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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 11 주일낮설교

필명 이일기 2018. 11. 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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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 11 주일낮설교

제목 : 바빌론(imf)(금융가)(미국) 포로

성경 : 고후 13-11

주제 : 위로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 난국을 견디자.

1.오늘의 우리의 어두은 현실은 잘못된 기업구조나 차입경영, 비효율적인 근로와 잘 못된 근로자 배치

또는 정리해고 문제 정부의 오환이나 금융관리의 문제만이 아니 다. 국제관계 속에서 금융가들의 장난

일 수도 있다.

2.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 특히 서민들은 아무관련 없는데 이득을 노리는 욕심장이 들의 죄악, 우리는 이

들을 사탄이라 부르는데, 이들의 술수일 수 있다.

3. 물론 우리 기업가들의 욕심(불합리, 불신,하나님없이 사는자)들 나아가 우리 국민 의 불신, 하나님을

믿지 않고 등진 행위에 대한 징벌일 수 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위로하신다.

5. 위로가 없으면 우리는 넘어진다. 이 위로가 우리로 하여금 믿음을 의지의 대상이 누구인지 깨닫게 하

고 용기를 갖게하여 이 난국과 사탄의 간계를 물리치게 한다.

6.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이 난국을 견디어 이기기를 바라시고 계신다.

7. 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에게 우리 영혼이 팔려있 으면 또는 그 무리

에 속해 있으면 우리는 망한다.

8. 하나님을 바로보며 이 하나님을 우리는 증거하며 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 도록 우리는 사람들

에게 전해야 한다.

9.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시지 하나님께 대항하는 사탄이 주관하는 것이 결코 아 니다.

10. 하나님을 믿는자는 위로를 받을 것이다. 또한 믿는자는 이 환란을 능히 극복하 며 견딜 수 있을 것

이다.

11. 위로의 하나님을 증거하며 위로받는 여러분 그래서 이 난국을 견디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


구조 : 서론) 1. 바벨론 포로와 일본의 침략과 공산단의 남침

2. 오늘의 위기의 원인 중에는 국제적 이해관계일 수 있다.

본론) 3. 하나님은 사탄의 간계를 반드시 물리치신다.

4. 우리의 어려움에 위로하시는 하나님

5.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승리한다. 믿고 의지하자 그리고

그의 역사를 증거하자

결론) 6. 사랑과 위로가 넘치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견디

어내자


서론) 1. 바벨론 포로와 일본의 침략과 공산단의 남침

우리 민족도 그랬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우리가 아는대로 수많은 외침과 그것으로 인해 포로로 잡혀간

일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예언자 이사야 시절에는 곧 느 브갓네살 바벨론 왕 때에는 수많은 이스

라엘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포로가 되어 바 벨론에 억류 되었었지요. 이스라엘이 포로로 억류된 원인은

바벨론의 정복정책과 이스라엘의 타락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막강한 힘을 가진 바벨론에 의하여

이 스라엘이 침략당한 것이지요. 바벨론의 욕심이었지요. 또한 이스라엘의 타락에 의한 붕괴로 약해진

국력을 때문이었겠지요. 바벨론은 자신의 힘 과시와 자신의 휘하에 주변국가들을 둠으로써 그들의 정복

욕과 이익을 추구했고, 이스라엘 백성은 국가적 으로 깨어있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 민족도 일본에 의해 침략당하지 않았습니까?

공산당에 의하여 침략 당하기도 했고요.

요즈음은 경제적 위기를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특별히 그 원인을 어떻게 보 십니까?

2. 오늘 우리의 위기의 원인 중에는 국제적 이해관계일 수 있다.

오늘의 이 국가적 위기를 많은 사람들은 외환 위기다. 또는 금융위기다. 그렇게 말합니다. 언론도 그렇

게 떠들어 댑니다. 원인 처방을 많은 사람들은 한보사태로부 터 기아부도에 이은 금융과 외환 때문이다

고 말하기도 하고, 거기에 정부가 시이적 절하게 대응하지 못해서라고도 말합니다. 한편으로 경제구조가

문어발식으로 이루 어져 있고, 차입경영 때문이라고도 말합니다. 심지어 노동 유연성이 없어서다, 곧 노

조문제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요. 모두가 지당한 바른 분석입 니다.

한편 국제관계에 밝으시고, 직접 활동하시면서 WCC(세계교회협의회), WARC(세 계개혁교회연맹)에 중

앙위원으로 일하셔서, 각국의 상황을 잘 아시는, 우리 지역의 귀한 분인, 한일신학대학교 총장님은 우리

나라에서 보다 국제적으로 더 알려져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국가위기의 원인을 완전히 국제관계

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는 미국도 잘 알지만 중국도 잘 압니다. 남미도잘 알고 유럽도 잘 알고 아프리카

도 잘 아는 분입니다. 특별히 그는 동남아에 대하여 잘 알고 친구도 많습니다.

