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1998년 7월 26일 주일낮예배 본문
1998년 7월 26일 주일낮예배
제목 : 하박국의 염원
성경말씀 : 하박국 2장 18절-3장 19절
1. 하박국의 첫 번째 질문
사람들이 죄를 지어도 왜 하나님은 벌을 하시지 않는가?
2. 불평 불만과 의심 많은 불독개미 이야기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곤충이 무엇일까. 쇼펜하우어는 `불독개미'라고 말한 다. 불독개미는 머리
와
꼬리가 서로 싸우느라 한 순간도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 .이 곤충은 몸을 갈라놓아 도 머리와 꼬리의
싸움이
계속된다. 꼬리는 머리를 휘감고 머리는 꼬리를 문다. 몸이 둘로 나뉜 상태에서 도 무의미한 싸움을
계속하는 것이다. 결국 몸과 꼬리는 서로의 공격을 받아 곧 죽고 만다. 불독개미 와 같은 인생을 사
는
불행한 사람이 있다. 이들은 가족과 이웃을 모두 귀찮은 존재로 여긴다. 심지어 자신에 대한 증오의
표시로 몸을 학대한다. 이들의 인생은 온통 `불평' `저주' `절망'으로 가득 차있 다.`불독개미 인생'을
반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무의미한 싸움을 하다가 고통스럽게 죽어갈 뿐이 다.
3.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
사악한 자를 그의 도구로 써서 죄를 벌하신다.
4. 하박국의 두 번째 질문
악인으로 의인을 벌한다.(왜 사악한자로 심판의 도구를 삼으시는가?)
5. 스탠리 존스 박사의 우연으로 보이는 필연적인 사건에 관한 이해할 수 없는 이 야기
한 대학생이 우연히 채플에 참석했다. 청년은 기독교 계통의 대학에서 학점을 따 기 위해 모임에 참석
한
것이었다. 학생들은 기독교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태도로 자리에 앉아있었다. 목 사는 열정적인 설교
를
마친 후 “예수를 만나기 원하는 사람은 모두 나오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무도 나오는 사람이
없었다. 그때 사람들이 낄낄거리면서 그 청년을 툭 쳤다.“어이, 예수가 자네를 부르는군. 빨리 나
가
보라구. 혹시 장학금을 줄 지 누가 알아” 학생들은 책상을 치며 웃었다. 그런데 청년은 자리에서 일
어나
목사 앞으로 나갔다. 그리고 예수를 영접하겠노라고 말했다. 이 청년의 이름은 스탠리 존스 박사.
힌두교 국가인 인도에서 수십만 명을 전도한 복음의 용병이다. 하나님은 가끔 `우 연으로 보이는 필연
'적인
사건을 통해 복음의 일꾼을 선발하신다.
6.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
기다리라 사악한 자도 벌하고 악한 자도 벌할 것이다.
7. 하박국의 깨달음
놀라고 부흥케하고 영광이 가득하게 될 것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창자가 흔 들리고 입술이 떨리
고
몸이 떨린다.
8. 하박국의 믿음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각오와 소망의 고백과 확신
9.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분이 모든 것을 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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