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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9. 27 주일낮예배 본문

설교

1998. 9. 27 주일낮예배

필명 이일기 2018. 11. 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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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9. 27 주일낮예배, 세 종류의 전도

1. 본문말씀

1) 본문 배경- 바울의 이방인과 이스라엘에 대한 인식 인식-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하나님의

질투심-만민에게 구원을-이는 바울의 이방인에 대한 사명

2) 이방인,이스라엘을 위함, 이스라엘의 교만 비판(율법)

3) 시인()과 믿음(마음)의 중요성 곧 구원에 이르게 함.

4)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만민에게 구원을)

5) 믿음, 부름, 들음, 전파, 파송, 사명(명령)

2. 세가지(3p)(교회성장학자 와그너) 전도방법과 비판

1) 현존(presence)-모범적인 크리스챤 요구(사회 안에서 선한 일을 하여, 선한 사람 이 됨으로 이루어지

전도 방법)-저절로 전도

비판-(1)그 자체로 목표가 되는 것은 잘못(타종교나 윤리도 가능)

(2) 죄인된 인간은 한계가 있다. 선한 크리스챤이 가능하지만 현실적 어려움이 있고 한국 상황에서는 더

어렵다.(부차적이고 힘쓰는 것이지 봉사 조차도 결국에는 전도로 연결되기에는 한계 가 있다. 가능하기

하지만)

결론-현존은 건설을 위한 토대일 뿐.

2) 선포(proclamaion)-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

비판-(1) 회심을 가져 왔는지에 무관심 방치(전하기만 하고 하나님께서 알아서 한 다? 내 책임이 아니

?)

(2) 우리나라에서는 귀 아프게 느낄 정도, 짜증남(전도지가 안 먹히는 시대)

3) 설득(persation)-성숙한 신도가 되기까지의 전도.-제자론

비판-(1) 설득이 되는가?

(2) 제자가 되었는가?

3. 황수관의 지하철 전도 경험 3가지

1) 황수관의 전도경험(그냥 전도할 때 안먹힘, 자신의 지위와 명성을 사용하니 곧 자신의 최선을 다하여

모든 것을 다, 전력을 투구하니 먹혀듬)

2) 세가지 모습 분석

(1) 선포적 모습은 안먹힘

(2) 현존과 설득은 먹힘

4.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복음에 대한 확고한 믿음(기도)

2) 적극적인 전도(나의 모든 것(인품, 친분, 선한행동, 지위 등 탈랜트)을 다 동원해 서 열심으로 바울처

전력투구하고 황수관처럼 교수가 체면 무시하고 오직 구언에 대한 사명감과 명련 수행, 심지어 우리

민민교회를 살려야 겠다는 생각으로라도, 돈을 들여서라도, 시간을 드리고)(활동)

3) 끈임없는 관심과 사랑과 돌봄과 친교

5. 전도 특별위원회 가동하기 위한 준비중

1) 이 위원회 활동이 잘되도록 관심과 참여

2) 모든 것에 우선성 부여

3) 유기적 협력관계 속에서 서로 사랑하며 격려 하자

6. 유익한 점

1) 건강해진다. 정신적, 육체적으로(나태하고 무의미한 삶을 살면서 보람있는 삶을 살게 되므로-남을

구원하는 일을 내가 함-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 함)

2) 신앙의 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적인 신앙인이 된다. 힘들더라도. 남을 이해하게 되고, 세상을 알게 되

사람을 알게 된다.

3) 결국 인생이 바뀐다.

4) 현생에서 축복을 받는다. 내세에서 상급을 받는다.

2) 축복을 받는다.

1998.10.4 주일낮예배 <날마다>

1. 본문말씀

1) 저희가 2) 날마다 3)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4) 예수가 그리스도라 5) 가르 치기와 6) 전도하기

7)

쉬지 아니하니라

* 본문 배경 설명

* 본문이 기록된 이유

2.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무리들이고,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선교하는 교회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오늘날은 전심전력하여 자신의 모든 능력과 경험을 다 이용 하여 전도해야 오늘

날은

전도가 된다고 계속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날마다 어디에서나 전도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어려운 상황 에서도 전도해야 함

말씀드립니다.

* 오늘날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 이 본문 말씀을 선포하는 이유

* 우리 교회에서 선포되어야 할 이유

전도 1) 날마다 어디에서나 해야한다 2)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야한다.

3.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해야한다.

1) 교회적으로는 년말까지 출석교우 30명입니다. 또 이미 구체적 행동으로 특별전도 위원회를 구성했습

니다.

2) 여러분도 팀별, 개인별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4. 전도를 해보면 여러분이 인생을 사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경 험하게 하실 것입니

.