한일신학대학을 우리지역에서 조차 안 알아주지만 동남아에서는 총장님 때문에 세계적인 대학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 대학 교수진은 이 지방의 다른 어떤 대 학들 교수진보다 훨씬 공부도 많이 하고 능

력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옛날부터 있었 던 교수들 제외하고. 최근에 모신 교수들은 말입니다. 그런 그

학교 총장님을 어제 조찬 모임에서 만났는데, 그분은 우리의 국가 경제적 위기의 원인은 중국과 미국의

관계에서 미국의 장난이다고 말합니다. 중국이 계속 성장하면 아시아권은 전부 중 국의 휘하에 들어가

게 된다는 미국의 인식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것이지요. 미국의 자본가를 동원하여 아시아의 경제를 흔

들어 중국을 흔들겠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 리나라 농산물 심지어는 공산품도 이미 우리에게 중국으로

부터 싸게 들어오고 있는 현실이니 미국의 이득의 핵심으로 부각되었던 아시아권이 일본조차도 미국의

손아 귀에 있지만요. 중국으로 서서히 넘어가고 있다는 미국의 불안의식 이해관계에서 그들이 가진 자

본을 한번 철수 해서 말 듣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 하고 중국도 위협 을 가하는 고도의 공작이라는 것입

니다. 결국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아시아를 흔드 는데 한국은 그래도 쓸만하니까 그 강도를 쎄게 몰아

붙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통일 후도 미군 주둔을 시키겠다는 우리 정부와 차

기 정부의 선언과 선린관계를 계속 하겠다는 우리 정책이 중국과는 쉽사리 미국을 버리고 가 까이 한국

은 가지 않으리라고 판단하고 그렇게 분석한답니다. 그런데 지난 몇해 동 안 대북 관계에서 미국이 우

리 정부가 말을 잘 안들으니까 길들이기 한다는 것입니 다. 나중에 혹 중국에 가까이 하는 기회가 있어

도 절대로 못빠져 나가도록 길들이 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경제는 미국에 의해 좌우됨을 현실적으

로 깨닫고 국민 들도 그것을 알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연히도 똑같이 국가위기에 있는 인도네 시

아 말레이시아 태국과 겁먹고 있는 한국 그리고 일본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의 상 황과 그들 나라의 미

국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는 거여요. 전자는 친 중국적이고 미 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나 후자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우리는 지금 어려워도 1년 반 후에는 괜

챦을 것 같네요. 미국 이 우리를 용서해 주는 것이니까?

한편 우리 자신들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앞에서도 언급 된 것처럼 거품 경제이니까요. 믿는 우

리 입장에서는 사실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우리들 그리고 우 리의 그간 살아 온 방식의 문제들이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요.

어쩠든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문제 그리고 국제 이해관계 속에서 고통 당하고 있습 니다. 물가가 정신 없

이 뛰고 있지 않습니까? 어찌 보면 정부나 기업이나 국제 관 계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불쌍한 처지에

있는 것이지요. 우리들이 경제적 잘못을 직접적으로 한 것은 아니니까. 그런면에서는 우리는 억울 하지

이런 입장에 있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위로를 보내실 것으로 확신 합니다.

본론) 3. 하나님은 사탄의 간계를 반드시 물리치신다.

고린도 교회에서도 우리 국가가 흔들리는 것처럼 교회가 흔들리는 일이 있었습니 다. 바울로부터 첫 서

신을 받은 고린도 교회는 바울을 배척하도록 선동을 한 거짓 교사들로 인해서 교회가 흔들리고 있었다

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디도의 파견으로 교회는 정상을 회복했지만 문제가 많았던 고린도 교회를 바로

잡으려고 썼던 고린 도 전서의 내용에 걸린 사람들이 바울을 거역하도록 하여 교회를 흔들었던 것입니

.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한 교우들과는 다르게 일부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이해관 계에 따라 교우들을

선동하고 교회를 흔들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이해 관 계와 욕심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

까 아니지요 오히려 그 반대로 우리에게 무 한한 사랑을 보여주시고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

신 것 아닙니까? 바울을 바로 이와같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려고, 고린도 교회의 수 많은 문제들을 바

로 잡으려고 그 첫 편지를 썼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적하는 무리가 있어서 교 회가 흔들렸던 것

이지요.

그러나 교회가 평지 풍파가 되어 있었을 때 바울은 사도의 권위와 하나님의 받은 바 사명에 따라 사심

없이 그들을 대하고, 그들의 잘못을 평정하여 교우들에게 감사 와 위로의 편지를 쓰고, 거짓교사들을 경

계한 것입니다. 사탄은 간교한 수법을 씁니 다. 교회가 성장치 못하도록, 바로 서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할 목적으 로, 교우들을 어려움에 빠뜨리지요. 경우에 따라서는 교회 안에 믿는 사람들을 통

하 여, 유혹하여, 교회를 흔듭니다. 마치 국가경제가 사탄에 의하여 몰이꾼들을 동원 하여 교묘한 수법

으로 국가를 수렁에 빠지도록 하는 것 처럼 그렇게 교회를 흔들기 도 합니다.

