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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1997.3.30 부활주일 낮예배

필명 이일기 2018. 11. 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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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린도전서 15장 1-58절

서론>>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다 라고 성경과 수많은 문서들이 보고하고 있다.
1) 분명히 십자가에 죽었다-로마병정이 확인 사살했고 두 사람의 추종자가 시신을 무덤에 모셨다. 당시
의 권력이 그렇게 무능한 것이 아니었다. 사회적인 문제가 심각했던 당시 그를 죽이지 않고 살려 두지
않았을 것, 성경기록을 보아도 분명히 죽었다.(안 죽고 살아서 인도로 갔다는 말에 반박)
2) 3일간 무덤에 있었서 부패되었다.- 무덤입구를 막았다.
3) 마리아가 빈 무덤을 확인하고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다.
4) 두 제자, 열한 제자, 또 도마 포함한 제자들에게, 동시에 500여명에게 보이셨다.
5) 바울에게도 보여주시 것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6) 무었보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에 떨었던 그 제자군(추종자들)의 확신 있는 변화의 행동들과 삶이 예수
의 부활의 증거이다. 그 확신에 따라 공동체가 생기었다는 사실.- 사실이 아니고는 거짓에 자신의 삶 전
체를 맡기고 그 운명을 맡기지는 않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사도들이 변화했듯이 바울도 변화했
다고 성경 바울을 통하여 말한다. 그렇듯 이 서신을 받는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는 바울의 말씀. 바울은
그것이 사실이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믿는 그 모든 것이 헛것인데 헛것을 위해 우리가 애
를 쓰겠느냐고 반문한다. 복음 바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사시는 역사
적 사실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의 반열에 서게 되었다는 것 그것이 복된 것이라고 바울은 말한다. 그
것을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확신했고 그렇게 믿고 살았고 그것을 우리도 믿어야 한다고 성경은 오늘 우
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예화) 사실을 알고 확신하는 사람만이 그 사실에 충실한 삶을 산다.
<<두가지 행동>>
도시계획은 비밀에 부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서신동에 도시가 계획되었다고 하는 사실을 전해듣고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았지만 그 사람은 확신하기에 땅을 사고 투자하고 해서 때가되니 부자가 되었지
요. 나중에야 그 사실을 알고 투자하는 사람은 이미 늦은 때로 말미암아 적은 이득을 보지요. 물론 전혀
믿지 않는 사람은 기회를 갖을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요. 여러분 이 부활 신앙을 확신함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 그것 이 복된 삶이요 구원의 삶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이 우리 믿는 사람들의 몸의 부활도 반드시 있습니다. 영화 된 몸의 부활이 있다고 오늘 성경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며 사망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된다고 말합니다. 절대로
속지 말라고 33절 이하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없이 범죄치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58
절에 보면 결코 흔들리지 말고 굳게 서라고 말씀합니다. 이 사실을 믿고 애를 쓰는 여러분의 수고가 결
코 헛된 것이 아니요 복된 것임을, 사실에 기초한 여러분을 변화하게끔 할 만한 사실임을 확신하고 사
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비밀을 아는자 사실을 아는 자만이 진리를 아는 자만이 정확한 사실을 아는 자
만이 자신 있고 어떠한 핍박과 모함도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런
사람만이 확신에 차서 이 복음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살전 5장 23-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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