시다.
3 여러분이 화려한 옷차림을 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호의를 보이면서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당신은 거기 서 있든지, 내 발치에 앉든지 하오" 하고 말하면,
4 바로 여러분은 서로 차별을 하고, 나쁜 생각으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5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가난한 사람을 택하셔서 믿음에 부요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그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지 않았습니까?
6 그런데 여러분은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겼습니다. 여러분을 압제하는 사람은 부자들이 아닙니까? 또 여러분을 법정으로 끌고 가는 사람도 부자들이 아닙니까?
7 여러분이 받드는 그 존귀한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도 부자들이 아닙니까?
8 여러분이 성경을 따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으뜸가는 법을 지키면, 잘하는 일입니다.
9 그러나 여러분이 사람을 차별해서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요, 여러분은 율법을 따라 범법자로 판정을 받게 됩니다.
10 누구든지 율법 전체를 지키다가도 한 조목에서 실수하면, 전체를 범한 셈이 되기 때문입니다.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분이 또한 "살인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간음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살인을 하면, 결국 그 사람은 율법을 범하는 것입니다.
12 여러분은, 자유를 주는 율법을 따라 앞으로 심판을 받을 각오로, 말도 그렇게 하고 행동도 그렇게 하십시오.
13 심판은 자비를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자비합니다. 그러나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가난한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는 말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14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15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 먹을 것조차 없는데,
16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십시오" 하면서, 말만 하고 몸에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는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7 이와 같이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18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너에게는 믿음이 있고, 나에게는 행함이 있다. 행함이 없는 너의 믿음을 나에게 보여라. 그리하면 나는 행함으로 나의 믿음을 너에게 보이겠다."
19 그대는 하나님께서 한 분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잘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귀신들도 그렇게 믿고 떱니다.
20 아,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고 싶습니까?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치고서 행함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까?
22 그대가 보는 대로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작용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함으로 믿음이 완전하게 되었습니다.
23 그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브라함의 의로움으로 여기셨다"고 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고, 또 사람들이 그를 하나님의 벗이라고 불렀습니다.
24 여러분이 아는 대로, 사람은 행함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지,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25 창녀 라합도 정탐꾼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내보내서, 행함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까?
26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과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2장은 차별 없이 대하며, 믿음과 행함이 함께 가는 신앙 생활을 강조하고 있다.
시험은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영어로 테스트다. 믿음이냐 행위의 율법이냐의 논란이 아니다. 로마의 폭압과 착취를 참아내며 이겨내기를 권하고 있다. 다니엘, 라합, 아브라함처럼, 예수님처럼 고난을 참아내며 이겨내야 한다는 말이다. 특별히 아브라함의 예를 들며 본질은 믿음이고 그것의 실천이라는 말이다. 차별하지 않고 자비를 베풀라는 말이다.
"유전자의 지배 사회"라는 책을 낸 카이스트 공과대학 바이오 및 뇌공학과 최정균 교수는 인간은 유전자의 지배를 받는 존재라고 하며 이미 그 사람은 그런 사람으로 산다는 결정론자다. 그러니까 수많은 변수들 가운데 유전된 존재로 산다는 것이다. 확대 해석하면 이미 정해진 삶을 운명적으로 산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배움이 믿음이 필요없다. 인간의 자유와 선택이 무의미하다. 내가 어떻게 살 것인지 관심 가질 필요가 없다. 내가 오늘 친구를 만날지 밥을 먹을지 교회에 갈지 선택하는 자유가 없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시험에 하나님을 믿는 선택 행위를 결단하여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위로와 복을 받았다.
창세기 22장 1-19절을 읽어보자.
1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그를 부르셨다.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니, 아브라함은 "예,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에게 일러주는 산에서 그를 번제물로 바쳐라."
3 아브라함이 다음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나귀의 등에 안장을 얹었다. 그는 두 종과 아들 이삭에게도 길을 떠날 준비를 시켰다. 번제에 쓸 장작을 다 쪼개어 가지고서,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신 그 곳으로 길을 떠났다.
4 사흘 만에 아브라함은 고개를 들어서, 멀리 그 곳을 바라볼 수 있었다.
5 그는 자기 종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 아이와 저리로 가서, 예배를 드리고 너희에게로 함께 돌아올 터이니, 그 동안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거라."
6 아브라함은 번제에 쓸 장작을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신은 불과 칼을 챙긴 다음에, 두 사람은 함께 걸었다.
7 이삭이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그가 "아버지!" 하고 부르자, 아브라함이 "얘야, 왜 그러느냐?" 하고 대답하였다. 이삭이 물었다. "불과 장작은 여기에 있습니다마는, 번제로 바칠 어린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
8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얘야, 번제로 바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손수 마련하여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 함께 걸었다.
9 그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곳에 이르러서, 아브라함은 거기에 제단을 쌓고, 제단 위에 장작을 벌려 놓았다. 그런 다음에 제 자식 이삭을 묶어서, 제단 장작 위에 올려놓았다.
10 그는 손에 칼을 들고서, 아들을 잡으려고 하였다.
11 그 때에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고 그를 불렀다.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예, 여기 있습니다."
12 천사가 말하였다.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아라! 그 아이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네가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도 나에게 아끼지 아니하니, 네가 하나님 두려워하는 줄을 내가 이제 알았다."
13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살펴보니, 수풀 속에 숫양 한 마리가 있는데, 그 뿔이 수풀에 걸려 있었다. 가서 그 숫양을 잡아다가, 아들 대신에 그것으로 번제를 드렸다.
14 이런 일이 있었으므로, 아브라함이 그 곳 이름을 여호와이레라고 하였다.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은 주님의 산에서 준비될 것이다'는 말을 한다.
15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두 번째로 아브라함을 불러서,
16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친히 맹세한다. 네가 이렇게 너의 아들까지,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17 내가 반드시 너에게 큰 복을 주며, 너의 자손이 크게 불어나서,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지게 하겠다. 너의 자손은 원수의 성을 차지할 것이다.
18 네가 나에게 복종하였으니, 세상 모든 민족이 네 자손의 덕을 입어서, 복을 받게 될 것이다."
19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왔다. 그들은 브엘세바 쪽으로 길을 떠났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살았다.
아브라함 100살에 낳은 귀한 아들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다. 인생 시험이었다. 시험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했던, 믿음을 실행한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시험을 이겨내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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