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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08. 16 주일 낮예배 본문
1998. 08. 16 주일 낮예배
제목 : 진실히 섬기라
성경 : 삼상12:19-25
1. 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 출애굽시 모세,여호수아, 가나안 정착 후 사사들 엘리제 사장, 사무엘, 사울, 다윗으로의 정권 교체 아브라함에서 야곱까지는 족장들이었다. 족장정치였다.
그러나 모세부터 여호수아 그리고 사사들까지는 선지자에 의한 정치였다.
그러던 것이 엘리에서부터 제사장 겸 선지자 정치였는데 사무엘에서 그 크 꼭? 맺 고 이방민족들처럼 이제 정치가가 정치를 하는 형태로 변화 되었다.
2. 엘리에서 사무엘로 사울로 다윗으로
사무엘에서 사울로 넘어가는 정치 행태는 사름이 아니고 바로 신권통치에서 인간통 치로 넘어가는 특색을 지닌다.
3. 사무엘은 어떤 통치를 원했는가?
사무엘은 인간통치로 넘어가는 이것이 문제라고 여겼다. 왜 그랬을까? 백성들의 요 구 한마디로 백성들이 원하는 민에 의한 통치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인간에 의한 통치라는 말인 데, 그것은 인간 욕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통치라는 것이다. 그것은 이해관계의 조정 에 의한 통치를 말하는데 사실은 그것은 인간 욕심의 충족을 위한 통치이다. 남을 생각해 주기 보다 자신의 이익을 챙겨주는 통치자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통치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사무엘이 통치하는 것은 하나님 앞 에 사무엘 자신이 굽혀 그의 뜻을 실현하려 하지만 사울의 통치는 인간들에 의한 통치로서 보좌관이나 주 변 인물에 의한 통치요 자신의 힘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힘의 통치이다.결혼 적령기의 자녀가 부모님의 말씀을 참고하고 상대를 만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은 차이가 있다.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기도하지 않고 자신의 맘대로 주일날 예배 도 안드리고 사는 것과 같다. 안믿는 사람은 자신의 맘대로 생활하는 것과 같다.
4. 바울은 어떻게 살았는가?
바울은 살전 2장 1-5절에서 하나님을 힘입어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는데 이때 어려 움 속에서도 간사함, 부정, 궤계로 하지 않고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함도 아니라고 했다. 우리 마음을 감 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고 하는 것이 아님 을 하나님이 증거한다고 했다. 이와같은 바울의 입장은 결국 자신의 목숨도 사람들에게 줄 정도의 자세이다. 이와같은 입장이 바로 비교가 되는 것이다.
5.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가?
사무엘이 원했던, 바울이 살았던 방식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한다. 믿음은 결코 가 식이나 힘이나 인간적인 판단이 아니다. 하나님을 섬기는데도 마찬가지다. 진실된 믿음이 중요하다. 가식적 인 믿음은 문제를 낳는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난국을 헤쳐나갈 힘을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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