하나님은 전도하면 반드시 보상을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도하면 여러분에게 그 결실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축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결론)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날마다 어디에서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 고 전도하셔서 축복

받는

경험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목 : 사도행전 1:8

초대 선교사 펜윅이 어느 날 조선 총독부의 호출을 받고 출두하였다. 당국에서는 당신은 선교하지 말

본국으로 귀국하시오.”하며 "누구의 허락을 받고 한국에서 선교하느냐?”는 질문 을 하였다. 이 때 펜

윅이

대답하기를 "나는 오래 전에 벌써 허가를 받았고 명령도 받아 선교하고 있는 것이 오.”라고 말하면서

사도행전 1:8을 펼쳐 보여 주었다. 조선총독부는 펜윅의 이같은 당당한 태도에 눌려 그를 책잡지 못했

.

▒▒▒▒♣▒▒▒▒ 시간을 아끼라 ▒▒▒▒♣▒▒▒▒

몽테뉴는 이런 말을 했다. "누가 당신에게 돈을 꾸어달라면 당신은 주저할 것이다. 그런데 어디로

놀러가자고 하면 당신은 쾌히 응할 것이다. 사람은 돈보다 시간을 빌려주는 것을 쉽게 생각한다. 만일

사람들이 돈을 아끼듯이 시간을 아낄 줄 알면 그 사람은 남을 위해 보다 큰일을 하 며 크게 성공할 것

이다. "

사람은 나면서부터 시간 안에 살며 시간의 제약을 받으며 산다. 시간에는 세 가지 원리가 있는데 첫째

일회성이다. 누구든지 일년 안에 생일이 두 번 있을 수 없듯이 시간은 일회성적이 다. 둘째는 단일성이

.

같은 시간 안에 같은 시간이 반복되지 아니하고 사건이 중복되지 않는다. 잠을 자 면서 그 시간에 식사

할 수

없다. 셋째는 순간성이다. 이것은 시, , 초로 분리해서 사용한다. 그러나 시간은 언제나 순간적이다.

그러므로 시간의 원리는 세 가지가 현재에만 속하는 것이다. 과거는 다시 반복되지 아니하고, 미래는 아

나의 것으로 소유하거나 경험되지 아니한 것이다. 현재는 지금 일회적, 단일적, 순 간적으로 경험되고

있으므로 현재가 중요한 것이다. 신앙인은 주어진 여건의 장소가 복음 증거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므로

지금

이 시간에 복음을 전하기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 전도의 기쁨과 보상 ▒▒▒▒♣▒▒▒▒

현재 안산에서 목회하고 있는 어떤 목회자의 고백. 그는 청년 때 폐병에 걸렸다가 기적적으로 나은 후

신학을 공부, 목사가 되었다. 본래 신앙인이었던 그가 병으로 지방 요양원에 있었을 때 동료 환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전도했다. 상대방이 그날로 믿겠다고 하자 너무 기쁜 나머지 그날 밤 잠도 제대로

잤던 그는 비몽사몽간에 ", 정말 기쁘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너무 기쁩 니다" 그가 감격하며

대답하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병이 나았다"

1998. 10. 11 주일낮예배 말년의 바울(주제 : 전도)

본문은 말년의 바울의 삶을 기록한 말씀이다. 30, 31절의 말씀을 성경 번역본 별 로 살펴보면, 개역번

역은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

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이고, 최근 나온 개 역개정판을 보면 바

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이다. 198310월에 시 작하여 1992

성탄전야에 마무리하여 발행된 표준새번역에 의하면, 바울은 자기가 얻은 셋집에서 꼭 두 해 동안 지내

면서,

자기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을 맞아들였다. 그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 대하게 하나님 나라

전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들을 가르쳤다 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영어 성 경(NIV)For

two

whole years Paul stayed there in his own rented house and welcomed all who c ame to see him.

Boldly

and without hindrance he preached the kingdom of God and taught about the Lo rd Jesus Christ.(

전히

2년 동안 바울은 그 자신이 빌린 집 거기서 머물었고 그리고 그를 보기 위해 온 모 든 사람을 환영했

.

대담하게 그리고 방해받지 않고 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전파했고 그리고 주 예수 그 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쳤다.)

헬라어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 ? ?????? , ???????? ??? ????????? ??? ????, ??? ??????? ?? ????

(remained and Paul ,proclaiming the kingdom of God, and teaching the things about

(머물렀다 그리고 바울은,선언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그리고 가르치면서 것들을 대하여

??? ?????? ????? ???????, ???? ????? ?????????, ????????.

the Lord Jesus Christ, with all freedom, without hindrance.)