4. 우리의 어려움에 위로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여러분 고린도 교회에서 처럼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환란은 오 히려 위로입니다. 하나

님으로 말미암아 굳건히 견디게 하는 역사를 체험토록 하는 것이지요. 바울의 두번째 편지의 내용은 저

들 사탄의 조종을 받는 자들에 의해 환 란을 당하는 교우들에게 편지를 써서 하나님의 위로를 저들에게

보여 줍니다. 자비 의 아버지시요 위로의 하나님이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죽는 선 고

를 받은 자라 할지라도 오히려 살리시는 그 자신의 감옥 생활과 핍박받는 경험 속에서 그 위로하시던

하나님의 위로를 그들에게 썼던 것입니다. 자기 의지로 살아 가지 않도록 하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 하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 님이 사탄의 역사를 어찌 그대로 살리며 오히려 믿고 의지하

는 자를 죽이겠느냐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고린도 교회에 환란이 올 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들 을 위로하며 견디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로 하여금 교회를 세우게 하셨고, 그래 서 그의 역사를

세워 나가시며, 사탄이 결코 승리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주셨던 것이지요.

5.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승리한다. 믿고 의지하자 그리고

그의 역사를 증거하자

역사, 또는 우리에게 있는 삶은 결코 사탄의 역사 가운데 진행되는 것처럼 보일 지 모르지만, 사실은 환

란 중에도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섭리하시고 역사하 시며 운영하시는 그 뜻에 따라 나아가는 것

입니다. 사탄이 그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할 목적을 품고 우리를 괴롭게

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의 위로를 받읍시다. 강대국이 우리를 그들의 손아귀에 쥐고 흔들 지

라도 우리는 참 하나님의 역사를 따릅시다. 우리가 우리의 욕심을 위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는 어리석

은 행동을 삼가고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그의 역사에 전심 을 다하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고 이 환란

과 고난을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사명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

님의 역사가 바로 서 도록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며 살도록 하는 절호의

찬스가 왔습니다. 이 국가적 위기는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서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하

나님께 나아간다면 또 그것을 사람들이 믿고 따르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복음을 증거하며 산다면 우리

사회, 우리 국가는 다시 일어나 잘 살게 될것 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역사에 우리 자신이 바로 서

지 못했고, 그 길을 싫어하 며, 그분의 역사를 위하여 힘을 쏟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평안만을

위했지, 나의 욕심난을 챙겼지,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것이 우리에게 복이 되고, 사회가 살고, 국가가

사는 것임을 깨닫지 못했고, 그렇게 되도록 하는데 소홀히 했습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위하

, 그의 복음을 증거해야 할 책임이 우리 먼저 믿는 사람에게 있는데도, 우리는 그 일을 소홀히 한것입

니다. 국가적 위기의 책임이 그런의미에서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 아, 아무리 잘했다 하더라도, 나 자신만 믿으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이, 그런 좁은 믿 음이, 우리

사회 전체를 이렇게 만든 도의적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때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도 그 영 향 하에 우리의 믿음도 그런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

고 자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사회가 오도록 우리가 먼저 나서야 합니다. 멀리서가 아니라 내 이

웃 내 주변 내 친척 내 친구 나와 관계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며 살 수 있도록 우리의

최선을 다합시다. 먼저 기도하고, 그들의 어려운 상황을 위로 하며, 그들을 이해 하고, 사랑으로, 인내로,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살도록 해야 겠습니 다.

결론) 6. 사랑과 위로가 넘치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견디어내자

위로는 무엇입니까 부도난 기업을 방치하는 것도, 돈을 꾸어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 기업에서 일 하는

사람들의 손을 꽉 잡아 주는 것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이해하고, 오히려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부모가 싫어서 집을 나가려고 하는 청소년의 손을 잡아주며, 그의 마음을

쓸어주며, 그의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위로입니다. 자살하려는 퇴직자, 정리해고자에게 하나 님

의 역사는 결코 그런 것이 아니요, 오히려 당신을 이세상에 보낸 것은 분명 이러 라고 보낸 것이 아니

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위로를 누가 할 수 있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위로를 아는,

나님을 믿는 여러분이 할 수 있고 여러분 을 통하여 역사하실 겁니다. 기업을 넘어뜨리는 욕망과 욕심

이 이러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교만하여 자신의 능력과 의지를 믿는 자가

결 코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누가 이 한파를 견딜 수 있습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를 받는 자입니다. 바벨 론 포로로 잡혀간 이스

라엘 지도자와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그로부터 오 는 위로로 견뎌냈습니다. 이사야는 너희가

오늘 겪는 이 어려움을 이기고 반드시 복귀할 날이 올 것이라는 하나님의 위로를 저들 포로들에게 선포

했습니다. 하나님 은 우리 이 IMF 포로 시절에 위로를 우리에게 보내십니다. 여러움에 처해있는 여 러

분을 위로 하십니다. 하나님의 위로는 우리들의 용기가 됩니다. 용기를 갖으시고 소망을 갖으시고 하나

님을 의지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 사회 를 다시 세우시도록 기도 합시다 하나님의

위로가 여러분에게 있으시길 축원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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