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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1998년 7월 26일 주일낮예배

필명 이일기 2018. 11. 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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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726일 주일낮예배

제목 : 하박국의 염원

성경말씀 : 하박국 218-319

1. 하박국의 첫 번째 질문

사람들이 죄를 지어도 왜 하나님은 벌을 하시지 않는가?

2. 불평 불만과 의심 많은 불독개미 이야기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곤충이 무엇일까쇼펜하우어는 `불독개미'라고 말한 다불독개미는 머리

꼬리가 서로 싸우느라 한 순간도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 이 곤충은 몸을 갈라놓아 도 머리와 꼬리의

싸움이

계속된다꼬리는 머리를 휘감고 머리는 꼬리를 문다몸이 둘로 나뉜 상태에서 도 무의미한 싸움을

계속하는 것이다결국 몸과 꼬리는 서로의 공격을 받아 곧 죽고 만다불독개미 와 같은 인생을 사

불행한 사람이 있다이들은 가족과 이웃을 모두 귀찮은 존재로 여긴다심지어 자신에 대한 증오의

표시로 몸을 학대한다이들의 인생은 온통 `불평' `저주' `절망'으로 가득 차있 다`불독개미 인생'

반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무의미한 싸움을 하다가 고통스럽게 죽어갈 뿐이 다

3.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

사악한 자를 그의 도구로 써서 죄를 벌하신다.

4. 하박국의 두 번째 질문

악인으로 의인을 벌한다.(왜 사악한자로 심판의 도구를 삼으시는가?)

5. 스탠리 존스 박사의 우연으로 보이는 필연적인 사건에 관한 이해할 수 없는 이 야기

한 대학생이 우연히 채플에 참석했다청년은 기독교 계통의 대학에서 학점을 따 기 위해 모임에 참석

것이었다학생들은 기독교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태도로 자리에 앉아있었다목 사는 열정적인 설교

마친 후 예수를 만나기 원하는 사람은 모두 나오십시오라고 말했다그러나 아무도 나오는 사람이

없었다그때 사람들이 낄낄거리면서 그 청년을 툭 쳤다어이, 예수가 자네를 부르는군빨리 나

보라구혹시 장학금을 줄 지 누가 알아학생들은 책상을 치며 웃었다그런데 청년은 자리에서 일

어나

목사 앞으로 나갔다그리고 예수를 영접하겠노라고 말했다이 청년의 이름은 스탠리 존스 박사

힌두교 국가인 인도에서 수십만 명을 전도한 복음의 용병이다하나님은 가끔 `우 연으로 보이는 필연

'적인

사건을 통해 복음의 일꾼을 선발하신다

6.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

기다리라 사악한 자도 벌하고 악한 자도 벌할 것이다.

7. 하박국의 깨달음

놀라고 부흥케하고 영광이 가득하게 될 것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창자가 흔 들리고 입술이 떨리

몸이 떨린다.

8. 하박국의 믿음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각오와 소망의 고백과 확신

9.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분이 모든 것을 해주실 것이다."

1998. 8. 2 주일 낮 예배

제목 : 신명기의 하나님

말씀 : 81-20

1. 본문해석

1) 1-6

과거 고생했던 날들을 기억하라.

이때 하나님은 부성적인 인도를 하셨었다. 즉 궁핍과 축복을 통하여 백성들을 성숙 시켰던 하나님-

이야기(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 함) 등을 통해 결국 이스라 엘 백성들은 하나님

순종했다.

2) 7-20

미래를 내다보며 풍요를 예기한다.(그 땅이란 말이 5회나 나온다) 거의 낙원으로 묘 사된다. 이 땅은 실

사막과 같은 땅과는 전혀 다른 낙원의 땅이었다.(이스라엘 땅에서 철과 구리가 풍부 한 곳이라는 말은

사실은

그렇지 못한 땅이다. 11- 17절 광야는 전갈과 뱀이 많았고 물이 없었다. 두려운 지역이다.) 그런데 이

풍요를 경계하는 즉 이스라엘이 이 풍요로 말미암아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계한 것.

2. 본문의 교훈(신명기 저자의 의도-신명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하시는 역사)

당시의 상황을 보는 신명기 기자의 입장은 참담했다.

1) 과거를 잊었다.

2) 하나님을 잊었다.

3) 내 능과 손의 힘으로 재물을 모았다고 생각하는 백성들

* 호성원 학생들을 대하는 입장

1) 가정으로부터 버려지고 소외된 원생들이다. 가슴의 상처와 사회의 냉대가 심각한 그래서 그들의 전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아이들

2) 원통한 이 아이들에게 현재 그래도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아니 라 주의의 모든 사람

들과

그간의 많은 사람들 덕이다고 특히 그들의 부모들 조차도 그들을 위하고 있어서 현 재의 여러분이라고

말한다.

3)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하고 계신다고 말한다.

4) 지난주 문화교실에서와 설교에서 지리산 부모들의 이야기를 전했을 때 그들의 눈빛은 달랐다.

5) 결국 이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인식하고 삶을 감사하게 생각 하며 살고 절망의

극복과

희망을 심어 준다.

3. 결론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 이다.(3절 하반절)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시고 이끄시고 인도하신다.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삶은 축복을 받게 되어있다.

진실히 섬기라

1. 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 출애굽시 모세,여호수아, 가나안 정착 후 사사들 엘리제 사장, 사무엘, 사울,

다윗으로의 정권 교체

아브라함에서 야곱까지는 족장들이었다. 족장정치였다.

그러나 모세부터 여호수아 그리고 사사들까지는 선지자에 의한 정치였다.

그러던 것이 엘리에서부터 제사장 겸 선지자 정치였는데 사무엘에서 그 크 꼭? 맺 고 이방민족들처럼

이제

정치가가 정치를 하는 형태로 변화 되었다.

2. 엘리에서 사무엘로 사울로 다윗으로

사무엘에서 사울로 넘어가는 정치 행태는 사름이 아니고 바로 신권통치에서 인간통 치로 넘어가는 특색

지닌다.

3. 사무엘은 어떤 통치를 원했는가?

사무엘은 인간통치로 넘어가는 이것이 문제라고 여겼다. 왜 그랬을까? 백성들의 요 구 한마디로 백성들

원하는 민에 의한 통치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인간에 의한 통치라는 말인

그것은 인간 욕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통치라는 것이다. 그것은 이해관계의 조정 에 의한 통치를 말하

는데

사실은 그것은 인간 욕심의 충족을 위한 통치이다. 남을 생각해 주기 보다 자신의 이익을 챙겨주는 통

치자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통치였다. 구체적으로보면 사무엘이 통치하는 것은 하나님 앞 에 사무엘 자신이

굽혀

그의 뜻을 실현하려 하지만 사울의 통치는 인간들에 의한 통치로서 보좌관이나 주 변 인물에 의한 통치

자신의 힘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힘의 통치이다.

결혼 적령기의 자녀가 부모님의 말씀을 참고하고 상대를 만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은 차이가 있다.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기도하지 않고 자신의 맘대로 주일날 예배 도 안드리고 사는 것

같다. 안믿는 사람은 자신의 맘대로 생활하는 것과 같다.

4. 바울은 어떻게 살았는가?

바울은 살전 21-5절에서 하나님을 힘입어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는데 이때 어려 움 속에서도 간사함,

부정, 궤계로 하지 않고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함도 아니라고 했다. 우리 마음을 감 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고 하는 것이 아님 을 하나님이 증거한

다고

했다. 이와같은 바울의 입장은 결국 자신의 목숨도 사람들에게 줄 정도의 자세이다. 이와같은 입장이 바

비교가 되는 것이다.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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