주 예수 그리스도에, 완전히 자유로, 거치는 것이 없이.)

이상에서 보면 31절이 문제가 되는데 특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주 예수 그리스 도에 대한 일을

가르치셨다는 데, 어떤 자세로 그랬느냐하는 것이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개역성 경과 개역개정판은

예수에 대한 가르치는 것에 관해서만 담대하고 거침없이 했다고 느껴지도록 번역되 었고, 표준새번역은

대담하게 방해받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했을 뿐 예수님에 대한 것은 자세에 대 한 언급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영어성경도 새번역과 비슷하다. 헬라어 성경에 보면 분명 하나님 나라 전파 하는 것과 예수에

관한

것 두 가지 다 담대하고 거침없이 행했다는 표현이다.

정리하면 바울은 1. 방해받지 않고(완전히 자유로운 상태에서) 거리끼는 것이 없이 하나님 나라를

전파했다는 것이고, 2. 방해받지 않고(완전히 자유로운 상태에서) 거리끼는 것이 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가르쳤다고 볼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그랬다는 것이고, 완 전히 자유한 가운데

그리고 거리끼는 것이 없이 그랬다는 것이다.

1. 완전히 자유한 몸으로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그것은 바울의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으로 유대인들로부터 핍박을 당했고 억압당했던 것이다. 그는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던 이스라엘에서 자신이 로마 시민권이 있었기에 그것을 이용하여 로마 황제에게 상소하여 로마에까

압송되었는데 결국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어 자유한 몸이 되었고 그것으로 로마에서 복음을 자유롭게 전

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2. 거치는 것 없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울이 전에 유대교인이었다가 예수를 믿고 예수를 증거하게 된

것에

관한 것으로 이제 로마에서까지 와서도 자신 있게 그것도 확신하는 가운데 복음을 증거했다는 뜻입니

.

*** 우리는 자유한 가운데 거리끼는 것 없이 자발적으로 하나님 앞에 내 인생을 걸 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합니다.

*** 가르치는 것은 증거하는 것이다.전파하고 가르쳤다는 것은 결국 증거했다는 말 입니다. 전도했다는

뜻이지요.

확신 가운데 자발적으로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복음이 진리라는 것을 자신 에게만 적용하는 것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그것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 복음을 믿 는데 끝나고 일년

아니

수년이 된 신앙 생활을 하여도 1명에게도 전도하지 않고 삽니다. 그것은 복음을 온 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지요. 복음을 믿지 못하고 그냥 어쩔 수 없이 믿고 있는 것입니다. 남들이 믿으 니까 확신도 없이

형식적으로 믿는 것이요 껍데기만 믿는 것입니다. 체면 때문에 믿는 것이지요. 그것 은 안 믿는 것입니

.

믿음은 반드시 자신의 목숨을 거는 것입니다. 체면에 믿고 있는 것은 금방 드러납 니다. 철저한 믿음은

드러나게 되어 있고 자신의 인생을 겁니다. 적당히 내 일하고 마치 선심 쓰듯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고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 믿는 것 또한 믿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아무런 보상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신에게 복 주시는 자임을 받아들이고 그 것을 확신합니다.

복음을 드러냅니다. 전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의 말년 그것은 인생의 결산기에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온전히 바친 삶이었습니다. 그는 말

년에

법에 심판을 받았습니다. 자기가 확신하는 일에 자신이 건 믿음에 죽을 때까지 헌 신한 것입니다. 죽는

현장에서도 복음을 증거했다고 전해집니다. 이것이 자신의 전 인생을 걸고 믿음으 로 산것입니다. 말년

초라한 삶을 산 것이 아니라 소망 속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 가운데 산 것입니 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방황하고, 확신하지 못하고, 믿음을 사치로 알고, 마음 내킬 때 만 형식적으로 믿고,

등등

전도하지 않는 것은 전도를 미루거나 남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은 꿈적 도 않는 믿음은

헛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개척교회입니다. 개척교회는 확신하며 헌신하는 한 사람이 중요하지 껍데기

교인은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습니다. 교회는 우리 모두의 교회이지 목사의 사업 장이 아닙니다. 목사

초석을 깔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뿐입니다. 양육할 뿐입니다. 전 교우가 나설 때입니다. 용기를 가

지고

지금 내가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때 비로소 하나님은 나의 착하고 충직한 종이라 고 말씀하시는 것입

니다.

보화를 땅 속에 묻어 놓고 있거나 썩히거나, 빛을 내지 못하는 자에게는 심판이 있 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화를 남기고 더 많게 하는 자는 그로부터 상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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